누가복음3:18-38
(18-20절)
헤롯은 열등감이 많고, 정치를 잘했지만 사람을 두려워한 왕이다.
그에 요한은 목숨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내면세계의 질서가 잘
잡힌 사람인가? 내면세계의 질서가 잘잡힌사람=편안한자=절제된자,겸손한자
라고 하셨다. 나는 아직도 내면세계의 질서가 잘잡히지 않은 사람같다.
헤롯왕처럼 열등감이 많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처럼 내자신을 남과 항상비교
하면서 내자신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그것을 더 감추려고만 하는것 같다.
또 아직까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사람이다. 내가 살면서 끊어야할부분도 끊지 못하고 내자신에대해서 겸손하지도 못한것같다. 지금 내모습은 헤롯왕 처럼
열등감도 많고 세상적이고, 분별력도 없다.
(21-22절)
죄가 없으셨지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내가 지금 권위와
질서에 순종하는가?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는데...
지금 내 상황에서는 내 자리와 질서에 순종을 하고 있는것 같다. 가끔언니와 있을때
내가 동생이란 자리에서 내가왜 동생이여야할까, 왜이래야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에 순종치 않고 불평하고 내가 동생이란 질서가 억울
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두 계획하시고 뜻이 있으셔서 지금의 질서를 만드시고
지키게 하신줄을 믿는다. 그리고 생활을 하다보면 지금 내위치가 내 자리가 맘에 들이
않고 화나고 왜 이런상황에 앉혀 주셨나 하는 생각 을 할때가 많은데, 예수님께서 죄도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도 세례받으시고 질서에 순종하신 모습을 보며 나도
나의 모든자리에 감사하고 그 질서에 순종해야겠다.
(23-38절)
예수님께서 일을 시작하신 때는 삼십세쯤 이셨다. 예수님께서는 바로하신것이 아니라 인내를 하셨다. 나도 확 변화되고 그런것이 아니고, 또 누구보다 뒤쳐졌다고 슬퍼하지말아야 한다.난 지금 방학이고 또 학원도 다니지 않아서 하루하루를 방탕하게 시간을 소비하는 적이 너무나도 많다. 정작 나의 본분인 공부도 하지 않아서 걱정되고 두렵고 답답하다. 그런데 저번에 김양재 목사님께서 느헤미야 성벽중수 말씀을 듣고 140년동안 지어지지못한 성벽이 52일 만에 지어진 성벽 의 말씀을 듣고 나도 남들이 벌써부터 오랫동안 준비하며 공부했는데 나는 지금시작 하려하니 늦은감도 있지만, 52일만에 성벽중수가 완공된것처럼 나도 그리될것이라는 생각 을 하며 사실은 공부를 안하는 내자신에 합리화를 시키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예수님께서 인내하시고, 때를 기다리신것에 다시 내자신을 합리화 시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쭉 요셉으로 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족보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중에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이름도 없고 빛도 없는 자를 무시하지마라 나는 그러는가?
교회에 이름도 모르게 다니는 사람들, 이들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온 이름없는 사람들을 보며 이들도 꼭 하나님의 쓰임받는 자가 될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