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37-50
1.내용요약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어떤 한 사람이 자기 아들이 악한영이 들려 경련을 일으키고 자해하며,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 귀신을 못 쫓았다하면서 예수님께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청함. 예수님께서 이를 듣고 믿음이 없고 삐뚤어진 세대여,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참아야 하겠느냐? 하시고 아이를 고쳐주심.
예수님은 자신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저 죽음을 당할거라 하시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누가 더 큰자인지 말다툼을 벌이게 됨.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옆에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작은 자가 큰 자 이고, 섬기는 자가 더 위대하다고 말씀하심.
2.묵상적용
48 : 누구든지 내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너희중에 가장 작은 자가 가장 큰 사람이다.
-우리집은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밖에 나가시지도 못하고 딱딱한것도 못씹으신다. 그런데 사람이 늙으면 다시 애기처럼 된다는 말이 있다. 할머니의 행동이 꼭 어린아이 같고 짜증날때가 참 많다. 그래서 난 할머니를 별로 사랑하지 않았던것 같았고 회개할 일이다.
오늘은 엄마가 밖에 나가셔야했고, 내가 할머니 진지를 챙겨드려야 했다. 그런데 난 1시에 수학학원이 있었고 수학숙제를 해야했다. 숙제를 다 안해가면 욕을 얻어먹을게 분명했고 학원가기전 1분 1초가 중요했다. 그런데 엄마한테서 밥 알아서 챙겨먹고 할머니 진지를 챙겨드리라는 전화가 온것이었다. 참 짜증이났다. 그래도 욕한번 얻어먹기로하고 할머니와 동생의 점심을 챙기게 되었다.
그리고 난 동생 섬기는게 참힘들다. 요녀석은 애초부터 내 심부름꾼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머리가 크고 우리들교회에 다니면서 몇마디 주워듣더니 형 어서 날 섬겨 이러는 것이다. 바로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맞는 말인것 같다. 앞으로 동생을 부려먹지않고 섬기는 형이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3.기도하기
주님, 저는 사랑이 부족하고 교만한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가정에서부터 섬김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 주위에 연약한 자들께 하는것이 주님께 하는 것인데, 주위의 사람들은 다시 돌아보고 맞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저를 섬겨 주시고 구원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