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요약
많이 적지는 못했어요ㅜㅜ, 그냥 은혜받는 말씀만 적어볼게요^^;
11:29 → 표적을 구하는 악한세대.... 떨어지고 붙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이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는 것이 응답이다.
이 말씀을 하실 때 많이 찔렸다. 내가 바로 표적을 구하는 악한 자이기 때문이다. 수련회 후에 삽비라처럼 감추어 둔 것을 모두 내려놓겠다며 하나님과 약속했지만, 자꾸만 조금씩 표적을 구하는 나의 악이 보인다. 이번에 휴학한 일을 간증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된 일을 간증하고 싶은게 사실이다. 아직도 성공을 위해 안식일을 지키는 악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의 표적은 요나의 표적처럼, 세상적으로 볼 때 창피한 사건 일수도 있는 나의 휴학한 사건이다. 좋은 대학에 가고 못가고 의문제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죽어있었던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표적을 자랑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더는 세상적인 성공을 표적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훈련과 큐티로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며 매일 매일 응답받으며 사는 내가 되고 싶다^^*
12:19 → 여러 해 동안 쓰기에 넉넉한 많은 재산을 가진 것이 인생의 쉼이 아니다. 돈이 많은 부자도 평안이 없다. 현재가 가장 큰 선물이다. 부자의 허왕방탕, 가난한자의 염려 때문에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행태가 똑같다.
12:25 → 염려는 불신의 모습이다. 재물관이 바로 되어있으면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뜻을 구하지 못하는 것을 염려헤야 한다.
난 늘 염려하며 산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아.... 오늘 하려고 했던 일들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며 염려를 시작하고, 아침 식사를 하면서는 아.... 점심식사 할 때까지 시간 잘 써야 할 텐데.... 하며 염려를 하고.... 잠자리에 들면서 까지 염려를 한다. 하지만 내가 하루 종일 염려를 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짜도 하나님께서 한번 치시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염려함으로 인해서 제대로 큐티를 할 수 없고, 더 나아가서 나의 염려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막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염려는 죄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니깐 말이다. 이제 더는 쓸데 없는 염려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막지 않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현재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누려야겠다.
12:24 → 까마귀처럼 부정한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 하지만 우리는 카나리아 새처럼 예쁜 새만 보고 싶다. 세상적으로 볼 때 흠모할 것이 전혀 없던 주님이 주시는 메세지가 있다. 내 놓을 것이 없는 자녀, 환경, 상황이 가장 큰 축복이다.
지금 나의 상황은 내 놓을 전혀 없는 상황이다. 전부인줄 알았던 성적도 없어졌고, 남들보다 1년 뒤쳐진 휴학생이고.... 하지만, 이 환경이 가장 축복받은 환경이라고 하신다. 나의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니깐.... 좋은 환경에서 감사만하고 살고 싶지만, 지금 나의 환경이 감사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고 하신다.
나의 의로 꽉 차있는 나의 죄가 정말 끈질기게도 끊어지지 않지만, 마약을 끊지 못한 죄수였던 목사님의 예화처럼 나를 겸손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말씀과 계획하신 환경으로 끈어주실 날을 기대하며, 까마귀같은 내 환경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나아가야겠다. 까마귀 같은 나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