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를 읽고
줄거리(간증 부분)
목사님은 이북에서 난 부모님 밑에서 막내딸로 자라셨다.
유복한 집안 환경 속에서 높은 교육을 받으시고 본인의 세상적 가치관과 욕심에 따라 역시나 부유한 집안의 의사와 결혼 하셨다. 결혼을 하고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본인의 교양을 지키기 위해 맹종했고 날마다 힘든 삶을 사시다가 결혼 5년째에 가출을 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회개하고 말씀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편의 압박속에 교회도 나가지 못하고 힘든 신앙생활이 계속 되다가 갑작스럽게 남편이 간경화(간암이 었던가..) 로 사망하시고 사역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까지 사역을 하고 계신다.
느낀점
역시 뒷부분의 설명보단 앞부분의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느낀 게 많다.
1. 먼저 목사님의 세상적 가치관이 나의 가치관과 많이 닮은 걸 느꼈다.
나또한 사람을 볼때 있어서 물질과 성적, 교양, 외모를 보고 판단해왔다. 그러나 목사님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 가치관을 깨고 적용하는 부분에서 존경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2. 누가복음 8장 말씀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기쁨으로 받을 자이나 환난이 오면 배반할 자 에 대한 말씀을 목사님 집에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의 예를 들었을 때
나는 모태 신앙으로 태어나 많은 성경모임과 집회에 참석했고 그때마다 눈물로 애통하며 내 죄를 회개했었는데 돌아서면 그 은혜를 잊고 또다시 죄를 범하고 말씀을 무시하고 사는 내모습 보았다. 예전에는 나의 그런 모습을 가증스러워 하며 차라리 이렇게 살면서 좌절 할 바에야 예수를 믿지 말자 고 까지 생각했었던 것을 기억해냈다. 제자 훈련을 받으면서 내 모습이 변해야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3. 요나선지자가 망해야 마땅한 니느웨가 망하지 않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 것을 보며 하나님앞에 성질부리고 박넝굴 하나에 기뻤다 성냈다 하는 연약한 모습을 예로 드는 것이 마치 거울로 내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나도 내기준대로 내 생각대로 저런 인간은 망해야 마땅하다, 저주받을 것이다, 존재가치가 없다 하는 죄를 많이 범한다. 그리고 나는 요나와 같이 박넝굴과 같이 작은 것에 기뻤다 슬펐다하는 속좁은 인간이기도 하다. 역시 말씀속에서 나와 같은 사람을 보며 내죄를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다.
<느낀점>
내가 말씀보기 싫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말씀을 듣고 볼때마다 나를 훈계하고 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그것이 듣기 싫었다. 언제나 곧고 바른 말씀은 내 죄를 꾸짖고 좁은길로 들어가라고 요구했고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않았다.
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은 결국 파멸이라는 것을 깨닫고 말씀을 보는 적용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