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눅19:28-44
요약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셔서 맞은편 마을로 가서 어린 나귀를 끌고오라고 하시고,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들어오셔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시며 예수님은 우셨다.
느낀 점 적용
1. 나귀를 타고 오신 겸손함을 갖추신 주님
성경 어디인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예수님에 대한 예언중에 하나가
그 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고 오실것이니.. 라는 예언이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정말 하나도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심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셔서 연약한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다.
나는 허영심이 많은 애다.
커피도 그냥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도 #44318;찮은데, 허영심 땜시 비싼 돈 들이고
커피전문점 (유명한데가.. 콩커피였지?)에 가서 사먹고, 가까운 시장가서 싸게
살수있는 걸 괜히 멀리있는 근사한 마트에 가서 돈 더 주고 사오고...
허영심 때문에 돈낭비하고 시간낭비를 하고 있었다.
이젠 왠만하면 좀 참고 싼데 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맛도 크게 안다르고... 가뜩이나 용돈도 적은데...
2. 내가 왕이야!
난 고집이 은근히 세다.
특히 엄마와의 말싸움에선 절대로 지기 싫어한다.
엄마를 내 맘대로 휘두르려는 악이 나에게 있었다.
뭐든지 나를 중심으로, 내가 가운데 서지 않으면 그건 나하고 상관없다고
정말 무관심해져버리는 것이 있다.
목장에서도 내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를 잘 듣지 않는 태도는 정말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나한테 충고를 해줄때, 무조건 아니라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야겠다.
3. 세상에 속지 않으시는 주님.
사람들은 오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받들었지만, 주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다.
주님은 이제 곧 나를 환영하던 이 사람들이 자신의 발등을 찍을 것을 알고 계셨고,
믿지 못할 존재가 된다는 것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여기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한 편이다.
저 사람이 날 보고 뭐라고 하나? 라며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고, 사람 의식하는 것
때문에 가끔씩 그 상황에 바보같이 굴고, 뒤에 후회하는 일도 많았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믿지 말고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도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