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태신앙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빠는 결혼하기 전에 천주교를 잠깐 다녔고 엄마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셨다.
결혼을 하고는 아빠도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는데 열심히 다니지는 않으신것
같다. 우리 친할머니와 큰아빠,고모는 불신자이고 외갓집은 다 교회를 다니신다.
엄마를 따라 순복음교회를 다녔고 우리들교회로 온지는 1년정도 되었다.
2년전에 우리아빠가 하시는 사업이 부도가 났다.
나와 동생은 모르고 있다가 1년후에 알았다.
아빠는 다행이 부도나고 일을 하고 계시지만 우리 집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아빠의 은행빚으로 인해 우리집에 압류 빨간딱지가 붙여졌고 아파트도
경매로 넘어갔다.
그때 난 빨간딱지가 뭔지도 몰랐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충격이었다. 우리집은 이제 어떻게 되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그것을 알면서도 엄마가 하는 말에 따지고 대답도 제대로 하지않았다. 하지만 엄마와 같이 매일 예배드리면서 아빠가 이번 기회에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길 바랬다.
아빠는 아직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술을 많이 드셨지만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고 우리들 교회도 나오신다.
나의 바램은 아빠가 우리들 교회를 다니지만 아직 등록을 안하시고 교회를
많이 빠져서 안타깝다. 아빠가 빨리 등록을 하고 우리들교회를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받고 있는 제자훈련을 끝까지
잘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앞으로 제자훈련을 하면서 더 발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