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ㄴㅏ 눔
하나님은 새이름으로 축복하시기 전에 야곱의 이름을 물어보십니다.
야곱은 자신의 이름을 고백함으로서 형을 속인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지요....
하나님과 씨름을 해도 사람을 의식할 때는 내 죄를 고백하기 힘듭니다.
아직도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진정 두려워하는 그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싸움이든 결국 나와의 싸움임을 믿으십니까?
모든 것을 다 갖추신 대단한 하나님이 밤새 야곱과 엎치락 뒤치락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생명이 보존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귀중한 존재인데
나만 특별한 존재여야한다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고있지는 않나요?
내가 가지고 있는 일류병은 무엇입니까?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진 후, 오늘날까지 그 자손들이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환도뼈 때문에 주님을 만났는데 또다시 환도뼈 큰 힘줄을 먹고 있지는 않나요?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에게 오늘 떠오른 해는 분명 어제의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회개하면 희망의 해가 떠오릅니다.
절맘의 땅에서 날마다 해가 돋는 축복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형 수
일대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본 내 모습이 과연 객관적이었나 생각해본다.
수요예배때 죄고백하며 기도할 때, 사람들은 방언을 하지만 나는 폴란드어로 기도하곤 했었다. 오늘 말씀에 야곱이 ‘나는 야곱이니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내 입으로 내 죄를 고백하는 게 중요하지 언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폴란드의 카잔스키 대통령이 사고로 죽은 뉴스를 보았다. 내가 한동안 지냈던 나라였고 개인적으로 카잔스키 대통령의 소박함과 명철함을 좋아했기에 그의 죽음이 마음아팠다. 그는 내인생의 롤모델이었다.
목 자 -
‘내가 야곱이니이다’의 고백은 내 치명적인 환도뼈가 위골되면서 나오는 고백이다.
그 사람이 너의 롤모델이었기에 그 환도뼈가 위골됨으로 오늘 그의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같다.
너는 지금까지 내가 선택하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고 했다. 이제는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고백이 나와야한다.
내가 잘났기 때문에 뽑혀서 폴란드에 가게 되었고 내가 싫어서 사표던지고 한국으로 나왔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끌어가시기를 기대한다.
ㅌㅐ 희
‘나는 야곱이니이다’의 고백을 들으면서 내가 결혼을 하고자함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왔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결혼에 잘 지킬수있을까 생각도 들었다.
내게 붙여주신 사람을 내 죄를 보기위한 도구로 보라.
상대를 막연한 동경으로 붙잡고 있지말고....
내가 중요한 존재인가? 자기중심적인 존재인가?를 생각해보라. 지극히 인본적인 내 가치관을 깨기위해 여자친구가 수고하는 것이다.
왜 말이 통하지 않는지, 본질적인 얘기가 통하지않는지를 고민하는 가운데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인정하는 과정인듯하다....
내 모습을 보니까 힘들다.
계속 씨름을 해야한다. 이것이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였음을 아는 것, 환도뼈가 부러질 때까지..... 계속 싸워야한다.
행 섭
행섭이는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하는지?
형식적인 기도.... 늘 틀에 박힌 기도만 하는 것같다.
네가 내려놓지 못하는 너만의 세계는? 병적인 집착이라든가 일류병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포자기하고 무력한 것.
왜 그럴까...처음에는 생각했지만 이제는 무덤덤히 지낸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는 나중에 내 스스로정도는 감당할 수있는 직업을 갖기위해서다.
내가 갈등을 피하고 싶었던 이유는 갈등을 헤쳐나가는 것을 가정으로부터 배우지못했기 때문이다. 행섭이도 마찬가지인듯하다. 갈등을 헤쳐나갈 능력이 없기에 책임회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갈등상황까지 가봐야만 한다.
도 현 목 ㅈ ㅏ
예레미야 큐티는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이다. 바벨론의 포로로 가야만하고, 거짓선지자의 예언을 듣지말아야하는....
하나님은 바벨론에 정착하고 그 곳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다. 요즘 가정, 회사....모든 환경에 끌려가는 내 모습을 본다. 내가 포로생활 잘하고 다시 돌아오기까지 내가 여기서 잘 즐겨야하는 것이 적용인데 내가 그것을 잘 못하고 있다.
내가 훈련을 받는 것은 사장님의 요구하는 것을 듣기보다 내 방식으로 가고자함이 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의 말씀이 무겁긴 하지만 약속의 말씀으로 들린다. 그 말씀 때문에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고백이 나오는 것같다.
회사에서 5개월 일하는 동안 일, 체력, 성품....모든 면에서 한계에 온것같다. 환경의 문제가 아닌 내 문제이고 하나님과 씨름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회사와 사장님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내가 고통을 거부하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방법이 혹시 있지 않나...하는 내 안의 욕심을 보았다.
ㅎ ㅖ 림
내 환도뼈가 부러졌는데도 내가 여전히 환도뼈 큰 힘줄을 먹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동생이 집을 나간것 때문에 아빠와 싸우다 아빠에게 맞은 사건으로 우리들교회 목장에 처음 나갔었다. 태어나서 처음 맞은 그 때, 단 한번의 손찌검으로 왼쪽 고막이 파열된것이 나에게는 환도뼈가 부러진 사건이었다. 내가 말씀으로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 내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닫기 위해서는 맞는 사건이 와야만했고 그것이 하나님의 옳으심이었다.
하지만 지금 또다시 아빠를 무시하고있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얼마나 변하지않는 질긴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똑같이 나를 힘들게했던 내 동생에게는 애정이 있고 애틋함이 있는데 아빠에게는 그것이 잘되지않는다.
그 이유는 내가 아랫서열에게는 기본적인 관대함이 있으나 윗서열이 역할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는 훨씬 더 냉정하기 때문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 말씀처럼 지독하게 변하지않는 나 때문에 내가 힘들다. 평생 원수졌던 부모라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에 자식은 맘이 풀린다. 그러나 지금이 나에게 그 때가 아닌것은 내가 그 미안하다는 한마디에 아직 용서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언젠가 아빠과 진정으로 화해하는 그 날을 위해 내가 말씀으로 잘 준비되어지기를 원한다.
제 발 ....ㄱ l 도 해 주 세 요 ....!
도 현:
직장 질서위해 기도하면서 낮은 마음갖도록
우선순위 정해서 지혜로운 에너지 관리하기를
넘지못한 나와의 싸움 포기하지 않도록
혜 림:
내게 가장 큰 훈련인 아빠를 사랑할 수있도록 기도하고 실제적인 섬김을 하기를
하나님이 인도하심으로 직장구하기
공부하는 가운데 사명과 비전이 더욱 견고해지도록
신결혼
형 수:
말씀에 대한 적용을 디테일하게 하도록
가족들 건강, 구원
태 희:
결혼, 진로... 말씀으로 정확히 인도받기를
내 죄된 본성 계속 찾기
행 섭:
가족, 목원들 건강
내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 무기력을 조금이라도 깰 수있기를
큐티 꾸준히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