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목원 윤주신(87)양이 등반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손유진 agrave; 김지영 agrave; 희정 agrave; 가피 agrave; 유신) 자기소개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처음 목장을 방문한 주신양의 소개를 들었습니다.
우리 소개는 많이 했으니까 스킵하고 바로 주신양의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윤주신 (87)
교회에 오게 된 동기는 그 동안 교회 안에서 여러 일을 보고, 모태 신앙으로 자라왔지만, 교회에서 받는 부담감이 싫었다. 집안 사정으로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교회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도 하나님과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그래서 우리들 교회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우리들 교회는 3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곤고한 마음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의 위로에 마음이 열려서 많이 울었고, 그 이후 그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나를 위로해 주던 친구 (연주)가 별 인생이 없고, 이 교회는 부담 주거나 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해 줬는데, 정말 처음 새 신자 교육을 받을 때도 부담이나 불편함 없이 내 얘기를 할 수 있었다. 그런 점이 정말 놀라웠던 것 같다.
지금은 한성대 4학년으로 휴학 중이다. 요새 ING생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른 알바보다 물질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 준비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번 주에 서류 전형이 마감된다. 잘 마무리 하고 준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나눔 입니다~
Q. 오늘 말씀을 듣고 느낀 점이나, 한 주의 삶을 나누어 보아요~
가피: 업계에서 무섭다는 헤어 선생님이 계신다. 지난번 원더걸스 중국 투어 시에 같이 일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 노이로제가 걸려서 몇 달 동안 공포에 떨 정도로 날 힘들게 했던 선생님이다. 그 분이 업계에서는 파워도 세고 워낙 무서운 분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일을 그만 둘까도 생각했을 만큼 힘들었다. 얼마 전 “적을 존경하고 감사하라”라는 말을 듣고 그 선생님에 대한 나의 공포스러운 마음을 풀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선생님과 관련하여 사건이 또 터졌다.
지금은 예상되는 이 고난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모르겠고, 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기도가 절로 나온다. 아마 가서 순종하고 내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앞으로 한 달간 계속 묵상하게 될 것 같다.
유신:
수요일에 회식이 있었는데 먹기 싫은 술을 마시라고 강요해서 술 자리에 가는 게 너무 싫고 힘들었다. 다음주에도 회식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다. 선배들에게 배워서 술을 버리는 기술을 조금 는 것 같다.
에고에고;;;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업데이트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