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18
창세기 32:26/호세아12:1~14_<축복하지 아니하면>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지 아니하겠다며 야곱은 울고불며 매달립니다. 그러나 야곱은 에서와 달리 울며불며 이 자리에 앉아있기라도 해 조금씩 달라집니다.
첫째, 하나님이 져주시는 기도를 합니다
야곱은 떼부리는 기도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져주셨습니다. 야곱처럼 끈질긴 기도 가운데 우리에게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야곱이 태에서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오고 하나님의 천사와 싸워 이긴 2가지 행위를 하나님은 벌 받을 소행으로 보시며, 환도뼈를 치시니 울며불며 매달리는 야곱에게 벌 받을 소행이 있다 하십니다. 이후에 야곱의 후손이 벌을 받게 되고 이스라엘처럼 고난 받는 민족이 없습니다. 이처럼 후손이 벌 받는 기도를 하면 안 됩니다. 야곱을 기도의 모델로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옳소이다’ 가 나오지 않고 못간다고 물고 늘어지며 울면서 축복만 부르짖는 야곱이 예뻐서가 아니라 허락한 걸 이루기 위해 축복을 하십니다. 영적인 것이 아닌 육적인 축복에 할 수 없이 져주신 축복입니다.
둘째, 속임수로 재테크해서 부자가 됩니다
야곱은 그저 울고 기도할 뿐 자기 행위의 회개가 없었습니다. 망하는 사람의 특징은 죄가 없는 것입니다. 야곱은 라헬과 살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 포기하고 그 땅에 건너간 목적을 잃고 살았기 때문에 자녀가 앗수르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겉으로는 계속 승리한 것 같지만 뒤로는 밑지는 야곱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너의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끊임없이 부르짖으십니다
야곱이 쓸만해서가 아니고 형편 없지만 끝까지 택하셔서 계속 돌아오라 하십니다. 울며 기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인애와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기복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십니다. 내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눔>
보미
두려운 것이 별로 없다고 말해왔지만 요즘 들어 나의 환도뼈는 건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2주째 감기와 두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체력이 약해졌음을 느끼고 있는데 만약 건강을 치신다면 하나님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쓰러질 것 같습니다. 또한 곧 연봉협상을 앞두고 이제는 그만 다니고 싶은 직장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만둘 시기를 다 정해놓고 말씀을 찾으려고 하니 힘이 듭니다.
기도제목_ 아픈 것 빨리 낫고 일대일양육교사 훈련 받으면서 직장에 대한 응답을 잘 기다려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라
아라의 환도뼈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것과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하며 당장 눈앞의 졸업시험이 통과될까 안 될까가 두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려움이 있는 이유가 기복신앙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기도제목_ 하나님의 방법 잘 분별해서 졸업작품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은
정은이의 환도뼈는 남자입니다. 남자친구를 덜 만나고 유혹이 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며 하나님의 뜻 물어 훈련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였습니다. 수요예배에 은혜를 많이 받은 정은이는 우리들교회에서 강조하는 말씀에 대한 자기적용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여태까지 왜 한국에 보내셨냐며 원망을 많이 했는데 캐나다에서 한국에 보내신 일이 정말 옳으신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기도제목_ 남자친구와 거리를 조금 두어 나의 영역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일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재은
엄마의 구원 위해 기복적으로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이 야곱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일대일양육을 받느라 자신을 직면하고 과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힘든 과정 속에 있는데「엄마를 구원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찾아냈습니다. 과거에 섬기던 교회 목사님과의 일을 엄마에게 고백하니 문자로 목사님에게 욕을 보내려는 엄마에게 야곱과 같이 통곡하며 매달렸다고 합니다. 인애와 공의를 생각하며 엄마를 더욱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도제목_ 복잡한 생각 가운데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만 생각하고 다른 생각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혜미언니
언니의 환도뼈는 교만과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직원으로 2년의 경력이 있고, 나이가 더 많다는 이유로 동기를 동기라 생각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어 동기들이 무시가 되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나이를 떠나 동기라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도제목_ 일주일 동안 집합교육 잘 받고, 환도뼈 기억하면서 수련동기들과의 관계 가운데 먼저 마음 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월 19일 혜미언니 생일 추카추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