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분당성전 김민철 목장입니다.
지난 주엔 조인 목장모임으로 인해 보고서 대신 화보집을 ㅋㅋ ㅋㅋㅋ
이젠 목장 보고서 제대로 올릴께요~ ^^
김재익 (81) -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면서도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가족 생각이 많이 났다. 동생과 사소한 다툼부터 심각하면서도 주기적인 다툼들이 있었는데, 하나님
께서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사과하고 회개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분별없이 가족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다. 별 것도
아닌 일에도 어머니께 기대고 싶은 마음이 많다. 목사님께서 말씀 중에 가족신화는 갈등과 파괴를 가져온다고 하셨는데 하
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고 싶고, 가족신화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시선으로 가족들을 사랑하고 섬겨야겠다.
예전에는 혈기를 다스리지 못해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여
자친구에게 남들한테 너무 굽신거리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헷갈린다.
김동우 (83) - 전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비위 맞추는 사람.
나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 집안은 친가 외가를 다 합쳐서 이혼 하지 않은 가정이
우리 집 밖에 없다. 딱히 불행한 삶을 산건 아니지만 화목한 가정은 아닌 것 같다. 늘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있었던 것 같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 마음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이성을 만날 때도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을 하면서 선을 긋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가족신화가 나에게는 짐이고 내려놓아야 할 부분들
이다. 지난 주에 작은 누나가 결혼을 했는데 잘 살았으면 좋겠고, 거룩한 가정으로 잘 세워졌으면 좋겠다.
최재훈 (80) - 역시나 비위 맞추는 사람.
지금까지 큰일 없이 잘 살아왔던 것이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잡아주셨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은 바
른 크리스쳔의 삶과 거리가 멀었지만 어머니께서 날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우리들교회에 등록해
목장모임에 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
이번 주에 약국에서 큰 실수를 했다. 고객들의 약봉투에 이름이 바뀐 것이다. 다행히 약은 바뀌지 않고 바로 갔는데 자기
이름이 잘 못 쓰여있어 고객들의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았다. 약국에서는 신뢰가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
지 않도록 더 겸손하게 일하고 더 신중해져야겠다.
권혁일 (79) - 당연히 비위 맞추는 사람.
나는 내 입으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동일한 죄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가르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겠
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을 윽박지르며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입으로는 영혼구원과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세상적인 가치관들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아이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으로 세상의 기준으로 성공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세상적인 가치관과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나의 환도뼈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참고 참으시다가
야곱의 환도뼈를 치셨는데, 나에게는 환도뼈가 부러질까봐 너무 너무 두려운 마음이 많다. 목사님 말씀을 듣지만 '야곱은
야곱이고 저는 아직 수준이 안되니까 제 환도뼈는 치지 말아주세요.' 이게 내 솔직한 마음이다. 나는 여전히 적용을 못하는
인간이다.
김민철 (79) - 역시 목자님은 뭔가 다른... 오로지 피해의식만 있는 사람.
요즘 아내와 관계가 아주 좋다. 너무 바쁜 삶을 살고 있고 놓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많이
인정해주고 세워주는 말들을 많이 해준다. 그러면서 실수할 때 그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말해주니
이젠 그런 말들이 들린다. 결혼 생활이 너무 좋으니까 다른 부분들까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
하고 있고 훈련받고 있는데 믿음의 시선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야겠다.
< 기도 제목 >
김재익 - 월요일 큐티 담당
1. 제사문제. 제사지낼 때 절 안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친척들에게 지혜롭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2. 어머니, 동생 건강할 수 있게
3. 단기선교 기도로 준비할 수 있게
김민철 - 금요일 큐티 담당
1. 가정에 대한 집착. 가족신화. 하나님께 맡길 수 있게
2. 아내에게 기대지 않을 수 있게
김동우 - 화요일 큐티 담당
1. 작은 누나 믿음의 가정 이룰 수 있게
2. 학업 중에 있는데 집중력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재훈 - 수요일 큐티 담당
1. 근무할 때 신중하게 일 처리할 수 있도록
2. 말씀 적용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권혁일 - 목요일 큐티 담당
1.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2.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게
이번 주 성경통독은 누가복음 입니다. 모두들 빠지지 말고 읽어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