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식
- 2주에 한번 꼴로 올리다 보니 점점 게을러집니다 ㅎㅎ 절 좀 혼내주..시진 마시고 ㅋㅋ
- 민우, 진, 태희, 종태, 승회, 영호 나왔습니다.
- 종태-시험공부, 동혁-피곤 다음주에 봅세다!
- 날씨도 좋길래 야외에서 목장모임을 했죠.. 하지만 새똥이 떨어지는 현실을 체험!!
1. 나눔
- 민우 : 가족신화란 말이 설교중에 나왔는데.. 아직 정의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각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이야기 해 봅세다!
- 승회 : 가족‘신앙’으로 들었다;; 가족신화였구나..ㅎㅎ
- 진 : 우리가족은.. 이래야 한다는..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근엄하시면서도 자상하고
어머니는 내조와 양육을 담당하는 상냥하신 분이고,
나는 명문대를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곧 좋은 여자와 결혼을 하며,
동생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이래야 한다는 신화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현실의 상황이 그렇지 않을 때, 내가 결혼해서 꾸릴 가정은 우리 가정과는 정말 다른 모습일꺼라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지 않겠다는 그런 환상도 있을 것 같다.
- 민우 :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들이 사람들마다 있을 것 같다.
또한 그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가족신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 태희 : 동생이 제대를 한다. 집에서 청소와 설거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말년같지가 않다.
너무 열심히 집안일을 해서 한편으로 미안하기까지하다.
우리들 교회에 데려오고 싶은데, 아직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하고 동네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하였다.
- 영호 : 며칠 전, 학교 친구들과 압구정에서 공연을 했다.
어린 친구들과 있다보니 아이들이 나에대해서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시험이 낼모레 있는데, 교회에 나왔다.
- 진 : 가족간의 화해가 지속적,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가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가족이기 때문에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부터가 조금더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고, 먼저 사과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다.
엄마가 예목을 받고 있는데, 아들, 딸에게 편지를 쓰고 답장을 받는 숙제가 있었나 보다.
그런데 너무 갑작스레 내일까지 답장을 달라고 요구를 해서
첫 번째, 교회 사람들에게 보여질 거라 잘 쓰고 싶은데 너무 갑작스레 무리하게 요구를 한다는 생각과
두 번째, 쑥스럽고 뭐라 해야할지를 몰라서 마냥 싫은 마음 두 가지가 들어서 싫다고 버텼다.
어쩌면 이 시간이 과거에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에 대한 화해의 시간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내가 무심했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 민우 : 타회사 사장님들이 몇 분 방문하셨는데, 술담배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모시는 사장님이
‘얘는 열심히 다녀서 그런거 안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순간에 자랑스러워하는 암음이 들어야 하는데,
영업사원으로서 결점이 될 것 같고
영업에 필수적인 부분일 수 있는데, 사장님 들이 나를 낮게 볼 것 같은 마음이 들었고..
또한 일에 부담감을 느끼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 태희 : 술을 거의 마시지는 않지만, 친척형이 부르거나 하면 술자리에 갈 경우가 있다.
권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술을 안 마신다고 이야기 했을때, 민우형이 느낀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 것 같다.
- 승회 : 학원을 월-금 다니고 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니고 있는데, 가끔은 다른 길로 새기도 한다.
가족중에서는 누나에 대한 애통함이 있다.
2. 기도제목
- 진 : 공부열심히 하되, 사명이 우선이란 것을 기억하도록, 이사 갈 수 있도록
- 태희 : 염려를 떨칠 수 있도록
- 승회 : 생각하는 것이 행동으로 표출 될 수 있도록, 가족과 대화 할 수 있도록
- 민우 : 일, 영업에 대해 자신감 가질 수 있도록
- 영호 : 우유부단,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바뀌도록, 미래에 대해 준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