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 나는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인정만 받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예레미야 큐티를 하며 엄마의 변화된 모습을 본다. 그러면서 내가 종으로 삼으려 하는 것들이 보여 회개가 된다.
인원: 나는 게으름을 내려놓아야 한다. 지난 주중에 노인복지회관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보람있고 좋았다. 시험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걱정이 조금 된다.
성준: 나는 우리 집에서 눈치 보는 사람인 것 같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자유함을 가졌으면 좋겠다. 요즘 괜히 우울하고 짜증이 나서 일대일 양육을 다시 받고 싶은 마음도 있다. 사실 내 고난을 누군가에게 말함으로써 풀고싶은데, 양육교사 훈련은 남의 고난을 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한다.
하은: 공부를 통해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변화는 에서가 아닌 야곱이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나를 힘들게 하는 저 사람이 변해야 내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함을 알게 됐다.
은혜: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이번 주에 엄마와 다툼이 또 있었는데 내가 한 번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내 삶의 방식을 엄마가 자꾸만 부정해서 마음이 힘들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죄가 말소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CS루이스의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왔던 내 모습을 보았다.
준용: 엄마와 동생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면 나는 항상 어른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 때문에 동생을 나무라고 엄마 편을 들었다. 그런데 동생이 그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다툼을 피하고 싶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상종을 잘 안 하려는 습관이 있다.
인혁: 만화를 좋아해서 내가 그린 만화를 책으로 출판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심의상 출판되지 못하고 나니 한주 내내 우울했다. 위로해주려는 누나에게 오히려 신경질을 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전화로 잘 화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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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용호: 하나님 은혜만 생각하고 내 죄만 볼 수 있게. 예수님을 화해의 열쇠로 잘 사용하도록.
성준: 일대일 양육 과제 다 할 수 있게
인혁: 작품활동에 다시 정진할 수 있게
하은: QT를 진정어린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인원: 다음 주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은혜: 일대일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기도로 준비하기
준용: 열심히 살고, 시험기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