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나의 하나님
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보다 훨씬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소리가 예전에는 거부감이 없었는데 훌륭하니 예수 믿기 어려운 것이다. 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아그립파가 네가 나를 설득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였도다 하는데 세상에는 그리스도인이 될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참된 의인은 구원을 받는데 외적인 의인은 거의 구원을 받을 뻔하지만 구원받지 못한다. 입으로만 부르짖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너의 하나님이다. 나의 하나님을 부르짖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 가는길이 다르다.
에서가 동생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앞잡이가 되어 갈 테니 같이 살자고 제안하다.
야곱이 일곱번이나 절했으므로 에서가 따라가자고 하면 따라가야하나, 어떤 때는 미워함으로, 어떤 때는 화해함으로 보호하는데 같이 살자는 제안은 에서의 문제 중에서 풀기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 20년만에 돌아온 가나안은 야곱에게 낯설고 어려운 곳이다. 이 때 에서가 군대로 동행해준다고 하니 매우 위안이 되지만 야곱은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야곱은 자신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가야하고, 에서는 이 장면을 끝으로 영원히 구속사에서 사라지는 슬픈 뒷모습니다. 에서는 이미 우상의 문화에 깊이 빠져있고 형일지라도 우상숭배자는 같이 갈 수 없다. 신자는 불신자들과 화해하며 사이좋게 살아야하나 궁극적으로 같이 갈 수 없을을 알아야 한다. 더 힘든 사람은 이삭의 아들로 믿지 않는 유사그리스도인 에서이다. 죄인과 하나님의 자녀 사이에는 깊은 불일치가 있다. 건널 수 없는 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죄인을 단순히 피조물로만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는 사랑할 수는 없다. 죄인들은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외적인 탁월함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신실하고 유용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죄인의 이기적인 목적에서 생기는 자연적인 사랑이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사랑이며 제한적이고 한계가 뚜렷하다 그러므로 불신결혼을 하면 이런 문제가 극명히 나타난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알아보는 사랑만 가치가 있다. 야곱은 부족해도 나의 하나님이나 에서는 완벽해도 너의 하나님이다. 에서의 군대를 호위를 받고 편하게 살고 싶으나 아무리 유혹 받아도 불신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야곱은 화해를 할 때 심적 사랑을 깨달았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해도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소망할 수 없다. 형제의 애라고 해서 따라가면 안 된다. 갑자기 물질이 생기면 분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화해를 한 직후가 위기이다. 도덕과 윤리로는 알수가 없다.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 에서와 라반, 추위와 더위, 부인들이 수고가 했다. 돈을 벌어도 별 인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결정적으로 야곱의 환도뼈가 위골되었기 때문이다. 불신자의 눈에는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너무 이상한 행동이다. 그래서 야곱이 이상해 보일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이다. 불신자와는 길이 다르다. 하나님이 이 지혜를 주기 위해서 인생이 홀로라는 것 알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위해 수 없는 사건을 허락하셨고 이제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안믿어도 믿는사람보다 훨씬 좋은사람이라는 것은 악한 언어이다. 내가 완전해서 사람을 분간하는가? 야곱은 여전히 두렵고 간교하다. 그러나 택자의 유연함을 허락하신다. 두려움조차 없으면 에서를 끊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나의 하나님을 불렀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 것이다. 용서는 내면의 문제지만 재결합은 관계의 문제이다. 용서했다고 모두가 같이 가야되는 것은 아니다. 에서와 야곱 사이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
2. 거절에도 기술이 있다.
성도에게는 사명이 있는데 사명을 저해하는 것은 끊어내야 하지만 길이 달라도 형과의 화해 후에 이것을 끊어내는 것이니 때를 알아야 하고 아름다운 화해를 할 때가 거절을 통보할 때이다. 내 주도 아시거니와->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이유를 대야 한다, 유약한 아이들이니 군대와 같이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 이기적인 이유가 아니라 이타적인 이유를 대야 한다. 자식의 걸음, 가축의 걸음에 따라서 세일로 가겠다고함. 결국엔 가지 않았지만 이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면 안된다. 천천히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에서가 굴하지 않고 계속 청하자 어찌하여그리하니이까~ 하며 하나님의 군대가 같이 가니 에서의 도움이 필요없지만 필요없다고 하지 않지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며 더 이상의 은혜는 과분하다고 말함. 야곱의 갈길은 세일이 아니라 가나안인데 불신자는 알아듣지 못하므로 마음은 상하지 않고, 거짓말은 아닌 말을 함. 에서에게 도움은 주고, 도움은 안받으려고 함. 세상사람들에게 주기만하고 받으면 안된다. 절대 끌려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부드럽고 단호하게 거절을 해야하는데 세상에서 싸우면 나의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거절도 잘 해야한다. 비위맞추는 사람은 절대 거절을 못한다. ‘2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하는 거절의 기술’ 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와 헤어지고 부모님의 선으로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한 여자의 사례가 나온다. 이혼 후에 처음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삶이 오로지 남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세계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자에게는 결혼이 매우 중요하다. 결혼은 마음대로 했는데 이혼하고 나면 인생이 너무 힘들어지게 된다. 결혼을 부모의 결정으로 한 것이 너무 후회된다. 거절에 가장 약한 사람이 20대 여자이다. 낯선 사람들과 서투른 첫 관계를 맺게 되는데 20대 여자는 모든 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주길 바라므로 거절을 못한다. 거절을 할 때 기술이 필요하다. 대출 거절당한 중소기업의 사장 -> 중소기업의 상황을 듣고, 친구의 이야기도 듣고 회사의 기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함. 이 기준을 회사직원들이 따라주기를 바라는데 사장부터 어기면 직원들이 따라주지 않으므로 곤란하다는 거절을 함. 거절 후에도 원활한 관계를 원한다면 공공의 가치와 이익에 부합되는 이유로 거절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분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길이 다른 사람에게는 거절의 기술을 가지고 잘 거절을 해야 한다.
3. 나의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온전한 순종을 하지 못하는 야곱을 본다.
야곱에 숙곳에 이르러서 자기를 위해 집을 지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렇게 구해도 시험이 없으니 이기적으로 변함.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기특하고 수고하여 우리끼리 잘 살아보려 함. 누구도 간섭하지 않고 유혹도 많았을 때가 위기이다.
4. 나의 하나님을 붙잡고 있었더니 확실한 소망을 붙잡게 하신다.
야곱이 마침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땅에 갔다. 벧엘까지는 못갔지만 가나안땅 세겜성까지는 왔다. 그동안은 땅을 하나도 안샀는데 이곳에서는 값을 치르고 처음으로 믿음의 땅을 샀다. 믿음의 땅에 정착하기 위해서 여기에 값을 치루게 하셨다. 김양재목사님은 전도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너무 기뻐서 큐티를 하는 것이 집채만한 책임감으로 다가왔다. 큐티를 안하면 가르칠 수가 없으므로. 그 책임감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사명감으로 하다보니 쌓이는 레슨비보다도 아무것도 없지만 시간과 공간을 들여 주님 말씀 전하는 것이 훨씬 은혜롭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말씀따라 사는 삶이 얼마나 분별하게 하시는지를 모른다. 은 일백개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 적용을 한 것(레슨을 내려놓고 죽자사자 큐티)이 남의 삶을 변화시키게 하는 초석이 되게 하셨다. 어머니의 때를 지켜 적용한것이다. 최경주 선수. 비시즌동안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훈련을 해야 하므로 꼴찌라도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주는 시함을 거절했다.
엘엘로헤이스라엘 하나님이 세번 들어가있음 -> 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며 나의 하나님이다. 야곱이 부족하여도 하나님만 부르고 갈 때 확실한 소망을 붙잡고 가는 인생이 된다. 신자가 참된 은혜를 받았음에도 얼마나 낮게 떨어질 수 있는가, 믿지 않는 사람은 은혜없이도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가. 성도는 지옥 가장자리까지 떨어져도 지옥에 가지 않고, 위선자는 천국 입구까지는 갈 수 있어도 결코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안 믿어도 믿음 좋은 사람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다는 하나님에게 매우 불경한 말이다.
* 기도제목
주연 : 가족구원, 주일에 일찍 나올 수 있게, 말씀 잘 들리게
미선 : 부족을 알고 내 죄를 볼 수 있도록, 가족구원, 매우자기도, 영육간 회복
샛별 : 회사자격증 시험 준비 잘 할 수 있게, 체력회복
오늘은 채린이와 은아가 목장모임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주희언니는 오랜만에 봐서 완전 x100 반가웠어욤!
다음주엔 꼭 반갑게 얼굴 마주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