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9_ 창세기 33:17~34:12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첫째, 함당한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부르짖으면서도 벧엘에 가기 싫으니까 스스로 합리화하며 더 열심히 예배를 드리지만 이것은 흉내내는 예배입니다. 이 땅의 안락한 환경이 주는 시험이 가장 무서운 시험입니다. 함당한 자리란 우리를 겸손케 하고, 죄의 유혹을 피하게 하며 잠재된 문제를 피하게 하시고, 예배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자리입니다.
둘째, 문제아가 활동을 합니다
야곱은 자식문제로 염병을 얻게 됩니다.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한 레아의 딸 디나에게는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겜의 딸들을 보러 나간 디나처럼 어떤 부유한 환경에서도 주님과 연합하지 않으면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이 어려움 없이 접근합니다.
셋째, 믿음의 문제부모가 있습니다
야곱은 딸 디나의 강간당함을 들었으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습니다. 문제를 회피하고, 아들에게 문제를 떠넘기고, 자식보다 목축이 먼저인 야곱의 모습에서 야곱이 먼저 좋아서 돈 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자녀도 그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넷째, 불신의 멋진 부모가 있습니다
부와 물질로 디나를 아들에게 아내 삼게 해 주려는 하몰처럼 불신자들의 돈과 권력이 믿는 야곱보다 좋은 부모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불신자와 달리 신자는 죄와 은혜의 싸움을 하며 행위로 판단하지 않고 거듭남과 거듭나지 않음으로 판단합니다.
<나눔>
보미
예전에는 우리들교회에 같이 나왔지만 나의 부족으로 인해 지금은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는 남자친구는 성품이 훌륭하고 매우 의로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주일예배만 드릴 뿐 수요예배와 큐티에 소망이 없고 비전이 다르며 예전에 교회를 다니다 교인으로부터 큰 사기를 당한 후 기독교를 싫어한다는 오빠의 부모님 등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화목하고 사랑이 많은 좋은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설교말씀을 통해 하몰 같은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가야 할 사람인지 아닌지 응답을 주실 테지만 너무 착한 이 사람에게 내가 상처를 주게 될까 두렵습니다. 믿음만 보고 배우자를 고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가장 우선순위는 믿음이지만 육신의 평안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
기도제목_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있어 말씀으로 응답받기를, 일주일 동안 말씀에 깨어있기를,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라
불신자는 정욕과 정욕으로 싸운다고 했는데 내게도 그런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하고 다니는 동기가 너무 싫고 웃는 것도 꼴보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기도제목_ 졸업작품과 과제를 잘 끝낸 후 세례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은
한국에서는 사이버대학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것 같아 이력서에서 지우고 캐나다 이력만 남겼더니 학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나는 돈 얘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그쪽에서 묻지도 않고 돈을 맞춰줄 수가 없다며 연락을 잘못 한 것 같다고 죄송하다 했습니다. 거절의 두려움이 많은 내게 이런 식으로 거절에 익숙해지게 하고 두려움을 극복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인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_ 예배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합당한 자리의 일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재은
평안한 환경 가운데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을 계속 받으려면 구직활동을 해야 하고, 지원하지도 않은 곳에서도 연락이 오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은 일해야 할 때가 아니고 현재 상황에서 일대일양육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소개서에 취직을 원하지 않지만 실업급여를 위해 지원했다고 솔직하게 적은 이력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대일양육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양육을 받고 싶은데 고등부 활동 등으로 바쁜 양육자와 예배 전 항상 촉박하게 만나 숙제검사 받는 기분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기도제목_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살펴보고 적용하며, 일대일양육 6, 7과를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혜미언니
지난 수요예배가 완전히 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동안 과업이 포화상태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올해 들어 한 번도 가지 않은 병원 큐티 모임에 가는 것이 하나멜의 밭을 사는 적용이 라는 것이 깨달아져 지난주 모임에 참석하였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제목_ 생활예배 잘 드리고, 아빠의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