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의 족보는
1. 선택론에서 믿는자를 힘들게 한 자의 족보로 먼저 나온다.(이 힘든 사람때문에 예수 믿었다는 이야기)
2. 불신결혼의 족보다.
3. 자기 중심적인 족보다.
4. 영으로 시작해서 육으로 끝나는 족보다.
에서의 족보가 현재 내 믿음의 현주소이기에 두렵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소망하며 별 인생없고 오직 예수 믿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인 줄 알고 신앙고백으로 시작한 결혼이지만
집안일을 하고 남편을 섬기는 것이 모두 내 생색이 되고 이를 남편이 충분히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슬프고,
남편의 섬세함을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이제는 그 섬세함이 예민하고 쪼잔함으로 느껴져서 분하고
연애할 때의 이심전심은 어디로 갔는지 말투 하나에도 오해를 하고 이렇게 말이 안통했는가 싶어 놀랍습니다.
믿는 사람도 예외가 없다고, 결혼은 행복이 목적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그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나는 행복하면서 거룩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거룩해지면 행복이 따라온다는 걸 조금은 알겠습니다.
치열하게 싸우다가도 예배드리며 돌이키고, 나눔하며 돌이키고....
왜 신결혼을 해야만 하는지 알았습니다.
핏덩어리 사랑, 참사랑을 알기에는 너무 부족하지만
이 작은 믿음조차 없으면 어떻게 결혼이라는 이 현실을 직면할지요.....
맞다, 맞다, 나도 그랬다, 내 죄만 보고 가자, 예수님 보혈, 십자가 의지하며 가자고
말해주는 지체들이 있어 그제서야 나의 부족을 보고 배필에게 화해의 작은 제스쳐를 보냅니다.
주님 안에서 정직하지 못하기에, 남편에게도 정직하지 못하고 모든 감정을 절제하며 상대가 다 알아주길 바라는
이기심과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에서의 족보가 나의 족보가 되지 않기를, 주님 안에서 늘 돌이키길 원합니다
육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은 영으로 끝나는 족보가 우리 목장의 족보가 되길 원합니다.
목장 공통제목
-거룩함을 향하여 피흘려 싸움으로 거룩한 배우자, 거룩한 가정 이뤄가도록
미란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길
-엄마랑 의견 잘 합해서 영적, 육적으로 보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지민
-영적인 배우자 만나 거룩한 가정 이룰 수 있도록
-기도 가운데 주신 것들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양육받은만큼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아연이 학교생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윤정
-예수님 마음이 내 마음이 되도록
-주님이 가라는 길로 잘 갈 수있는 총명함 주시도록
-가족들의 멸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미순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현실
-고모댁에서 짐 옮겨와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내 모습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훈련해주시도록
-핏덩이 아빠, 오빠네 가정의 구원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사역을 시작해야할 지 여부 분별하며 갈 수 있도록
민수
-주 안에서 정직해질 수 있도록
-주변에 붙여주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삼일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화합되고 주님 안에서 평강누릴 수 있도록
-남편에게 순복의 언어 잘 쓰고 영적 후사 낳는 일에 열심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