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목장 오늘 첫 모임 보고서예용 캬캬
보고서 첨 써보는데 쓰기 눌렀더니 귀하는 쓸 수 없다고 나와서 상처받고
급하게 가입하고 올립니다ㅋㅋㅋ
저희는요 김예나목자언니(87),저(88),이정은(88),김현주(89),황인혜(90),전민희(89), 또 한분이... 계시는데 오늘 못오셔서 이름을 까먹었네요 ㅜㅜ
저희는 자기소개와 오늘 돕는 베필 설교에 맞춰 우리는 왜 신교제를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나눔을 했구요
먼저 자기소개는
예나언니: 가정에 물질적 고난이 있었고, 또 학업이 우상이었다고 해요.
고등학교 때 교회에 왔지만, 제대로 목장에 나오고 예배에 참석하게 된 것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불신교제 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라고 해요. 마지막 학기를 복학하게 되서 이번에 학교에 다니신다고 합니당.
저는:상처 많은 엄마에게 상처를 되물림받아 자존감이 낮고, 공부에 관해 엄격하셨던 부모님으로 인해 좋아했던 춤을 접고 공부로 인정받기 위해 학업우상에 빠져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그러고 대학 와서 다시 배우게 #46124;는데 이제는 또 열등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상황이고, 뭔가를 성취하는 것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습관 때문에, 또 잘 되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때문에 꿈에도 집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엄마와의 상처해결이 급선무인 것을 알게 되어서 진로에 대한 부분을 내려놓으려고 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서 인생 목표를 알고 진로도 인도받길 원합니다~
->처방:하나님은 재능을 잊지 않으신다.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해 해석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꿈에 있어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에 있어 자유해져야 한다.
정은이:다혈질적인 아빠가 엄마에게 상처 주는 것을 보고 상처를 받고 자랐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빠로 인해 교회로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본인도 다혈질적인 혈기를 내는 모습을 가끔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아빠를 욕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요. 또 자신이 없는 편이라 잘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 중이랍니다
->처방:상처가 대물림된다. 그러나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하나님을 만남으로부터 우리는 준비되어진다. 또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은사를 찾기도 한다. 그러니 본인의 노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취업은 청년의 책임이기도 하다.
현주:엄마가 감정 기복이 있으셔서 그에 대한 상처가 있었고, 언젠가 크게 싸우게 되어 어머니와 함께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해요. 그로 인해 어릴 때에 물질적 고난으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되던 때에 감정 표현을 많이 못했었고, 그것이 정신적, 육체적 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이 많은데 사고방식을 고치려 노력 중이고, 우울이 습관인 것 같고 자기를 객관적으로 해석하지 못해서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처방:님의 아픔이 우리 목장의 아픔이 된다!!!!!!!!!!!!!!! 우리가 처음엔 인격이란 가면을 쓰고 만나기 때문에 우울해 보이지 않지만, 사실은 다 우울하다. 어머니랑 같이 병원 가는 것이 정말 축복인 것 같다. 나도 하나님 만나고 예배 회복되어 이슬비로 촉촉히 적셔짐으로써 회복될 수 있었다. 소나기는 햇빛 비추면 마르기 때문이다. 님도 그렇게 되길!!!ㅎ
인혜:가정에 물질 고난이 있었지만 본인은 많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아빠가 고2 때 교회를 합치자고 하셔서 우리들교회로 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강요로 느껴졌지만 와서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해서 정착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사정이 더 어려워지며 아빠가 교회에 잘 안 나오게 되셨고, 그 뒤로 재수를 시작했는데 아버지께서 내려놓고 알바를 하라고 하셔서 아빠를 미워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목사님의 가족이 나를 위해 수고한다는 설교를 듣고 내 이익을 위해 아빠구원을 기도했던 것 같은 죄가 보였다고 해요. 그래서 온전히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하네용! 그리고 수련회에서 은혜를 많이 못 받아서 슬펐다고 하네요 ㅠ
->처방:하나님은 항상 우리 마음 안에 임재하고 계시는데 어쩔 땐 느끼고 어쩔 땐 못 느끼는 것 같다. 욕심, 강퍅한 마음이 예수님과 내 사이를 막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은혜를 받지 못했다고 느낄수록 예배 회복이 되어야 하고 은혜 못 받는다고 해도 계속 예배 나와야된다. 그러다보면 뜨거워질 때가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왜...........대체 왜!!!!!!!!!!!!!!!!!!!!
신교제를 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나눠봤어요
예나언니: 솔직히 학교 친구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세상적인 것을 버리지 못해서 신교제를 하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물질적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결혼해서 경제적 고난을 받는 것이 싫다. 그렇지만 내 힘으로 안된다고 하시니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불신교제했던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 대중교통수단에서 성추행 당했던 것 때문에 교제에 대해 두려움이 있고, 계속 회피해왔던 것 같구요. 또 대학에 들어온 후 자존감이 낮아진 후로 관심 있는 사람이 있어도 과연 사귈래나... 날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것들 때문에 신교제를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예용 ..........
처방은...... 못적었네요ㅜㅜ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ㅠ
정은이:자신감이 부족하고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신교제를 못하는 것 같다고 하네용
->처방: 교회에서 모임도 많이 가고 섬기기도 하면서 만날 것이고, 본인의 노력이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다 자존감이 없지만 그래도 만나게 된다. 자존감 있어서 만나는 사람 드물다ㅋ
현주:교회에서 신교제하라는 것이 좀 눌리게 느껴졌고,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하네용. 지금 불신교제 중인데 한계가 느껴지고 교제하는게 요즘엔 힘들다고 해요. 또 본인이 세상적인 조건을 따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교만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처방: 불신교제 안하면 너무 좋지만 난 안해봤으면 미련이 많이 남았을 듯 하기도 하다. 그래도 불신교제하면 상처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에, 또 혼전순결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 그치만 지금 불신교제하는 중이니 연애하는 동안에 님이 바로 서 있어서 혼전순결 잘 지키고 잘 품어줘라~ 그리고 많이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 지금 아니면 불신교제 또 언제하겠는가!!!!!!!!! ㅋㅋ
인혜:만날 곳이 없는 것 같아용
->처방:처음 만나서 너무 좋으면 그건 정욕인 것 같다. 만나면서 편해지고 해서 마음이 가는게 좋다더라. 섬기는 곳에서, 모임에서 찾아보라ㅋ
기도제목은요~
정은:운동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수요예배 빠지지 않고 나오도록
현주:치료 잘 되게, 우울한 생각하는 것(피해 의식 높은 것)치유되게.
불신교제 잘 감당하게.
인혜:알바 오래 하는데 공부 병행할 수 있도록, 큐티 열심히 하도록. 고딩 친구들 만남 거절할 때 지혜롭게 변명하게.
예나언니:개강준비 잘 하고 유종의 미 거두도록. 죄 잘 보고 잘 웃기는 목자 될 수 있도록. 신교제할 수 있도록.
민희 : 개강하는데 잘 적응하도록. 엄마 여행 건강히 잘 다녀오시도록.
저: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내 말씀이 되도록. 설교 들을 때 자꾸 의심이 나는데 그런 영적 방해 이기도록.
와우
좀 잘쓴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인데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어요 라고 예나언니가 말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다른 분들은 아닌가?ㅋㅋㅋ
아무튼 오늘 좋았구요~
다음주에 또 뜨거운 나눔을 하자구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