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훈련 끝에 이번에 처음으로 목자님이 되신 김남희 목자 언니!! 김남희 목장의 첫 목보를 올립니다^-^
말씀 요약: 창세기2:18~25
<돕는 배필>
1. 홀로 구속사를 이루기 어렵기에 돕는 배필을 주신다.
돕는 배필-항상 모든 문제를 구원의 문제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돕는 배필이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함.
2. 사명 감당함으로 필요성을 느낄때 돕는 배필을 허락하신다.
3. 돕는 배필 주시기 위한 방법
1)세상 조건이 보이지 않게 깊이 잠들게 하신다-인간의 방법으로는 돕는 배필을 찾을 수 없다.
짝은 하나님꼐서 주시기 전에는 내 힘으로 어찔할 수 없다. 기도가 필요하다.
정욕과 명예, 이생의 자랑에 잠들어야 한다.
2)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다-갈빗대를 주고 받는 아픔이 있어야한다.
남자와 여자는 역할만 다를 뿐 하나님의 형상대로 동등하게 지어졌다. 관계와 질서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잘 감당해야한다.
지체의 고통에 대해 가슴으로 아파하고 껴안는 사랑이 있을때 서로 돕는 에제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3)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시는 배필이어야 한다.
갈빗대를 주고 받는 아픔으로 사명 감당할때에 감탄할만한 돕는 배필을 허락하신다.
서로 살중에 살이요, 뼈중의 뼈라고 감탄하는 배필이어야 한다.
4. 영적 자녀를 얻기 위해 부모를 떠나야 한다-결혼의 원리
결혼은 거룩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루다-완전한 소속감을 가지는것. 육체적, 형식적 결합이 아니라 서로 상대에게 속해서 하나가 되는 경지를 보여주는것.
성적결합은 육적, 영적 결합이고 일생을 함께하는 결혼에서만 이루어져야한다.
쾌락을 갈구하는 성은 이기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성의 창조 목적에도 위배되는것이다.
사랑은 인내를 필요로한다.
부부는 벌거벗고 만나는 관계이다. 각자 집안의 수치, 저주를 드러내고 나서 연합하고 떠날것.
부부가 구조가 다름을 인정하라. 여자는 따뜻함, 배려, 경제적 안정을 남자는 성적만족을 갈구한다.
한사람이 흔들릴때 다른 한사람은 바로 서서 도와주기 위해, 서로에게 에제르가 되어주기 위해 결혼을 하는것이다. 선과악, 옳고 그름으로 따지는 것을 내려 놓을것.
한 목장으로 묶어주신 이유가 있음을 느낄수 있었던 각자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김남희 목자(81): 우리들교회 초창기 멤버다. 큰 고난 없이 미술 전공으로 입시에만 매달려 학창시절을 보내고 최고 대학에 입학해서 무난한 삶을 살아서 말씀에 반응하는 것도 무난했었는데 동대학원을 3번에 걸쳐 낙방하는 사건으로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다. 대학원에 합격하고 동시에 대학원생으로써 예고 강사가 되는 것으로 되었다 함이 있었고 삶이 편해지자 다시 공동체 나눔을 소홀히 여겼었다. 오래 교제한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때에 남자친구와 부모님과의 마찰로 인해 결혼반대에 부딪혔고, 그 사건으로 인해 말씀을 진정으로 듣고 공동체에 속하게 될 수 있었다. 3년 여에 걸친 기다림과 훈련으로 남자친구도 우리들교회에 잘 정착하게 되었고 그 가족들도 한 말씀 듣게 되는 은혜를 맛보았다. 부모님과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잘 해결되어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되었다 함이 있을때에 하나님께서 목자로 세워주셔서 다시금 공동체를 소홀히 여길것 같은 본인을 잡아주신것 같아 감사하다.
송경아 부목자(83): 교회에 쭉 다녔고 우리들교회에 나온지도 꽤 되었지만 이제 겨우 양육 받고 인생이 해석됨을 느끼고 있다. 아빠 직장과 오빠에 대한 어머니의 교육열로 인해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와 떨어져 살았던 것, 전학의 과정에서 당했던 왕따 사건, 어머니의 주식 중독으로 인한 부재, 부모님의 이혼 사건으로 인한 상처들로 외로움이 맘속에 뿌리 깊게 자리잡았고 그 결핍을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들로 끊임없이 채우려 한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로 불신교제도 끊고 가족구원의 사명도 찾고 잘 정착하나 싶었지만 여전히 환경의 찌질함이 싫어 극복해보고자 무리해서 갔던 어학연수가 재취업난의 고난으로 이어졌고, 겨우 자리잡고 사장비서로 이제 좀 잘나가려나 보다했는데 쫓겨나는 사건으로 인해 그때서야 비로소 내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 외에 우상 삼는 모든 것을 다 무너뜨리신 다는 것이 인정이 되고 그렇게까지 해서 내가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뜨겁게 느껴졌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것 같다. 신교제 중인데 둘 다 죄인이라서 말씀이 없다면 금새 또 죄에 종노릇할 인생들 이지만 이렇게 말씀을 통해 가족구원의 사명을 상기시켜주시고 이끌어 주심이 느껴져 감사하다. 공주과라서 가족에게 죽어지는 적용이 힘들어 매일같이 다시 발행해야 하는 찌질한 나이지만, 끝까지 가족 구원을 이뤄가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가고싶다.
전민희 자매(84): 1년 반 전에 우리들교회에 남자친구의 인도로 처음 나오게 되면서 하나님을 처음 영접했다. 주말 부부이신 부모님, 함께 사시면서 자기 삶을 지나치게 추구하신 어머니..등 살아온 과정이 평탄치만은 않았어서 그런지 말씀이 처음부터 좋았었지만 교회다니는 사람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것 같아서 피곤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회의감이 들때도 있어 주일성수는 하지만 공동체 나눔에는 잘 나오지 않을때도 있어왔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지방에서 함께 지내시지만 여전히 어머니께서 흔들리실 때가 있으시고, 고2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 말씀을 전한다든지 하는것에 어색하다. 고생 없이 자란 귀한 딸 같아 보이는 외모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아무도 챙겨주지 않고 혼자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한다는 컴플렉스와 열등감이 있었고, 이것이 세상적으로 잘 서보겠다는 욕심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취업을 보란듯이 잘 해보고싶었으나 맘대로 되지 않았고, 지금은 행원으로 일하고 있다. 교회로 인도한 남친과의 사이에 사건이 있는데 말씀으로 해석받고 싶다.
권한나 자매(83): 우리들교회에 온지 5년정도 된것 같다. 집안 망함의 사건과 항상 믿었었던 아버지께서 외도하는 실수를 하신것으로 인해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다. 음악을 전공하신 어머니 아래서 본인도 음악을 전공하다보니 자라면서 칭찬보다는 꾸중을 많이 들었고 매맞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의 외도 사건에서도 아버지를 오히려 위로하고 겉으로는 어머니를 위로했지만 속으로 어머니를 정죄했었다. 결혼을 앞두고(10월 9일에 결혼합니다!! 상대는 부천교회 전도사님^^)부모님 사건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머니에게 상처 주었던 것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으로 적용하고 있다. 목사님께서 오늘 설교에 익숙한 것에서 분리되어 떠나감에 대해 말씀 하시는 것을 듣고 그간 공동체를 떠나가야 함에 있어 슬프고 마음이 무거운 게 있었는데 우리들 교회에서 훈련받은 것, 부어주신 은혜 기억하고 잘 떠나서 새로운 공동체에서도 은혜 끼치고 섬기는 역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유함을 얻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성품 좋은 남자친구 덕분에 싸우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속으로 분함이 올라올 때가 있었는데 그간 들었던 말씀으로 내 죄 보면서 욕심을 제해가며 마지막 준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박서영 목자(83)가 게스트로 참석해서 5분 간증으로 많은 은혜 끼쳐주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같은 나이 또래 자매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기도제목입니다~ 모두들 한주 동안 서로의 기도 제목 붙들고 중보합시다^-^/
남희언니: 큐티 열심히 잘 할수 있도록, 바쁘다는 핑계로 구원을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타협하게 되고 되었다 함이 있어 나태해지는데 교만함 물리치고 겸손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경아: 가족들, 회사 사람들, 친구들, 남자친구 등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돕는 배필 역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가족에게 순종하고 환경에 요동치 않음으로 은혜 끼칠 수 있도록, 큐티 잘 할수 있도록
한나: 인사차 결혼할 상대의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 주눅들지 않고 들었던 말씀으로 잘 구별해서 해야 할 말 잘하고, 만남의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결혼 준비로 혈기 날때마다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가도록, 어머니께서 오십견으로 인한 스트레스 잘 다스리실수 있도록
민희: 한주간 큐티 잘 할수 있도록, 요즘 은행에서 실수를 종종하는데 차분한 한주 보낼 수 있도록, 남자친구와의 사건 하나님으로부터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안타깝게 이번 주일에 목장 나눔에 참석하지 못한 혜영(83)자매도 돌아오는 주일에는 볼 수 있길 바래요^^*
김남희 목장 식구들~! 부족하지만 이렇게 첫 목보를 올립니다. 앞으로 나태해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맡은 역할에 꾸준히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