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우리 목장식구 중 목자님과 저 둘만 참석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첫 주에 모였던대로 네 명이 모두 모였습니다. 반가웠어요!
한 명은 일 때문에 10월까지 오지 못한다고 해요.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체육관 2층에서 나눔을 했어요. 조용해서 편안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저희들은 서로 비슷하게도, 주로 진로(학업과 취업)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공감하고 조언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정유진(83) - 현재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품고 있는 소망이 있어서 편입을 진지하게 생각중이에요.
진학의 준비/과정/그 후의 진로도 쉽지 않은 것이기에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필요한 정보들과 공부들을 하나씩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 많이 밝아지고 편안해보인다는 얘기를 친구들로부터도 듣고 스스로도 느껴요.
그동안 말씀으로 많이 해석되었어요.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유리(84) -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드디어 생겨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관련있는 공부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서 준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오랜만에 목표가 생겨서 좋습니다.
- 이번주에 읽은 책들을 통해서 제 자신과 하나님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하나님께 서운하게 느꼈던 것들이 사실은 다 감사할 거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지민(86) - 대학원을 가야할지 취업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마음속으로는 대학원을 더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난주 E회사에서 취업소개를 나온 선배의 "회사생활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 것에 가치를 느낀다"는 말이 취업을 고려하게 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뭘 해야할지 고민스럽고 목표가 없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 기독동아리의 리더로서 믿는 자의 본이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조수경(86) - 참 바쁘게 지냈어요. (오늘도 회사에 들어가봐야해서 목장나눔중에 가야했어요.)
학교 다닐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 몸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요.
일에 만족하지만, 사장님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수행비서라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봤지만 증상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결국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붙드시는 방법이신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유진(83) - 진로, 회사일 지혜롭게 처리, 가족구원
유리(84) - 하루의 기도시간 지키기, 성경읽기, 가족구원
지민(86) - 진로, 매일 누리며 자유하도록
수경(86) - 간지러움증이 나아지도록
*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깨달은즉시 회개하고 유턴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모습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 '열심히 살자'는 다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가 열심히 살고 싶지 않으니까 자꾸 원망하고 다운되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모습으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