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겁이 나서 순종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를까?
2 - 믿음 좋은 사람이 잘못 했다고 하는데, 내가 적용해야할 것은?
<김나은>
1 : 내가 힘들 때 호주에서 목요찬양집회에 갔는데,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사람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벌떡 일어나 아멘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필 받아서 너무 쉽게 서원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나서 내가 정말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서 세상적으로 잘 살고 싶은데 나의 것을 가져가면 어떡하나, 아니면 내가 서원을 지키지 못하면
어떡하나 생각이 들어 무서웠다. 두마리 토기 다 잡고 싶다. "하나님, 내가 열심히 헌신하며 섬길테니 좋은 환경을 허락해
주셔야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섬기라 하시는데 작은것에도 순종이 되지 않는다. 섬기지 않으니까 요즘
죄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내 뭔가를 뺏길가봐 순종 못하겠는 내 자신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2 : 찜질방에서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모르게 소리가 커져서 시끄러웠는지 옆에 있던 커플이
화가나서 문을 쾅 닫고 나갔다. 한명이 "왜저래, 쫓아가자~" 했을 때, 처음에는 "됐어~" 하다가 나중에는 나도 커플이 있는
곳에 다 따라갔다. 그래놓고 나는 커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그 중에서 그나마 교회 다니고 있고, 강하게
"하지마!"라고 했으면 친구들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없게 말해서 친구들이 내가 좀 더 말하면 따라오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선미>
1 : 몇달 전 까지만 해도 교회 안 가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 난 어렸을 때부터 너무 아플 때 빼고는 꼭 교회에 갔고, 무슨
일이 있어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어딘가를 가면 내가 해야할 직분을 행하지 못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제작년 엄마 따라서 일본에 갔는데, 귀신의 나라여서 그런지 그 기에 눌렸고, 영적으로 예민한 엄마와 나는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팠다. 주일 성수 지키지 못하고 여행 오니까 이렇게 힘들구나, 주일 성수는 꼭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이 정말 주일 성수를 지키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생각일 뿐인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2. 유치원에서 사건이 있었다. 내가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엄마 말처럼 하나님께서 훈련해가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선생님들과 같이 뒷담화 해서 부끄럽다. 솔로몬 왕이 아이의 아이의 진짜 엄마가 누구인가를 판결하는 내용의
큐티를 하는데, 내가 그 아둔한 어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솔로몬처럼 지혜를 주셔서 잘
해결되기를 기도했지만, 집에 오자마자 또 혈기를 부렸다.
<위한나>
1 : 제이슨이라는 사람은 우울증을 밀어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나도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회에 온다. 작년에 한 사건으로 세달동안 팔킬로가 빠졌는데도 중등부와 청년부를 죽기살기로 나갔다.
우울함과 무기력함 때문에 외적으로 무너지게 될까봐,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닌 내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나간
것이다. 현재도 혼란이 해결되면 예배 때 졸고 큐티도 하지 않지만, 사건이 오면 해결을 위해 큐티를 하루종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2 : 아빠와 차타고 가면서 이야기 하던 중, 아빠께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화를 내셨다. 아빠의 대화 방법이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화가 올라와서 한마디도 안 했다. 그런데 아빠께서 내 눈치를 보시더니, 자상한 말투로 말을
거셨다. 아빠께서 믿음이 없고 할머니께서 청소년 때 돌아가신 상처로 아직 청소년기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알면서도, 예수믿는
내가 아빠의 분에 나도 화가 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싶었고 또 내 열심으로 아빠께 말하는 적용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정죄감이 들었다. 앞으로 아빠의 구원을 위해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로 적용해야지.
기도제목
이선미 :
1. 솔로몬처럼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믿는 사람 답게 구별되게
행동하게.
2. 배우자 기도.
천지희 :
1. 어머니의 부동산계약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길(9월14일 화요일)
모든 거래 과정과 결과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길, 관계된 사람들의 구원위해
2.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 사랑하고 그곳에서 예수님 나타낼 수 있게.
관계마다 구원이 이루어 지기를.
3. 동생(천현석) 교회 나와서 예배가 회복되고 공동체에서 사랑받기를.
4. 조교(박승희)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하나님 깊히 만나고 교회 나오기를.
5. 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위한나 :
1.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들을 잘 관리하고, 미래에 쓰일 것들에 대해 주님 앞에 나아가
말씀 붙들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할 수 있게.
2. 무엇이든지 쓰임받을 수 있게.
3. 아버지 구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