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자매가 결혼 후 현재의 남편분이 강도사로 계신 교회로 파송^^되고, 우리 막내 민희가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목자님, 부목 저, 혜영 자매 셋이 조촐하게 나눴습니다.
혜영 자매
요즘 멍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연기가 전공이어서 일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려야 감옥같은 이 시기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럽다. 중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중등부 설교 말씀에 내 맘대로 하지말라는 말씀과 원수와 직면하라는 오늘 말씀이 와 닿았다. 나의 이기적임을 단상에서 적용했을때와 일대일 양육 교사 훈련, 그리고 우리들교회에 나오고 있는 가족과의 대화로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 인정을 하면서도 아픈 부분이고 방황의 원인이기도 했다.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만 끝까지 가라하시고 일으키실 것이고 이끌어 가실 것이기에 인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상한 심령 갖게 되는 상황들이 축복이라 하심에 위로가 되었다. 꿈을 위해 갖추어야 할 것들 직면해서 내려놓을 자존심 내려 놓아야겠다.
***어제 혜영 자매가 운동 부족으로 저질 체력으로 허덕이는 나머지 목장 식구들을 위해 정주호 집사님의 몸몸몸 동영상 경로를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웹상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CGN TV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이 좋다고 하네요~!
고급 정보 쌩유베뤼감사:)
남희 목자님
얼마 전에 집 이사도 했고 힘든 상황들이 있었는데 이사도 그렇고 나로써는 많이 내려놓고 순종한 사건들이었다. 순종해서 갔더니 주신것은 상항 심령이라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고통은 여전한 것 같아 힘들었다. 몸이 안좋은데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워 가지 못하고 있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못하고 있다.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다.
깨지기 가장 힘든 내 자아가 나의 원수라는 말씀에 공감이 갔다. 상한 심령이 되었기에 하나님과 가까워져서 앞으로 겪게 하실 것들이 있겠구나 싶어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세겜까지와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겜에서 도단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명이 있다면 나를 도와줄 사람들을 꼭 함께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인내 가운데 직면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 주시기를 기도해본다.
***월요일에 우리 목자님 체육관도 등록하시고, 세차도 하시고, 병원에 가서 내시경 검사도 받으시는 적용을 하셨다는 문자 주셨습니다. 존경스러웠어요 언니~!!:)♥
경아
주중에 어머니와 집 밖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특별한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전에 걱정했던 것보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 구원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은 시간을 망칠까봐 두려웠지만 그래도 꿈을 선포해야 한다는 지난 주 말씀에 힘얻어서 슬며시 말을 꺼냈는데 어머니가 중간에 말을 끊으시고 어디가서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만해라라는 말씀을 하셔서 낙담이 되었었다. 주초에 있었던 일들이 주중에도 생각나고 그러면서 더 소심해지고 서글픈 생각들이 들었는데 이렇게 상항심령이 되어 오기 전부터 말씀이 기대되고 예배도 은혜가 되었다. 상한 심령이 되어 예배를 사모하게 하신데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가족 구원의 십자가와 이러 저러한 상황들을 생각했을때 고통스러웠다.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때의 그 어색함과 거절당한 후의 서글픈 마음들이 내가 더 깨져야 할 나의 자아임을 알고 가야겠고, 요셉이 세겜까지 갔지만 그의 형들이 없었고 결국 도단까지 갔지만 형들이 돌아온 것이 아니었다는 것, 그래도 끝까지 적용하고 가야한다는 말씀 기억하고 가족 구원의 꿈 이루기 위해 계속적으로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혜영 자매
1. 운동, 연기연습, 영어, 노래연습 시작한것 잘 할수있게
2. 아르바이트 구할수있게
3.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말씀 전할 수 있고 큐티한 것 함께 나눌 수 있게
4. 가족들 모두가 객관적으로 자기 모습을 보는 단계인데 주님의 이끄심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남희 목자님
1. 몸이 아픈 것에 대해 참지 말고 직면해서 치료 받고 운동하기
2. 나에게 처한 모든 사건들이 내문제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맏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속사의 사건이라는 것 알고 끝까지 인내하고 갈 수 있도록
3. 남자친구한테 상처되는 말 하지 않도록
경아
1. 아빠 잘 챙길 수 있도록(전화 자주드리기)
2. 일대일 양육교사 형식적이 아닌 은혜속에서 잘 받을 수 있도록
3. 구원의 메시지 전함에 있어서 무시받을 때마다 낙담이 되는데 잘 직면할 용기 주시도록
4. 오빠 직장 구하는데 함께해 주시기를
한주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중보하는 우리 목장 되길 소망합니다:)♥
나오지 못한 민희도 돌아오는 주일에는 꼭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