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반드시 목장보고서 올리라는 말씀이 아직도 귀가에 선한데…이제서야 부랴부랴 올립니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이 게으름 ㅡ..ㅡ;;용서해주세용~~^^
먼저 부모님이 어제 서울로 이사를 하셨는데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이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모님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호호호호
언니 집에서 제 짐 정리 하다가 CCM틀어놓고
아주 우아하게(?????) 사실은 방이 난리 법석입니다…
홍홍홍 어째든 이렇게 목장 보고서를 올립니다.
((목장보고서를 통해 본인얘기를 마구 하는
이 얍삽한 부목자 저..ㅡ..ㅡ;;))
일단!!! 뚜둥~~~우리 목장에 새식구가 생겼뜨래요!!!
히히히히히 너무 쪼아여~~~
부목자인 저 혼자 여자라고 곧잘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었는데
예쁜 자매님이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일단 새 식구를 공개 소개합니다.
이 름 : 김태희B
나 이 : 80또래
직 업 : 아동복 드~쟈이너(^^)
혈액형 : AB형
첫인상 : 눈웃음이 너무 이쁨!! 완죤빠져듬…
교회 온 동기 : 송은진 자매님의 전도…..
태희자매님은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하셨는데
그래서 동갑내기 친구들이 밑 직원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그 관계가 참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업무의 특성상 거의 야근의 연속이다 보니
심신이 너무 지치기도 하고
직장생활에서 오는 그 한계를 느끼곤 하신데요.
많이 지쳐있을 때 친구인 은진(효선언니목장 목원)자매님의
권유로 우리들교회 나오게 되셨는데
처음에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금 무서웠다고.
그래서 많이 거북스러웠다고.
그러다가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어 지금은 이렇게~~~^^
처음 함께한 자리여서 많이 어색하셨을 텐데
금새 우리 분위기에 동요가 되어 함께 웃고 떠들고 나누고…..
정말 만세 전부터 예정된 만남이었음을 느꼈습니다.
새 식구가 와서 우리 목장 분위기 오늘 최고로 좋았습니다.
뭐 물론 우리 목장이야 늘 최고로 분위기가 좋지만요~~
호호호호호^^::((여전히 잘난척쟁이 저 부목자..ㅡ..ㅡ;;))
오늘 울 목자님의 근사하게 양복을 쫘~~~악 빼고 오셨는데
진짜 너무 머찌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울 목자님…
앞으로 계속 양복만 입으셨음 하는 바램이…호호호호)))
이날 양복 컨셉은 예전교회에 인사 드리고,
또 예배 끝나고 처가에 가신대요.
이래저래 새신랑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울 목자님 새 식구 태희B자매님을 향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라는
아주 진부한 친한 척 하기 맨트를 날리시며~~^^
새 식구를 환영했뜨랬죠.
이러한 맨트가 좀 진부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에게 거부할 수 없는 친근함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건
세상이 좀 건조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따뜻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거겠죠?
((호호호호 이건 부목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히힛^^))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잖아요. 울 목자님처럼 호호호
((여전히 난 울 목장 자랑만해,,이 정신 없는 부목자ㅡ..ㅡ;;))
대전출장 중인 울 한얼 형제님.
여자보다 얼굴이 더 자그만한…
그러나 그 순한 얼굴에서 무궁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목사님 설교를 조목조목 쪼개어서 적용거리를 설명해주시고
울 목원들을 늘 배려해주시고^^
결혼식(4/15[토])준비로 무척 분주하신데도
꼬박꼬박 울 목원들 챙겨주시고
목장 나눔 중에 틈만 나면 결혼 선배이신 목자님께 이것 저것 조언을 구하시고… 나머지 목원들,, 느므 부러웠짜나요!!!
((저는 언제쯤 이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호호호))
울 목장의 다크호스 희권형제님은요
지난 주에 부목자인 제가 군기를 좀 잡았더니…호호호호
군기가 팍!!! 들어가지구 목장모임 시작하자 마자
후다닥 음료수를 사오는 센쓰~~를 발휘하셨어요. ㅋㅋㅋ
(전엔 울 목장에서 젤 어린데 가만히 앉아만 있었거든요.)
제가 이런 꼴을 못봐요…호호호호 독재자유형입니다…^^::
그리고 태희 자매님이 합류하자
이제는 자기가 막내가 아니라면서 느므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군기는 계속 유효합니다. ^^)))
그리고 희권형제님이 그 동안 골치 아닌 골치덩이였던 주식을 이번에 그냥 다 팔아버렸답니다.
우리 목장 식구들이 거의 기립박수를 쳤드랬죠.
잘했다고!! ^^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잘한 일입니다. 그쵸??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신경이 많이 쓰였고
늘 관심사가 그 주식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손해도 아니고 이익도 아니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되돌아 왔다고
그래서 그냥 은행으로 직행시켰는데
다시는 그 주식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기를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말세 때 순교는
혈기를 부리지 않는 것이라 하였는데
이날 울 식구들은 각자 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공평, 불공정한 상황에
대해….정말 혈기를 부려야 마땅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나누었는데요.
이날 저 부목자가 혈기부릴 뻔한 상황을 얘기하면서
각자 조언을 해 주며 나누었습니다.
목자님과 한얼형제님께서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희권형제님과 태희자매님도 각자 직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결국 직장생활에서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는 질투심 같은 것이 우리 맘속에
깔려있다고 그래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보지 못하고
무조건 상대방의 잘못된 점만 보게 되어
상대에게 혈기가 부려진다고.
그리고 자기만은 정의롭다는 착각을 해서
정의의 사도라도 된 듯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된다고.
말씀을 들을 때는 참 은혜를 많이 받는데 회사에서,
각자 자기 지경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음을 고백하였구요,
직장생활을 이제 시작한 희권형제님부터 배터랑이신 한얼형제님까지 우리 모두모두 서로에 상황에 공감을 어찌나 했던지.
목사님 말씀에 “
자기가 능력이 있는 게 죄”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내가 이렇게 할 주 몰라서 안 하는 줄 알어? 확 질러버려!!~
이런 쓸데없는 자존심이 우리 안에 넘침을 고백합니다.
참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아요.
그 곳이 정말 선교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혈기를 확~~부려서 나의 입지를 굳힐까….
이런 생각만 하니……너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기도제목>
김현일A목자님
어떠한 일에 있어서 이해하기 보다는
그냥 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시다고
그래서 예를 들면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키는데 이러한 내게는 아무것도 아닌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느끼신다고 그래서 자기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도부탁 하셨습니다.
한얼형제님 :
일대일양육을 결혼 후로 미루었는데
일대일양육에 대한 사모함을 지킬 수 있도록.
출장 중이라 배우자를 많이 못 챙겨서 많이 미안하고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결혼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희권형제님 :
매일 매일 Q.T를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더 이상 그 주식이라는 골치덩이에게
얽매이지 않도록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태희B 자매님 :
교회 다닌 적도 없고 신앙생활이 무척 낯설고
좀처럼 그 말씀의 은혜가 이틀 이상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연약하지만 교회 꾸준히 다닐 수 있기를.
정말 “믿음”이 생길 수 있게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목요일에 일본 출장을 가신다고 합니다.
잘 다녀오시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부목자 혜선이는요,
부모님이 이사를 무사히 할 수 있도록...
(지금은 다 끝났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금요일 날 교회 모임에 꼭 참석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제발 혈기를 부리지 않도록!!
연 2주째 3남매였는데 이제 5남매가 되었습니다.
큰오빠인 목자님은 장가를 가시고
4월에 둘째 오빠가 결혼을 하시고…
셋째인 제가 그 다음에 가야죠..
그리고 넷째인 희권…
(궈나…누나가 먼저 가기 전에 넌 절대 못 간다!!^^)
그리고 다섯째인 태희B….^^
저의 5남매를 위해 기도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