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 광고중에 목장보고서를 꼬옥~ 올리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찔렸습니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예수께로 피하지 않고 세상 속으로 피해버렸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내 안에 거하면 나의 죽을 몸도 살리신다는 로마서 말씀을 떠올렸습니다.,즉 내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주의 영이 내 안에 거하면, 말씀을 붙들면(회개하면), 죄 밖에 없어 죽을 수밖에 없는 나의 몸을 살리신다고 하신 말씀을 통하여 좀더 주의 일을 잘 섬길 수 있길 소원합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 주일에 목장 나눔이 아주 풍성했답니다. 지난주에 안 나오셨던 이진한형제님과 처음으로 참석하신 윤기보 형제님으로 인하여 동준목자님과 주미 언니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하던 조촐한 나눔에서 모처럼 육적으로 영적으로 꽉 찬 나눔이었답니다.~~
*한 주간의 생활 나눔 
우선 윤기보 형제님의 간단한 소개로 시작~
윤기보 형제님: 수양회를 통해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는데..지금은 의대 공부를 하느라 많이 참석을 못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교회를 안나오게 되니 믿음이 약해지고 있음을 느끼신 다구요~ 그래서 목표가 공부 중에도 매일매일 큐티하는 것이라 합니다. 아참..나이는 83또래라 하셨습니다.~~~
다음은 저번 주에 같이 나눔을 못하셨던 이진한 형제님~:
어학 스터디, 증권투자 동아리, 수업 등으로 꽉 차 있어서 너무 바쁜 주였다고 합니다.
주미언니: 일대일 양육 과제에 대한 부담으로 한 주간 힘드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머님이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언니를 돌보는 일에서 조금 편해지셨다고 하네요.
김남희: 아직 대학원 생활과 강사의 역할이 적응이 안 되서 여전히 힘들고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동준 목자님: 주중에 계속 연수를 받아서 조금 정신이 없던 한 주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주간의 생활을 나누고 목자님께서 한 주간 큐티 잘했냐는 질문(헉
)과 함께 말씀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예전과는 달리 조금은 과격하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때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를 시험하였는데 이때마다 에수님은 정곡을 찌르는 답변을 하시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을 혼내시고 책망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주간 큐티나눔 
주미언니: 일대일 양육을 통하여 지식은 늘어 가는데 스스로 회개가 없는 바리새인 같은 존재라 합니다. 단지 숙제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 생각을 하신다구요..
윤기보 형제님: 주님을 위해 희생하지 못하는 바리새인이 형제님의 모습인 것 같다고 합니다.
동준 목자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래야 한다는 기준만 많아지고 내가 그것을 다 못하니 나를 정죄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모습이 바리새인적인 면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기준들을 지키고 안 지키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계가 더 먼저라 하십니다.
사실 목자이기에 의무감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고, 목자로서 무엇인가를 가르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많다 하십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목원들 끼리 서로 사랑하며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김남희: 사실 지난 주간에는 큐티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일요일 큐티에서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않았도다 라는 말씀을 보며 주님이 나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보고 깨달으라 하시는데 내가 원치 않아 한 주간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세상으로 피하였습니다. 주님은 그 결과로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된다고 하십니다. 내가 말씀에서 멀어지면 황폐해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주일말씀 나눔
동준 목자님: 순교라는 것은 나의 상황에서 내가 죽어지는 것이며 주께 피하는 것은 미움이 없는 것이라 하셨는데 회사에서의 모든 사건 가운데서 주님께 피하려 하지 않았고 은근히 사람들을 미워하고 화를 내버리곤 하신다구요..
주미언니: 내 화를 죽이고 미운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 순교인데 직장에서 원장님과 나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인정이 되지 않고 정죄하는 마음이 생기신다 합니다. 그러면서 환경이 변하기만을 바랬다구요..그리고 아버님께서 교회가 너무 멀고 또 어머님처럼 광신이 될까봐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하신답니다. 이런 아버님의 핍박 속에서 순교적인 삶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셨다 합니다.(목자님의 말씀: 아버님의 핍박을 피할 수 있을 때는 피하고 삼가야 할 땐 삼가는 것이 지혜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전도대상자가 된다는 것은 가족이 편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해서 내가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더 많아짐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언니 힘내세요~!! 
윤기보 형제님: 힘든 공부 생활에서 교회가 피할 길이 되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진한 형제님: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꿇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너무 무리를 하고 있으시다구요.내가 다 해야 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핍박하고 있는 것 같다 하셨습니다. 계획을 세우면 무조건 해야 하는 성격때문에 너무 힘드시다구요..이제는 욕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며 그 싸움을 허락해 주셨으니 싸워 이기기를 소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남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배신당한 느낌에 부들부들 떠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회개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부들부들 떠는 것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 하셨는데..정말 나는 당했다는 분노감으로 꽉 차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부들부들 떠는 어리석은 자였음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나를 배신하는 사람들을 내 옆에 붙여주심을 감사하며 그들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주미언니: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마음을 두고 일대일 양육 과제를 하길..
아버님의 영혼을 구원을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윤기보 형제님: 매일 큐티 하면서 주님과의 끈을 놓지 않도록...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체력과 지혜를 허락해 주시길...
이진한 형제님: 성경 하루에 한장씩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의 개발에 대한 욕심을 줄일 수 있도록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서..(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3개월 동안 경과
를 지켜본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동준 목자님: 중보 기도 잘 할 수 있도록..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서...
직장생활에서 하나님께 피하기로 작정하고 회사 일에서 스스로 먼저
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되길..
김남희: 목장보고서 잘 올릴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혈기 부리기 않고 감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