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나보다 옳도다(38:26) >
창 38:12-30
우리가 살면서 인생이 해석이 안 되는 이유는 내가 옳으니 이 모든 고난은 네 책임이라는 태도때문입니다.
1. 내가 옳다(12-14절)
유다가 공동체를 떠나 불신결혼으로 세 아들을 얻었지만 두 아들이 죽은 것을 다말의 탓으로 여깁니다. 그러기에
유다가 장인의 덕을 보던 불신의 아내를 데려가셨어도 여전히 유다는 자신이 옳다 여기고 믿지 않지만 훌륭한 친구
'히라'와 함께 합니다.
유다가 영적선민사상인 가족신화와 가족비밀이 너무 많아 열등감이 깊었고 자신이 집안이 괜찮기에 숨기느라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이러한 비밀을 주신 이유는 아브라함이 연약해서 부를 허락하셨는데 그 부로 자녀들이 가나안문화에 동화가 되어 유다의 아들들은 성적 방종으로 죽기까지 했기에 훈련이 안 됨을 보셨습니다. 400년 동안 고센노예생활을 수치로
여겨지는 목축을 다시 믿음의 땅에 돌아오는 계획에 은혜로 유다같이 못난 우리들을 애굽으로 이끄심을 보여주십니다.
2. 결정적인 악을 행한 유다(15-24절)
안과 밖이 다른 삶이 스스로에게 치명적 상처를 줍니다. 하나의 허물을 덮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고 끝없는 노력에 구속을 당하는 모습이 상한 마음이 결과입니다. 사람의 눈에 민감하여 거짓세상 메시지에 자신을 더 채찍질하여 성공을 향해 달리고 열등감과 가족비밀을 숨기고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삽니다.
다말의 동기는 유다가 정혼한 셀라를 주지 않기에 창녀로 변장했는데 슬픔을 일로 잊으려던 유다가 결국은 음란에 눈멀어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말에게 약조물로 도장과 끈 그리고 지팡이를 주었고 드디어 죄의 흔적으로 그의 씨가 잉태되었습니다. 자신의 행음은 덮고 다말을 불사르라고 하는 극악을 범하였습니다.내가 옳다하는 이는 정죄와 책임축소와 책임전가 그리고 남 탓이 특징입니다. 남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교만이 더 무섭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지 않으셨기에 아직도 유다는 모든 내 행동의 책임을 외부에서 찾고 결정적인 악을
행하고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3. 그는 나보다 옳도다(25-26절)
이 세상의 모든 일의 해결책은 “그는 나보다 옳도다.” 한 마디로 내 책임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며느리가 화형대로 끌려가면서 약조물을 건네주자 그제야 자기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말의 속임과 임신이 유다가 자신의 죄보다 너무나 약하고 상대적인 의로 여겨 공동체 앞에서 죄고백을 하고 다말의 의를 높여줍니다. 영적 후사를 낳아 기업을 잇기 위한 목숨을 건 수치의 적용을 한 다말을 인정합니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 하는 유다의 고백에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가장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단점과 고통과 아픔에 정직해야 합니다. 담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랑과 용서를 받았다면 어떤 경과와 이유이던 이 모든 환경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나와 완전히 무관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나의 모든 환경은 진실로 예수님에 대한 문제로 바뀝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강박적인 감사가 아니라 정직하고 진리에 경청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내밀한 수치와 고통을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들에게 과감하게 들어낼 때에만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깊은 고통에 닿은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정직한 이야기를 들을 때 정직해지고 상처가 치유됩니다. 혼자 앓지 말고 유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을 때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돕는 다말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죄로 애통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기에 위로가 되어 어느 날 다른 이들을 돕는 이로 변하게 됩니다.
4. 온 집안이 살아나게 된다(27-30절)
유다가 다말의 의를 인정하는 게 손해로 보이지만 온 집과 회사와 교회가 살아납니다. 잘못이 없어도 믿음이 성숙하면 믿음 없는 상대를 배려 못한 것으로 상대적 의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보다 옳도다 하면 서로 인정과 존경을 얻는 윈 윈이 됩니다. 요셉이 아닌 유다와 그 형제들이 마태복음에 오르고 다말은 독자적으로 오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다말의 난산 속에 쌍태의 빛나는 세라는 들어가고 거칠고 터트리는 차남인 베레스가 먼저 나와 약함 때 강함을 보여주시며 예수님의 계보를 잇게 하십니다. 다말이 구원의 중심역할을 한 것을 크게 칭찬하셔서 룻과 보아스의 결혼에도 기록하십니다. (룻4:12) 유다가 공동체를 떠나서 홀로는 문제는 해결치 못했습니다. 거듭난 야곱은 “다말이 나보다 옳도다.”는 유다를 너무 잘난 요셉을 제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축복합니다. (창49:8-11)
무엇이든 노력으로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살다 뜻대로 안 되면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의 벽에 부딪침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대신 해주시겠다는 사인입니다. 항복은 포기와 무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적극적으로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입니다. 혼자서 다 해보겠다는 것은 지극히 파괴적입니다. 하나님은 관계로 치유하시기에 공동체에서 고백해야 합니다. 자신이 다 통제하여 이룰 수 있다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고 주시는 진정한 소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말씀이 넘 중요하고 제가 잘 안 들려서 일단 설교 그대로 적었습니다.
< 기도제목 >
언제나 영적 배우자~와 가족 구원~
* 이미현 목자님: 목장을 잘 섬길수 있도록 ,내 죄가 깨달아질수 있도록
* 양윤원 부목자님:양육자들의 출석과 양육을 위해 기도해주셔요.
가족구원과 건강 그리고 영적 배우자를 허락해주시기를
* 김신혜 자매님: 깨닫지 못하는 죄까지 용서해주셔요.
* 채혜성 자매님: 하나원 교재준비와 일대일양육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무실에서 침묵하도록
이번 주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도록, 남동생에게 사과하도록
* 박선령 자매님: 생각을 버리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배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수 있도록
* 서희원: 부모님과 동생에게 네가 나보다 옳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
부모님이 교회와 목장에 정착하시도록 ,진로와 건강을 허락해주시길
남동생의 공허감이 교회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