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늦었죠?
이번 주 출석현황입니다.
김용호 목자님(87), 김요셉(90), 김태훈G(88),김태훈H(88),양민재(88),이상규(89),공치동(91) 참석했습니다!!
사실 요번 주 목장은 남탕목장 놀자~ 였어요.
시험도 끝났고 다들 지쳐있어 보였는지 목자님께서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많이 얘기하자고 하셨어요.
아 그렇다구 저희 목자님이 노는거 좋아한다는 건 아니구요. 절대 아닙니다.
저희 학생입니다. 네 돈이 없어요. 그래서 맛있는거 많이 먹은거 분식이에요.
그래도 저희 쉬운 목장 아닙니다.
참 저희 새 목원이 왔어요!!ㅋㅋㅋㅋ
사실 왠만한 분은 저희 목장오시면 상처받으시거든요. 너무 잘난 것들이라서.
근데 주께서 다 아시고 저희 교만을 내려놓게 하시려고 정말 엄친아 목원이 왔어요.
9월달에 전역한 아직 각잡힌 김태훈 H 형! 입니다!! 88또래구요. 키가 18...아 180 넘는건 분명하구요.
군대도 특전사 갔다 오셨구요. 군대 가시기 전에는 검도 사범으로 계셨대요. 지금은 트레이너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
중 이라구..검도사범에 트레이너 준비생이면..몸 좋겠죠? 그렇다고 또 조인 너무 많이 부탁하시진 마시구요 ㅋㅋㅋㅋ
그리구 한동안 자취를 감추셨던 민재형과 태훈G형이 저번주부터 다시 오셨어요. T^T
민재형은 시험공부와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병간호 때문에 못왔었구요
태훈G형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구..하네요 ^^;
목자님 Say - 한 주동안 어떻게 지냈어??
요셉 - 어머니가 화요일에 입원하셨다가 금요일에 퇴원하셨어요. 시험도 아직 다 안끝나서 공부하랴 엄마 병원 다니느랴
바빴습니다.
목자님 - 나도 학교생활하고 시험이 이제야 다 끝나서 이번주는 시험공부했어~!
치동 - 이번주는 울산 목장이 없었어요. ㅜㅜ 확실히 매주하던 목장 모임이 없으니까 영적으로 좀 다운됐어요.
민재형 - 잘 지냈다.
태훈G형 -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힘들다.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고..
태훈H형 - 아르바이트 하면서 바쁘게 보냈다.
상규형 - "나도 늘 뭐 똑같지.." 이 짧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담겨있는 듯 보였어요.
목자님께서 간단하게 말씀 정리를 해주셨구요.
목자님 Say - 우리는 남 탓을 하길 좋아해요. 특히 남자들은 더 심하다.
요셉 - 형이 퇴원하자 요번주에는 엄마가 입원했었다. 나는 나름 엄마 심심할까봐 시험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매일 엄마를 찾아뵀는데 갈 때 마다 엄마와 말다툼(?)이 있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엄마에게 남 탓만 계속 늘어놨었던 것 같다. 그 생각이 꼬리를 물어 되짚어 보니 그동안 정말 말로만 내 죄를 본다 했지 정작 남 탓을 많이 해왔다.
목자님 Say - 사람들이 대부분 세상이 내 중심이고 내가 주인공 같은 그런 동화같은 스토리에 빠져살고 있지만 예수님이 중심이고 나는 쓰이는 도구라는 것을 잊지 말자. 생활예배 큐티 잘 합시다.
목자님 GooD idea 였습니다.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남자들도 수다를 참 잘 떨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기도제목을....잊었네요. 목자님. 실수죠? 그,그럴거에요~
경철아~철성아~ 돌아와라. 우리 목장 너희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 같아 보이지? 절대 그렇지 않아
경철아~ 제주도 스토리 얘기해줘야지~
철성아~너의 레이더망 언제 펼칠꺼니~
너희가 필요해~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