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식 - 상경기념으로 올리는 백영호 목장 첫번째 목장보고서입니다!! - 개인적으로 두 번째.. 참석한 관계로..ㅎㅎ 누가누가 있는지는.. 다음기회에..^^; - 오늘 목장모임은 백영호(81), 김진(84), 조정식(83) 3인의 쫄깃한 만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Cafeacute; Zoo에서 목자님께서 쏘신 커피와 함께 향긋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지요! 1. 나눔 영호 : 지난주 이틀동안 회사 창고에 있던 책들을 옮기고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창고가득 쌓여있는 책 박스들을 옮기느라 꽤나 힘들었다. 황금 같은 금요일 저녁에도 일해야 했음과, 몇몇 여사원들의 뺀질거림에 잠시 생색이 났다. 오늘 말씀을 듣고 보니 긍정적 해석을 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진 : 학교 축제기간이어서 집에 잠시 올라왔다. 지난 주에는 축제 후 있을 3개의 시험을 미리 준비하면서 과제들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정식 : 특별한 일들은 없었고, 영어면접과 그룹면접들을 통해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회계사를 준비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들이 아니며, 마음에 부담이 꽤나 되는 것 같다. 아쉽게도, 정식형은 먼저 가볼 일이 생겨서,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See U!! 영호 : 지난 주일에는 회사에서 등산답사에 참석해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예배를 늦게 왔다. 말씀을 중간부터 들었는데도, 유다의 옳소이다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집에서 오랜만에 MP3를 받아서 다시 말씀을 듣게 되었다. 오늘 말씀, 요셉의 형통은 정말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교회에서는 해석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도 같다. 때때로 사람들이 기복을 너무 염려한 나머지 다가오는 축복을 오히려 밀어내는 경향이 있지 않는가도 생각한다. 오지랖이 넓은 경향이 있어서 회사에서 아이폰4 전파, 후배 사원들 업무 도와주기, 컴퓨터 고쳐주기, 다른 부서 우편물까지 챙겨주기 같은 소소한 기쁨들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시어머니라고 불릴때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때가 참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가끔 생색이 날 때도 있다. 항상 도와주던 후배 직원에게 작은 도움을 구했는데, 메신저로 ‘뭐 사줄건데요?’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매일 다른 부서 우편물을 챙겨주어도 고마움을 모를때에는, 생색이 난다. 좋아하는 일을 남을 위해서 하며 기꺼이 욕을 먹는, 그런 마음으로 회사와 동료들을 은혜로 섬기는 청지기 정신을 지니고 싶다. 진 : 금요일 버스안에서 졸면서 말씀을 들었는데, 내 힘으로 내 계획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부분에서 갑자기 깨어버렸다. 내가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경제적으로 우리 가정을 세워야겠다는 내 계획이 꺾이시기를 지속적으로 바라시는 것 같고, 순종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다시금 보여 주신 것 같았다. 그래서 고민중에 있던 시험 직전의 중고등부 수련회를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원래는, 그를 보자마자 여러 조건을 내걸며 고자세로 나가려고 했으나, 내 안에 그런 힘이 다 빠져버렸다. 한 시간 늦게 온다는 말에도 그냥 그렇구나 했고, 나와의 상의도 없이 정해 놓은 내 자리에도 겉으로는 #47973;미 했지만, 속으로는 그렇구나 내 자린가보다 했다. 조건이 아니라 은혜로 섬기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섬길 스탭들의 은혜를 위해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직접적으로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하는 위치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은혜가 흘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2. 기도제목 영호 : 회사에서 조건이 아니라 은혜로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그런 마음이 들도록. 주시는 것들로 감사한 회사 생활이 되도록 진 : 다음주 3개의 시험 잘 치루어내고, 학기 마무리 할 때까지 은혜가운데 있도록. 기숙사의 동생들을 은혜로 섬기는 자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