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주일 예배
제목 : 내가 생명이라
본문 : 마가복음 14:53~62
1. 멀찍이 따라가는 베드로가 있습니다.
53절 체포되신 예수님을 심문하러 산헤드린 공회가 열렸다. 다 모였다. 그 한밤중에 빠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악을 도모하는 일을 귀신같이 알고 모인다. 탈무드 전통에 악은 연합하고 선은 분열한다라는 말이 있다. 악한 일에는 얼마나 하나가 잘되는지 모른다. 악의 목적은 나의 편의와 쾌락이기 때문입니다. 산헤드린 공회의 모습이 우리의 사회의 모습과 얼마다 닮았는지 모르겠다. 인간의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암이 1위. 2위는 심장질환. 그런데 낙태를 순위 안에 넣으면 낙태가 1위이다. 암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다. 1953년 전쟁 이후 헌법에 낙태는 범죄라는 법을 제정하였다. 생기는 대로 다 낳는 거였다. 어머니 10남매, 기본이 5남매였다. 그러다가 1960년대 출산이 경제성장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산하제한 정책을 펼친다. 낙태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대처법이 되었다. 낙태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불법.
2000년대 종교계를 중심으로 낙태반대 운동을 시작한다. 프로라이프 운동이라고 한다. 태아의 생명을 우선한다 라는 운동이다. 하지만 이게 길게가지 못함. 10여년 만에 대척점에 있는 프로 초이스 운동이 힘을 얻는다.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태아의 생명보다 우선한다. 지금은 프로초이스의 가치관이 급속도로 퍼져가며 프로라이프 운동을 하는 단체와 비율이 10프로-20프로밖에 안남았다. 2019년 4월 11일에 헌법 재판소에서 낙태가 범죄라는 형법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게 된다. 낙태에 대한 법률을 새로 만들으라고 한다. 국회는 계속 만들고 있고 만삭이 되어도 낙태를 허락하자는 법안을 얘기한다. 나라를 위해서 창자가 끊어지는 마음으로 기도해야한다. 예수를 죽이는 일에는 한마음으로 연합한다. 예수의 십자가보다 인권이 주는 쾌락이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그 군중 속에 휩쓸리면 죄라는 걸 못 깨닫고 선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왜 악한일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세하고 있을까? 54절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간다. 몇 시간 전만해도 예수님께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나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 했다. 그런 말 한지 채 몇시간 되지 않아 예수가 체포되고 재판장으로 끌려가는 현실 앞에 몸을 낮추고 멀찍이 섰다. 우리가 오늘도 에수님을 찬양하지만 진짜 믿음은 생각지도 못한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 그때 나온다. 원치않는 임신이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니 주님 이번만 봐주세요 두눈 질끈감고 멀찍이 서고싶은게 우리의 모습이다. 큐페에서 설문조사를 했다. 질문이 위기의 순간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조건 책임진다 일단 숨긴다 공동체에 나눈다 절대 책임지지 않는다. 2번이 많았다. 여러분 멀찍이라는 말은 도망갈 거리를 확보해 놓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분위기 봐서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도망가겠다는 거에요. 예수님 반 세상반의 신앙이다. 왜 반쪽짜리 신앙일까? 예수님을 안믿어서일까요? 아니요 가까이가면 갈수록 십자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십자가 까지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은혜는 받고싶지만 희생은 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십자가 앞에는 아무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를 죽이고자 할때는 그렇게 다 모였는데 십자가를 질때는 제자들이 다 흩어졌다고 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프로라이프가 10프로밖에 안 남은 것은 말씀대로 된것이다. 마지막때에 생명을 살리는 우리들 사회복지 재단이 설립된 이유가 분명있는 줄 믿는다.
1. 여러분은 목장모임보다 더 재미있어서 빠지지 않고 나가는 세상모임은 무엇이 있습니까?
- 문제가 생겼을 때, 말씀에서 멀찍이 서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여러분은 "PRO-LIFE"와 "PRO-CHOICE" 가운데, 어느 쪽을 지지하십니까?
2. 답정너 공회원들이 있습니다.
공회는 한밤중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비밀스럽게 열렸습니다. 예수를 죽이기로 이미 결정하고 형식적으로 증거를 찾고있는 것. 증거를 보고 판단해야되는데 이미 죽이기로 하고 증거를 찾고있다. 원칙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이미 내안에 답을 정해놓고 증거를 찾으러 다닌다. 이간의 진리를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미 내가 옳다는 답을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100% 옳으시기 때문에 예수님앞에 서면 내가 틀린 사람이 되기에 예수님을 제거하라는것. 우리가 찾아야 할 증언은 사람의 증언 이아니라 유일한 진뢰되신 하나님의 증언, 즉 말씀앞에 있다. 제가 사회복지제단을 섬기면서 뉴스로만 듣던 생명 윤리, 낙태, 저출산 문제 이런 사회적 문제들을 현장에서 더 깊이 접하면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오늘 말씀처럼 이미 답을 정해 놓고 증거만 찾는다는 느낌이었다. 인간의 결정들은 모두 제 각각이고 모두 일치가 안되는 거짓이다. 내가 싫으면 틀린것이고, 내가 불편하면 문제인 것이고, 내가 손해보면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기준이고 결정이다. 이런 일치가 안되는 인간에게 답을 정하라고 하는건 다같이 죽자는 거 밖에 안된다. 우리에게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안에서 답을 정해야한다.
2. 여러분은 사람의 증언을 찾습니까?
- 말씀의 증언을 찾습니까?
- 내가 정해 놓은 답을 고집하느라, 목장의 권면을 듣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유튜브에서 신앙 콘텐츠보다 더 많이 보는 세상 콘텐츠는 무엇입니까?
3.생명을 살리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억울한 가운데서도 침묵을 지킨 이유는 인류의 생명을 구하러 온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사명 때문에 온갖 수치를 참으셨습니다.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 라고 대답하지 않았다면 살 수 있었습니다.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는 방법은 신성모독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침묵하면 인류의 생명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에 따라 잡히셔서 인류를 구원하셨고 말씀을 부정한 그들(종교 지도자들)은 진짜 신성모독의 죄를 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간증
아버지의 피 흘린 모습 때문에, 죄를 무서워하며 살아왔습니다. 내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죄의 값이 무서워서 살다 보니 이렇게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이 다니는 교회로 기쁜 마음으로 오셨으나 어머니도 아버지를 오랜 기간 병수발을 들면서 자기 의로움이 생기셨습니다. 자기 의로움이 생기자 영적 분별을 가리게 되어 자기 죄를 보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다고 붙어가니 죄가 보이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구원을 받자 아버지가 36년간 누워 계시며 수고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나의 안위와 편의를 지키기 위해서 죽이고 싶었던 예수(생명)는 누구입니까?
- 그 죽이고 싶은 사람이 나를 구원해주는 그리스도라는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
- 오늘 내가 구원의 사명으로 살려야 할 생명은 누구입니까?
기도제목
A.
- 동생의 결혼예배가 구원의 사건이 되기를
- 식단관리 잘 할 수 있도록
B.
- 술 끊을수 있도록
-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매일큐티
C.
- 건강할 수 있도록
-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 잘 잘수 있도록
D.
- 수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 가족 구원
-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