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말씀 요약
1. 꿈은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는 사람에게 해석자의 자격을 주신다.
2. 그 당시 문화를 무시하지 않았다.
3.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해석자의 자격을 갖춘다.
4. 상처를 해결한 자가 해석을 할 수 있다.
Ⅱ. 나 눔
91이효근
저는 고민이 많고 소심해요. 눈치도 많이 보는데 이런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요. 사람들은 나를 신경 안쓰는 것 같은데 제가 인정이 안되요. 너무 속상해요.
- 목자 - 나도 그랬어. 유학생의 특성상 눈치를 많이 보게 되더라. 집에서조차 형과 엄마가 매일 대립이라 그 사이에서
매일 눈치를 봤어. 그게 약간 우울증 초기 증상인 것 같아. "내 성격 왜이래?" 이런 생각을 의식적으로라도 하지 말아야해.
저도 사람을 만나다보면 그게 잘 안되요.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더욱 안되요.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잘하면 되는데 괜히 긴장해서 안되요. 그런게 너무 싫어요.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저보고 어리다고 해요.
- 어리다고 그런 건 아니야.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거야. 아무것도 아닌데 너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 네 성격이 원래 그런거야. 자존감이 낮은 것 같구나. "나 이런 사람이야" 이런게 좀 필요할 듯해.
좀 재수 없긴 하지만... 나도 의식적으로 교회에서 하는 소리로 "나 몰라? 나 권혁민이야 ~" 이런 식으로 말해.
효근아. 큐티나 해라. 큐티를 안하니까 자존감이 낮지. 하나님 빽이 믿음이 안가니까 그런거야.
저도 완전 나쁜 일이 겹쳤어요. 레포트 써야하는데 자버리고..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했는데 안깨워주셨어요.
너무 짜증나서 하나님께 욕했어요. 아까 생각해보니 교회에 안나오니 고민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 하나님과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니 너 자신과의 관계가 성립이 안돼고 타인과의 관계도 안돼는 거야.
세상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똑바로 살아. 너가 세상적으론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돼있어.
하나님이 너를 떠난 것이 아니라 너가 하나님을 떠난거야.
저는 하나도 안믿어져요.. 하나님 빽이라든지.. 믿고 기도하면 다 해준다는 그런 말이 안믿어져요.
- 오늘 말씀에 요셉이 상처를 버렸다고 했어. 그것처럼 우린 열등감을 쥐는 것이 아니라 버려야해.
나는 저렇고 너는 저렇구나. 인정해야해. 고민엔 답이 없어. 이건 너의 문제야. 너와 하나님 사이에서 풀어야해.
진정 고민 해결하고 싶다면 큐티하자.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성격이 많이 바뀌었대요. 그 때 성격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붙임성도 좋고..
그런데 중학교 때 이후로 별로 안좋아진 것 같아요.
- 넌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없어. 나도 목원 모두에게 인정 받을 생각 없어. 모두에게 맞춰줄 수도 없고.
너가 못해서가 아니야. 걔는 걔고 너는 너야. 내가 바뀌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해.
권위 있고 인기 있는 사람들이 싫어하면.....
- 대인 관계가 나는 많이 달라졌어. 교회 오기 전엔 친구를 악세사리로 생각했어. 친구마다 전공이 다 달라.
이 아이는 어떤애, 이 얘는 어떤식으로 이용할지.. 주말마다 가나다 순으로 전화를 다 돌렸어. 다 못하면
기억하고 다음주부터 못했던 아이들에게 전화를 돌렸고. 성격이 안맞아도 친해지고 싶으면 다 맞춰줬어.
그런데 예수 믿고 나서 교회 가야한다며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되었어. 모든 것이 변하더라.
목자
인터뷰 하기로 한 것은 결국 안했어. 기자에게 연락이 안오더라구. 인터넷 신문 올라온 것을 보니
그냥 내가 간증했던 것을 요약해서 올렸더라구.
요셉이 상처를 버렸다는 말씀에서 와닿았어.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요셉의 모습에서 부러웠어.
형들이 자기를 죽이려 하고 팔아 넘기고.. 옥살이하고..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채색옷 입던 애가..
결코 작은 상처가 아닌데 억울하단 한 마디 없이 쿨하게 상처를 버렸어.
나는 아직도 엄마 아빠에 대한 것 때문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을 자주해. 엄마 아빠가 교회 나오면..
형만 정신 차리면.. 내가 한국에서 이럴 사람이 아닌데.. 전쟁 날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나는 군대 가야하고..
내가 이럴 사람이 아닌데... 결국 내가 내린 결정이라서 누구 탓을 할 수가 없더라.
부모님은 아직도 유학 가라고 하시고.. 내가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어.
그래서 인정하고 들어왔어. 영국은 공동체가 없으니 너무 불안해. 업 다운이 너무 심했어.
부목자
저는 요즘 고민이 많아요. 삼수를 했는데 .. 성적이 너무 안좋아요. 솔직히 인정은 돼요. 제가 공부를 너무 안했거든요.
그래서 요즘 사수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삼수때는 수능 끝나고 바로 공부 시작을 했는데....
사수를 하려고 하니까 많이 다르더라구요. 도저히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지치기도 많이 지쳤구요.
가족들에게 말해야할 것도 두렵고.. 사수를 하며 들어갈 돈도 무섭고.. 그저 다 피하고만 싶어요.
저번 주일날 아는 누나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에휴... 안그래도 요즘 너무 연애가 하고 싶은데 그 소리 들으니까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랑 만나서 실컷 떠들까 하다가 시간이 너무 일러서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집으로 향했어요.
제가 원래 술을 안마시는데.. 그 날따라 유난히 술이 마시고 싶더라구요. 아니, 그냥 취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누구한테 술을 사달라고 할까 생각을 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떠오르지만 차마 교회 사람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기가 영 찝찝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날 말씀이 고독과 침묵에 대한 말씀이어서... 혼자 짜증내면서 집에 갔어요.
그리고 혼자 치킨 배달시키고 소주랑 맥주 사다가 집에서 옹창 마셨어요. 집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다음날 속이 쓰려서 일찍 일어났어요. 누나가 아직 출근을 안해서 계속 방에 있었어요.
술냄새는 진동하고 속을 쓰리고... 다신 마시지 말아야 겠단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동시에 또 취하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뒤끝없는 술 어디 없나요 =ㅅ=;;
지금까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혀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이젠 술을 왜 마시는지 알겠어요.
저도 혁민이형처럼 요셉의 상처 버림에 대한 말씀이 많이 와닿았어요. 저는 그 동안 상처를 잘 버리고 있단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을 통해서 그렇지 않단 것을 알았어요. 잘 버리고 있던 것이 아니라 상처를 피하고 있었던 거에요.
하나님이 상처에서 피할 길을 막으시니 말씀에 매달리지 않으니 타락의 길로 빠지는 것 같아요.
다시 큐티를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Ⅲ. 기도 제목
고민 그만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87권혁민
목이 나을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기말 시작인데 잘 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상처를 버리는 적용을 할 수 있도록.
87최문준
한 해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시간에 쫓겨서 감정 기복이 생기는데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시험 잘 보고 소방 훈련 잘 할 수 있도록.
목원들 건강하고 나부터 잘 나올 수 있도록.
90박성준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할 수 있도록
생활 예배 회복
공부방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다시 으#49968;으#49968; 힘내서 열심히 썼습니다.
그런데 갈 수록 목원들이 줄고 있습니다
나와주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