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목장의 훈훈한 소식!! 곧 신결혼 커플이
생길 예정이어요.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결혼이라는
생각이 드니 쫌 부럽군요.
아 뭐 .. 전 아직 영육간에 준비가 안되서, 아직
배필을 안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
꼭 주실거라 믿습니다 ! 근데 설마 이삭처럼 40세에..?
그건 아니겠죠? 흑흑 (T_T)
간략한 나눔과 기도제목 올립니다
이번 주 목장 참석자
목자 진환 (82) 손희경 (82) 하유신 (85) 부목자 유혜경 (85)
진환 목자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길. 내 자신의 성숙이 안된
모습에 답답하다. 사건이 오고 문제가 터졌을 때 내 자신이 싫다. 난 아직도 이것 밖에
안되는가?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싫고 답답하다. 아직 성숙이 안되는 내 모습. 답답하고
자괴감이 든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계 맺을 때, 낯 가리고 마음을 닫는 모습에서 이제는
마음이 열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먼저 다가가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 좋은 해석자가 되어, 나에게 주시는 말씀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 낯 가리지 않고, 마음이 열린 사람이 되도록
- 돕는 배필 만나게 해주시길.
하유신
벌써 12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한해 일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 한해의 일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2010 년 마무리 잘 할수 있도록
- QT 열심히 하고 생활 예배 잘 드리기
손희경
급한일과 중요한 일이 분별이 안되고 있다. 중요한 일은, QT, 기도, 운동 이라고
생각 하지만, 운동은 전~혀 안하고 있다. 시간관리 잘 해서 급한일과 중요한 일
구별하고, 예배가 회복되며, 앞으로의 결혼 준비, 잘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잘 구별하도록 (QT , 기도, 운동)
- 아르바이트, 병원에 피해 주지 않고 지헤롭게 잘 하도록
- 수요예배 올 수 있도록
- 가족예배 잘 드릴 수 있는 환경 주시길
- 아빠의 구원
- QT를 통해 내 죄 잘 깨닫기
- 결혼 준비, 잘 인도해 주시도록
유혜경
모태신앙이신 아빠와, 30년 이상 신앙생활 해오신 엄마와 신앙적으로 대화가 통하지 않아,
너무 힘들고 답답한 한주 였다. 집에 있으니 외로운 마음도 든다. 내가 우리 집에서 좋은
해석자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
- 좋은 해석자가 되도록
- 가족들을 편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 주일 예배, 수요 예배를 성수할 수 있는 곳으로 취업되길
이번 주 설교 말씀
요즘 중학생이 대세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처럼 ~ 이번 주 중학생 간증! 정말 좋았습니다.
그 오픈 속에 주시는 말씀이 너무 잘 들어있어서,. 설교 요약 중학생 간증 올릴게요
본문 : 창세기 40장 8-23
제목 : 해석자의 자격
꿈을 해석 할때, 사명 감당해야 하는 해석, 사랑하는 해석 진실한 해석 사람을 기대하지 않는
해석을 해야 한다. 이러한 해석을 하려면 해석자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중요한 문제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도, 내 생각이 아닌, 저자이신 성령의 의도대로, 성령의 인도대로 해석을
해야 하고, 성경을 구원을 위한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 우리가 축복만 말하는 설교는 듣기
편하겠지만 늘 단 것만 먹으면 이가 썩는다. 중요한 것은 balanced life 이다. 부단히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모든 성경 해석과 적용의 문제는, 공부 잘하고, 신학 하고, 히브리어 잘한다고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어떤 자격인가?
1. 꿈은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는 사람에게 해석자의 자격을 주신다.
2. 그 당시의 문화를 무시하지 않았다.
3.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해석자가 된다.
4. 상처를 해결한 자가 해석을 할 수 있다.
해석자의 자격은 하나님의 계시를 믿고, 말씀과 약속과 붙잡는 사람이다. 그 시대의 문화를 수용하는
사람이고, 자신이 하나님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증인이 되는 사람이다. 상처를 해결한
사람이고, 자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이다. 그것이 자격이다.
말씀으로 기억하고 말씀으로 묵상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면 해석자가 되게 하신다.
간증
엄마는 임신 중에도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고 달달 볶아서 한 겨울에도 찬물 샤워와 수유때마다
옷 색깔을 바꿔 입으시며, 3개월 부터 조기 교육을 시킬 정도로 교육열이 지나치셨다. 그 결과,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때 틱 장애가 왔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을 주면 더 안되는 병인데, 엄마의
열심은 그치지 않아 4학년이 되니 틱이 더 심해졌다.
아빠는 실직하시고, 우상 같은 아들은 병에 걸리고 .. 그러나 엄마는 목장에서 흉한 예언과 십자가
예언을 들으시면서 조금씩 아들을 내려놓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공부에서 해방이 되었다. 초등학교
때 실컷 놀고 중학교 들어갔는데, 엄마의 욕심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때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 그렇게 키우시면 사람노릇 못합니다 “ 하며 미가야의 흉한 예언을 해주셨고, 틱은 불안하면 계속
아프니까, 아이를 다시 놀도록 내버려 두셨다. 그래서 중 2까지 실컷 놀았는데, 교회와서 예배를
열심히 듣다 보니, 어느 날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는 설교를 듣고, 역할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중 3 여름 방학 때 과학 공부를 1개월 정도 준비했고, 화학 올림피아드에 입상을 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과학고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학원도 알아봤지만, 학원비가
비싸 혼자 공부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번에 과학고 시험을 보는데, 시험 방법으로 처음 도입된 것이
입학사정관제이다.
선행으로는 부족하기에 자기 소개서 란에 ” 집이 가난해도 가족이 함께 잘 사는 이유를 쓰고, 틱 장애,
왕따를 통해 힘든 친구들을 품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이 좋은 교회와 공동체를 만나 가능했다고 썼다.
그 아픔을 통해서 자신이 성숙해진 것을 적었는데, 힘든 친구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남들과 다른 점이라고 했다. 과학과 수학에 약간의 재능이 있다는 것도 소개를 했다. 1차 서류에
통과해 학교 입학 사정관이 이것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면접을 하러 왔는데, 자기 소개서의 내용이
남이 써준 것이 아니고 자기가 썼고 QT하면서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적었기 때문에 입학 사정관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다. 과학고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그날 본문이 일년에 한번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회개하는 날이었다. " 나를 깨끗게 하신 하나님 " 을 생각하면서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이 자기 속의 쓴 것을 보고 이렇게 물었다
면접관
" 왕따를 통해 나서야 할 자리와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를 이 나이에 아는 건 정말 큰 깨달음인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
학생
" 자신이 인정 받으려고 나서서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나설 자리가 아니고 꼭 필요할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나설 자리 입니다 "
" 너는 자유롭게 공부했는데 이 학교에 오면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틀에 맞춰 공부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
" 저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듯이 이 문화를 수용하겠습니다. 이 학교에 오면 이 학교의
질서와 규칙을 따르되 저만의 창의적인 공부를 할 것입니다. "
" 이렇게 대답을 하고, 드디어 발표날 나와 엄마는 QT를 하고 회개하라는 말씀과 광야에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는 말씀에 기뻤고, 엄마는 어떤 결과든지 옳으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엄마는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 예배 중이셨습니다.
저는 이제 진짜 감옥에 갑니다. 저는 그 동안 학교에서 힘든 친구 2명을 데리고 점심 시간마다
QT모임을 했는데 그 친구들은 저보다 더 나쁜 환경이어서 섬기기가 쉬웠습니다. 그런데 과학고에
오는 친구들은 집안도 저보다 더 잘 살고 공부도 많이 한 친구들입니다. 술 관원과 떡 관원 같은
그 친구들을 제가 섬겨야 하는 힘든 일이 남아있습니다. 올해 처음 입학 사정관제가 도입되어
제가 과학고에 입학하는 행운을 얻었는데, 언젠가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법과 제도도
바꾸시고, 외모의 기준까지 바꾸시더라도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깨어짐의 감옥에서 요셉처럼 잘 인내하여 기회를 얻어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