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자의 자격으로는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 당시의 문화를 무시하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자 해야하고, 상처를 해결하는…이 모든 자질을 가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해석자의 자격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입니다.
상처를 해결하는 자가 해석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인해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하지만 이 상처또한 제가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만 치유 가능함을 알기에 오늘도 해석을 하기위해 하나님께 삐대봅니다~
역시 겨울이 좋긴 좋나봐요~이제야 허전함을 느끼며 울 목장 식구들~신교제에 목말라 있습니다.
형제분들 울 목장 특징 아시나요~?? 간호사가 무려*** 지혜의 주사를 살살 놔드릴께요~난중에 후회하시기 전에 어여들 동참하시길 바래요~
내가 해석자의 자질 중 부족한 것은?
깡목자님 : 목자모임에서 나는 인정받고 싶은 것에 대해 나눴다. 거기서 사람들을 살피는데 사랑해서 살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주목해줘야 하고 “오셨어요”가 아니라 나에게 “오셨어요”하길 원한다. 오늘 말씀에 메리안의 모습이 나더라. 남들에게는 관대하지만 나한테는 굉장히 엄격하다. 이것이 나에게 상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더라. 말씀 들으며 오늘 나의 이런 부분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어 참 감사하다. 나를 참 많이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간단한 예로 예전에는 나에게 돈을 쓸 때는 바들바들 떨면서 가족이나 다른 이들에게 베풀 때는 아깝지가 않았다. 이런 것들이 나중에는 생색이 되어 올라올 때가 있다. 주고 받고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아직도 이 부분이 완전히 균형적이진 않다.
미화 : 나는 반대로 나에게 쓰는것은 괜찮은데 남에겐…하지만 어느날 하나님께서 이런 나의 생각을 살짝 바꿔주신 사건이 있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나는 반대로 적용을 해야겠다. 나에겐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도록.
병원일도 잘 해결 되었다.(검찰 쪼인 사건) 병원일의 해결을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게 참 감사했다.
#50437;희언냐 : 요즘 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남친이 없는 것과 이제는 근무환경도 안정적이며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쉬는 날도 무언가 해야 할 거 같아서 북까페도 가곤 했는데 저번주 말씀에 침묵의 시간을 활용하기위해 이번엔 아무것도 안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100% 회복되진 않았다. 웹서핑도 하는데 그렇다고 사지는 않고 장바구니에 쌓아놓기만 한다. 이렇게 웹서핑도 하는데 왜 못 사는 걸까? 나는 까다롭다? 생각해보니 내 안에 욕심이 많은데 사진 못하고 담아놓기만 하는 것 같다.(메리안처럼)
혼자 있다보니 딱히 전화할 지체들에게 망설여졌었다. 혼자 있는 것에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깡목자님- 많은 지체가 같이 있는다고 해도 한 마음이 되지 못하면 그것 또한 외롭다. 사람이 많다는 것이 단지 많은 것이 아니라 마음이 합한 지체들이여야 한다.
#50437;희언냐 : 나는 하나님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나도 하나님자리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인정받고 싶은 생각에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자리에 있고 싶어했던 나를 보게 됐다.
깡목자님- 열분~~우린 다 중학생 신앙이야~
#50437;희언냐 : 아직도 부모님의 상처(네가 할줄아는 게 뭐냐)가 치유되지 않아서 증인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 자리에 있으려는 것 같다.
깡목자님- 몇 년 전 치료 받음서 강박증에 대해 얘기 했었다.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서..내가 해야만 하는…. 결과물이 보여주지 않으면 낙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해야해서 내가 하나님자리에 있으려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과 자존감으로 지켜내야 할 것들이 있고 잘 구별해야 한다.
요셉얘기 하시는 것처럼 나도 다른 지체의 문제점은 해석이 되는데 내 문제에선 해석이 안되지만 목장 지체들이 해석해줌으로 내 문제도 해석되어지며 나간다.
은정이 : 병원 문제를 내가 다 뒤집어 쓰게 되었다. 거기다 병동과도 문제가 생겼었다. 억울하고 서운한 맘들이 있었는데 결국 간호과장님께 말하게 되었다. 그만두겠다고 하니 과장님은 말리시며 원장님께 얘기하셨고, 원장님께서 새로 개원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자고 하셨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생각해보니 억울하고 서운하다고 다른 지점으로 갈 것이 아니라 여기 남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일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 여기에 아직 남아있는 문제들과 고난이 남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병원 다니는게 하루하루가 이벤트다.
깡목자님- 목자모임 때 요셉의 얘기를 만화영상으로 잠깐 보여주셨다. 요셉은“내가 해석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생겼지만 나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을 믿기에 믿고 나아 간다”라며 하나님께 따지지 않았다. 꿈을 주신 하나님을 믿기에‘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은 것이다.
시작할 때 해석이 안된다고 했지만, 정말 고난속에서 해석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믿을 것은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이거 하나만 믿고 가야한다. 지금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 상황도 약재료로 쓰실 것이다.
쑨 : 구체적 적용하기로 기도제목에 올려놓았었는데 하루도 못가서 완죤 혈기만땅녀가 되어 터져버리고 말았다. 결국 어디 말할 곳도 없어 믿을 구석은 지체뿐이기에 애꿎은 목자언냐한테 전화하여 직장일에 대해 마구 씹어대었다.(언냐 진심 쏠~) 그렇게 혈기를 내고나니 속은 개운해지고 또 일이 끝나 집에가니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잠깐을 못 참고 또 속으로 마구 성질냈구나 하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 후 별 일 없었는데 양육훈련도 끝나고 간만에 주말에 푹자고 일어나 개운한 맘으로 집 청소를 하기로 했었다. 평소에는 너무 늦게 퇴근하는 것도 있고 집안일을 엄마가 하시는 것에 대해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엄마 또한 당연하게 생각하셔서 평소엔 자주 못 도와드렸는데 엄마가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내 나름대로 설거지며 정리 안된 옷들이며 구석구석을 정말 열심히 청소했다. 좋은 마음에 엄마한테 깨끗하냐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 그래도 엄마 맘에 안차신다고 하셨다. 예전 같음 간만에 도와드렸데 맘에 안든다고 하셨음 기분 나쁘고 맘속으로 혈기났을텐데 모... 다행히도 예상했던 반응이셔서 맘이 크게 요동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살짝 속상했긴 했다. 아…이 망할 인정... 아직도 내 안에 오빠에 대한 열등감이란 상처가 치료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해석을 잘 못하는 이유가 아직도 상처가 해결되지 않아 인정받고 싶은 맘에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있음서 겉으로는 아니라고 부인한다. 의도했던 안했던 내가 하나님 자리에 앉았던 것은 사실인데. 그래도 다행인건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해석 잘해주는 목장 식구들과 지체들이 있다는 것이다.
깡목자님-우리는 그래서 착한딸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나쁜 딸이 되야 한다. 직장 갔다온 딸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게 매몰차 보이지만 내 한계를 잘 알아서 따라가다 보면 주변 사람도 건강해진다. 내가 다 품으려고 하다보니 주변사람이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이었다.
내가 내꺼를 잘 챙길 줄 알고 내 자아를 사랑하게 될 때 주변이 건강해진다.
-기도제목-
은영언냐 : 요새 특히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을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이 깨달아가는 삶이 될수있도록.
엄마가 탈모의 근심에서 조금 자유로워 지도록.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50437;희언냐 :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말씀 묵상 더욱 깊어지도록.
엄마가 교회는 다니시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신 주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엄마가 주님을 마음으로 진정 아시도록 구원의 확신이 생기시도록. 내년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주님이 부르시면 내가 써야할 부분이 보건교사로 생각하는데 그럴려면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 이 부분과 관련하여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인지 아닌지 먼저 분별할 수 있도록. 드디어 의료기관 평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중보밖에 없다. 같이 중보해주시고 오늘 나이트 근무 때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꼭 기도부탁드립니다.
미화 : 엄마의 치과치료 잘 받으시도록(★표 백만개)- 의사의 손을 축복하셔서).
몽골어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운동도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은정이 : 인생이나 사명, 삶의 적용을 말씀안에서 깨달아 지도록. 상처를 버리고 그 자리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도록. 환자를 잘 볼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과 염증환자 안 나오도록. 요즘 맘이 풀어졌는데 옆구리가 허전함이 이제야 느껴지는데 신교제할 수 있게 내가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짝은 은영이 : 사명과 직장 때문에 내일 금식기도 하는데 응답보다는 내 욕심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쑨 : 일하면서 하나님이 지혜를 쏟아부어주셨으면. 하나님의 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게.
목사님 말씀으로 엄마골수가 쪼개지도록. 아지(울집 강아지) 혹을 깨끗이 제하여 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게으름의 극치입니다. TㅠT 이제야 목보를 올립니다. 죄송 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