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주일예배
김양재 목사님‘그 길!’ (열왕기하21:19-22:2)
[말씀 요약]
아몬이 22세에 왕이 되어 2년간 통치합니다.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행한 조상의 악한 길을 그대로 따라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악을 행했습니다.
아몬은 그의 신하들이 반역을 일으켜 궁중에서 살해당합니다. 그러나 나라의 백성들이 아몬을 반역한 신하들을 모두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새로운 왕으로 세우고, 아몬은 '웃사의 동산'에 장사됩니다.
8세의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31년간 통치합니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정직하게 행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1. 익숙한 길의 반대입니다.(21:19~22)
아몬 왕은 자기 인생의 롤모델이자 가장 익숙한 환경이었던 아버지 므낫세의 모든 악한 길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길은 본질적으로 여호와의 길의 반대이며, 익숙한 길로만 맹목적으로 가면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구속사적 관점에서 신앙생활이란 내게 익숙한 나의 길을 말씀으로 분별하여 그 길이 죄악임을 깨닫고,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여호와의 길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2. 떠나면 길이 사라집니다.(21:23~26)
아몬이 걸어간 익숙한 악의 길 끝은 낭떠러지였으며, 즉위 2년 만에 가장 믿었던 신복들에게 안전한 궁중에서 살해당하며 길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떠나면 내가 믿던 사람도, 권력도, 돈도 더 이상 길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몬의 길은 비참하게 끝났음에도, 하나님은 가장 약하고 미련해 보이는 '그 땅 백성(무명씨들)'을 사용하셔서 반란을 진압하고 요시야를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길(구속사)이 멈추지 않게 이어가십니다.
3.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22:1~2)
8세에 고아가 되어 왕이 된 요시야는 31년간 통치하며,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성경 전체에서 유일무이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 좌우로 치우치는 것이며, 인간의 본성이나 제도로는 이 치우침을 고칠 수 없습니다.
요시야가 이런 성군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할아버지 므낫세가 말년에 진심으로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고 예배를 회복하는 모습을 6년 동안 보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부모가 회개하는 본을 보여주는 신앙 교육이야말로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익숙한 길의 반대입니다.(21:19~22)
- 내게 아버지는 어떤 분입니까? 롤모델입니까, 반면교사입니까?
- 닮고 싶었지만, 닮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닮기 싫었지만 닮은 것은 무엇입니까?
- 요즘 가장 힘든 관계 가운데 당연히 여기는 내 판단은 무엇입니까?
- 익숙한 길이 죄악의 길임을 백퍼센트 인정합니까?
2. 떠나면 길이 사라집니다.(21:23~26)
- 누구의 신임을 얻고 싶습니까? 신임을 얻으려고 애쓰는 일은 무엇입니까?
- 성공 가도를 걷고 있어서 좋습니까, 그것이 끊겨서 좋습니까?
- 가정과 교회에서 떠나지 말고 걸어가야 할 순종의 길은 무엇입니까?
3.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22:1~2)
- 내 인생의 가장 큰 결함은 무엇입니까?
- 그것 때문에 주님을 더 바라보게 되었습니까, 한탄만 하고 있습니까?
- 음식, 건강, 관계, 일, 취미, 여가, 돈 중에서 내가 쉽게 치우치는 곳은 어디입니까?
- 내가 걷는 길은 누구의 길입니까? 여호와의 길입니까?
- 언약의 자손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내 삶의 결론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믿어지세요?
우리들 기도제목 5월
♥
1. 내 상식과 경험에 의존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계속 머리 굴리고 계산해 보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보게 됩니다 온전한 항복으로 하나님께 내 문제와 환경을 모두 맡길 수 있도록
2. 내일 언니와 조카가 대만으로 형부와 시부모님을 만나러 가는데 언니가 구원을 위해 순종하며 십자가의 지혜로 잘 섬기고 올 수 있도록 그리고 조카에게도 힘든 시간이지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담대한 마음주시 길
3. 신교제 신결혼: 무너져라 여리고성!!! 네가 이래도 돌래?라고 물으시는 안 되는 환경 속에서도 말씀 따라 오늘도 침묵하고 기도하며 잘 돌 수 있도록
4. 밥 먹기 싫은데 그래도 때마다 잘 챙겨 먹고 살이 찔 수 있도록 곧 다가올 여름 체력을 위해 운동도 하며 건강을 지키도록
5. 우리 목장의 신교제 신결혼 그리고 직장을 지켜주시고 주일성수 못하는 목원들 목장과 예배에 나올 수 있도록
6. 남동생의 예배 회복, 가족의 건강
★
1. 회개하며 기도하시는 할머니, 엄마 신앙을 본받아, 저도 늘 깨어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2. 내 생각대로 하려는 익숙한 길을 떠나, 날마다 큐티 말씀으로 잘 분별해서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기를.
3. 동생 가정이 세상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길로 다시 돌아오기를.
4. 함께 회개하며 일어나는 목장과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5. 하나님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신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