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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장 4절-14절 - 우상을 가루로
요시야가 우상을 철저히 제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안의 우상을 어떻게 무너뜨려야 하는지
첫째, 우상을 꺼내야 한다.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언약을 세운 뒤 성전 안에 있던 바알과 아세라, 일월성신을 위한 기구를 모두 꺼내 불사르고, 우상숭배를 조장하던 제사장과 남창의 집까지 없앴다. 성전은 하나님만 예배하는 곳인데 그 안에 우상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했다는 뜻이다. 오늘날에도 돈, 성공, 인정, 체면, 욕심이 하나님보다 앞선다면 그것이 우상이다. 우상은 감추어 두면 사라지지 않는다. 죄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인정하고 드러낼 때 비로소 힘을 잃는다. 그러나 내 힘만으로는 우상을 없앨 수 없기에 성령께서 탐욕과 교만, 두려움과 중독까지 태워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둘째, 산당을 더럽혀야 한다. 요시야는 유다 전역의 산당을 헐고 다시는 우상숭배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더럽혔다. 또한 몰록에게 자녀를 제물로 바치던 도벳도 더럽혔다. 우상은 결국 가장 소중한 것까지 빼앗아 가는 죽음의 길이다. 오늘날에도 성공과 인정, 성취를 위해 자신만의 산당을 쌓고 살아가기 쉽다. 회개는 내가 하나님 없이 설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일이다. 내가 높인 것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내가 티끌 같은 존재임을 인정할 때 우상도 함께 무너진다.
셋째, 우상을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야 한다. 요시야는 우상을 부수는 데 그치지 않고 흔적조차 남지 않도록 가루로 만들었다. 심지어 솔로몬 시대부터 이어져 온 산당까지 제거했다. 가장 깊은 죄의 뿌리는 실패보다 성공과 자부심, 오랫동안 의지해 온 방식 속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가장 큰 우상은 돈이나 성공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하지만 그 뿌리는 스스로 뽑을 수 없다. 하나님은 우상의 제단은 철저히 무너뜨리시지만 상한 갈대 같은 인생은 버리지 않으신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끝까지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이 우상을 가루로 만드는 길이다.
기도제목
A- 주님이 주신 그 한 사람 잘 분별해서 만날 수 있도록- 회사 감사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질서 순종)B- 거룩한 신교제- 할머니 건강- 결혼에 대한 고민, 지혜로운 대처C- 거룩한 신교제- 현재 신앙 점검
D- 신교제 소망하기- 취업 - 부모님, 할머니 순종E- 결혼 준비, TT 준비 잘F- 결혼 준비 - 목장 참석 잘 할수 있도록 여건G- 가족 관계 잘 회복- QT하며 혈기에 대한 묵상
H
- 건강- 회사 문제 잘 대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