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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자
본문: 사무엘하 20:18-22
설교: 이성훈F 목사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요즘 여러분은 어디에, 무엇에 충성하고 계십니까? 잠들려고 하실 때 잠 못 들게 붙잡고 있는 그것
*요압 장군이 세바를 추적해서 이스라엘 저 북쪽 땅끝까지 지금 찾아갑니다. 추격전 끝에서 전혀 예상 밖의 사람, 가장 뜻밖의 사람을 지금 충성된 자로 보여주십니다. 누굴까요?
1. 여호와의 기업을 아낍니다.(18-19)
* 이름도 기록되지 않는 이 무명의 여인이 그 무너지기 직전의 성벽 위에 지금 올라옵니다.
* 충성은 내가 무엇에 지금 목숨을 걸고 있는가, 무엇에 내 마음을 바치고 있느냐입니다.
*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뭔가에 목숨을 걸고 살죠.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우리의 충성이 하나님보다 그것들에 더 많이 가는 순간 그것들은 우상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 이 여인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람 중 하나인 요압 장군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그렇게 지혜 있는 도시에 와서 왜 물어보지 않고 성벽부터 지금 부수고 계신 것입니까?
* 세바는 문제가 생겼을 때 반역의 나팔, 정의의 나팔을 불었어요.
* 요압은 토성부터 쌓았어요.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했어요.
* 여인은 물었어요. 지혜로운 여인이라고 하잖아요. 지혜는 묻는 마음으고 듣는 마음입니다.
* 화평이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이 다 제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그 완전한 질서 상태입니다.
* 충성이 무엇인가요? 각자의 것들이 다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것. 내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나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 화평은 내가 내 자리를 잘 지킬 때, 내가 내 자리에 충성할 때 그것들이 모여서 화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세바는 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갔어요.
* 요압은 다윗의 머리 꼭대기로, 자꾸 자기 자리를 넘어섭니다.
* 왜 이 무명의 여인만이 자기의 자리를 지켰을까요? 이 여인이 성을 보는 눈이 달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벨 성을 보는 눈이 달랐어요.
* 세바에게 아벨 성은 자기 목숨을 숨길 방패였어요.
* 요압에게 아벨 성은 트로피, 자기가 차지할 먹잇감, 자기가 맞춰야 할 과녁으로 봤어요.
* 여인에게는 아벨 성이 어머니 같은 성이라고 합니다. 아벨 성의 주인을 여호와라고 봅니다.
* 무엇이 보이느냐가 바로 그 사람의 충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교회를 볼 때 내가 무엇을 떠올리느냐가 나의 충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이 교회를 어떻게 대하나요? 어머니 같은 하나님의 기업인 교회.
* 어머니 같은 공동체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껴야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에 대해서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 여러분, 니느웨 같은 성도 이렇게 아끼시는데 자기 피로 사신 저와 여러분은 얼마나 더 아끼시겠어요?
* 하나님은 아끼시는 하나님입니다.
적용질문) 가정과 교회를 볼 때 뭐가 먼저 보입니까? 내 방패입니까, 과녁입니까, 여호와의 기업입니까? 이번 주 내가 아껴야 할 여호와의 기업 하나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아끼겠습니까?
2. 내 충성을 장담하지 않습니다.(20-21)
* 결단코>> 내가 거짓말이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도 내가 받겠다라는 아주 강한 맹세의 표현입니다.
* 병든 충성은 이렇게 변명하고 부인합니다.
* 여기서 무서운게 있습니다. 요압은 지금 자기가 하는 게 너무도 옳은 일이에요. 왜요? 다윗 왕을 위한 일이잖아요.
*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서 다른 사람 삼키는 사람이 더 무서운 사람입니다.
* 실상은 반드시 시간이 지나면 드러납니다.
* 입에는 샬롬이지만 손에는 칼이에요. 입의 고백 말고 손이 남긴 자국을 봐야 해요.
* 말을 보지 말고 행동을 봐야 되는 겁니다.
* 입으로는 이게 다 너를 위해서야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상대가 숨을 못 쉬는 일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옳은 말 한건데 왜 그래? 하지만 실제로는 화평이 그것 때문에 다 깨집니다.
* 남의 죄를 볼 때 우리는 다 명탐정이 됩니다. 그러나 내 자신을 볼 때 그 시력이 제로가 됩니다.
* 남의 죄에 정확해지는 것, 그것이 충성의 증거는 아니에요. 그것은 병든 충성의 증상일 뿐입니다.
* 목숨을 요구하지만 자기가 내놓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이것도 무너진 충성의 한 증상입니다.
* 충성은 반드시 무엇인가를 삼키고 있다는 겁니다. 돈에 충성하면 그 충성이 가정과 나의 건강을 삼킵니다.
* 왜냐하면 그 충성이 주님을 기대해서 한 충성이 아니라 나 자신을 기대한 충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내 충성을 장담하는 순간 회개는 가장 멀어지고 맙니다. 하나님 저 괜찮아요. 아무문제 없어요. 바쁘신데 저까지 신경 쓰실 거 없어요. 저는 제가 알아서 잘 충성할게요. 이게 장담이기 때문에 회개를 할 수 없습니다.
* 진짜 충성된 자는 내 충성을 장담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도해요. 주님 제 안에도 이 요압이 있습니다. 제가 충성하고 싶어도 충성하지 못하는게 저 자신입니다. 그러니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도와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적용질문) 최근 “난 절대 안그래” 장담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누구의 잘못을 낱낱이 지적하고 있습니까? 이번 주에 “그게 아니라요” 대신 “그러게요”로 시작해야 할 대화가 있다면 누구와 어떤 대화입니까?
3. 내 안의 세바를 내어던집니다.(21-22)
* 여인은 모든 백성을 지혜로 설득했고 그 백성이 함께 이 반역자 세바를 처리했습니다.
* 여인이 성을 아꼈어요. 그래서 그 성에 지금 숨어 들어온 세바를 감쌌나요? 성을 아꼈기 때문에 반역자 세바를 도려낼 수 있었습니다.
* 다윗을 보세요. 다윗이 압살롬을 얼마나 아꼈습니까? 그런데 그 결과가 뭐였어요? 반란으로 끝났어요. 압살롬의 죄를 다루지 않았잖아요. 진짜 아낀 게 아닌 거예요.
* 죄를 감싸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진짜로 아끼는 사람은 그 죄를 도려내는 거예요. 그래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 성벽 안에 숨어든 그 죄악의 세바를 끌어 안고 있으면 성과 함께 나도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도 내 안에 숨어든 이 세바와 같은 죄악을 공동체 앞에 꺼내 놓으면 그 순간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세바와 같은 그런 죄악이 무엇이세요? 바로 떠오르지 않아요.
* 목장에서 그냥 내 안에 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 복잡하지 않더라고 하여튼 어떤 마음이 있더라도 어떤 생각이 있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을 하나하나 꺼내 놓을 때 여러분 속에 깊이 숨어 있는 그 세바도 뿌리째 딸려 나올 줄 믿습니다.
* 목장에서 무엇이든지 나누시는 것이 내 안에 세바를 꺼내서 내어 던지는 것입니다.
* 전쟁은 끝났지만 요압은 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우리 인간은 아무리 잘해봐야 잠깐 그 문제를 진정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문제를 영원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의 충성 = 하나님이 자기 자리 지키시는 것
*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신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고 하나님의 충성입니다.
* 말을 들을 수 없는 사람, 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그 한마디를 들었다는 것, 그 귀를 열어주셨다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무대 뒤에서 일하고 계신 것인 줄 믿어요.
* 어떠한 우상도 우리를 아끼는 우상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상은 늘 삼키는 거예요.
* 그런데 딱 한 분 이 우상들과 정반대로 하신 분이 계세요. 내놓으라 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 내 안에 세바가 나간 그 자리에 진짜 충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살고 계십니다.
* 세바 하나 이거 목장에서 꺼내고 내어놓으시고 고백하시고 회개하셔서 진정한 충성된 자로 굳게 서시기를 축복합니다.
적용질문) 내 안의 세바는 무엇입니까? 삭이지 못한 억울함닙니까, 오래 품은 원망입니까, ‘나만 옳다’는 자기 의입니까, 습관이 된 자기방어입니까? 이번 주 목장에서 오픈하고 회개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기도제목
ლ(╹◡╹ლ)
1. 하나님이 내 인생 이끌어가심 믿기
2. 그럼에도 의지하는 시간 갖기
3. 오빠 일이 내 일이 되지 않게 하지만 오빠를 위해서 기도하기
(✿◠‿◠)
1. 생활 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2. 티티 팀 기도
3. 더위 조심할 수 있도록
ฅʕ•̫͡•ʔฅ
1. 체력 지켜주시길
2. 티티 은혜 부어주시고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 잊지 않기
3. 이번 주에 비가 안와서 사역에 은혜 부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