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
요즘도 역시 더럽게 춥네요 ㅋㅋ
오늘은 눈도왔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우리목장은 주일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답니다ㅋㅋ
맛있는거 먹으면서 선물교환도 했다능ㅎ
문화상품권, 모공세안제, 맛있는 초콜릿(이거 이름 뭐였져???생각이..) 등등ㅋㅋㅋ
우리 좀 실용적이었던 것 같애요ㅋㅋ
다들 나중에 살림 좀 잘할 것 같다능
특히.. 예나언니ㅋㅋㅋ
제 한살림 비누랑 치약 받고 좋아했져..
정말 실용적인 것 좋아하는 사람만 감사할 수 있는 선물인데
예상치 못한 고마워하는 언니의 반응에 제 기분이 좋아졌어요
언니에게서 짙은 살림꾼의 향기가ㅋㅋ
여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아 맞춤법 ㅠㅠ 어려워요...) 풍기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처음에 나눔했을 땐 한명도 안빼고 다 낯가려서 난감했었는데ㅋㅋㅋ
요즘 넘 좋네요♥ 흐흐
**주일의 말씀
내 집을 치리하라!!
치리를 잘 하기 위해 우리는
1.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야 하고
2.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되야 하며,
3.작은 일에 충성해야 하고,
4.치리자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
고 하셨습니다!
**나눔
*목원님A
회사에서 어떤 분이 내게 기대된다고 하셔서 좀 부담이 느껴졌다.. 그리고 요즘에는 너무 피곤하고 해서 내가 봉사하는 부
서에서 아이들을 잘 섬기지 못하는 것 같다..ㅠ 그렇지만 요즘에는 취업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사실 우리 다 믿음이 없다...^^; 믿음 있는 척 하는거다..ㅋㅋ 힘들 때 교회 안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는 것이 귀한거
다^^
*목원님B
오늘 말씀에서는 아이의 손에 동전을 꽉 쥐고 있고, 부모님이 그 손이 낀 꽃병을 깼다는 예화가 정말 와닿았다.. 고등학교
에 다닐 때, 정말 친했던 친구에게 이것저것 많이 얘기하고 의지했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어떤 얘기를 했다는 것
을 알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 당시에는 정말 속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 덕분에 사람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사실 영원한 인간관계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얼마든지 배신할 수 있다는생각이 들어야 그 친구를 이해하
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사건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인데 이 사건에 매몰되어 있으면 그게 목원님의 문제로 넘어오
고 남게 것이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저
요즘 완전 들뜨고.. 편해서 진짜 말씀 보는 눈이 달라졌었다... 목사님이 환경이 편해지면 말씀 듣기 어렵다고 하셨을 때는
나만 잘 서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와 진짜 목사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큐티도 쓰지 못했고, 기도를 제대로 못했다 ㅜ
오늘 예수 믿는 하나님 자녀는 봉황 같은 인생이 된다고 하셨는데 난 이것이 내 말씀이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
고, 오픈의 의미 역시, 아무리 들어도 아직도 아 그렇구나 싶지 않다.. 나한텐 넘 어렵다.. 20살 때 정말 너무너무 친해서 하
루에 2,3시간씩 전화통화하고 매일 붙어다니던 친구가 2학기 때부터 나에게서 계획적으로 멀어지는 것을 경험했었고, 그
전에도 자아가 강해서 사람하고 깊이 친해지지 못했던 것 같다.. 이런 경험들로 관계에 있어 '저 사람도 언젠가 나를 거절할
지 모르고 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항상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그 동안에도 하나님이 이 부분을 치유하실 것
이 온전히 믿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 오늘 성냥 한개피 홀로 불이 붙은거랑, 성냥곽 전체에 불이 붙는거랑 다르다고 하셨다.. 성냥곽 전체에 불이 붙으면 금
세 주변의 것들 역시 불이 붙는 것처럼, 우리가 생활예배로 기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공동체가 정말 필요
하다.. 그리고 우리가 오픈을 하는 것은, 공동체를 신뢰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게 되면
서 오픈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 정죄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건 그 사람의 연약이라고 생각을 하고 오픈하는 것이다..
그리고 관계는 결국 자존감 문제이다.. 항상 얘기했듯이, 상처를 받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내 상태에 따라 다르다. 얼마든
지 신입생 때 친하게 지내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멀어질 수 있는데, 다솜이가 사람에게 너무 의지를 한 것 같다.. (옳소이
다 ㅠㅠ).. 지금 잘 하고 있지만, 나눔이 구체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 우리가 항상 폭풍은혜 받을 수는 없고, 잔잔히 은
혜가 쌓였다가 한번에 또 폭풍은혜를 받게 되고 하는거다..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그러고 우린 2010년동안 감사했던 것들을 10개씩 적어봤어요..
잊고 있었던 은혜들이 되새김질 되었던 귀한 시간들이었어요ㅎ
**기도제목
1) 정은
- 하나님께 수치를 다 진솔히 말씀 드리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 손님 대하는 게 어색한데 잘 대할 수 있도록
- 큐티할 수 있도록
2) 인혜
-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 무기력한 생활에서 자유해질 수 있게
- 아빠 구원에 대해 애통할 수 있게
- 나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3) 초희
- 이번 주에 국시 발표인데 합격할 수 있도록
- 취업할 수 있도록
4) 예나언니
- 진로 문제 놓고 게으르지 않게 준비할 수 있도록
- 목자로써 깨어있을 수 있도록
- 아버지께 대해 좀 더 애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5) 저
- 매일 식사를 잘 관리하고 운동을 해서 당뇨 예방할 수 있도록
- 하나님을 친밀히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도록
- 말씀 보고 설교 듣는 가운데 내 말씀이 되고, 성령님이 터치해주시도록
+ 어제오늘 생각난 기도제목
- 공동체와 나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자존감으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입니다 ~
다들 쉽지 않지만 ㅜㅜ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주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