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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본문: 신명기 10:12-16제목: 마음을 다한 사랑이성훈 목사님설교 말씀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요구를 듣는 때가 결혼식장에서인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 심각하게 듣지 않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보면 무서운 요구입니다. 시간, 마음, 인생을 한 사람에게 걸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계약서가 있다면 서명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당사자는 그렇겠다고 대답합니다. 그 이후에 펼쳐질 인생을 예상하지 못하고 대답합니다.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로 제일 무서운 요구에 대답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듣기도 싫지만 어떤 때는 망설임 없이 그렇겠다고 합니다. 무엇이 다를까요?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라는 요구를 하십니다. 하나님은 왜 전부를 요구하실까요?마음을 다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1. 우리의 행복입니다.12절.요구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리 속에서는 계산기가 돌아갑니다.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요구를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구하시는 것이 숙제 같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드리기만 하다가 지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청년 시절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스탭으로, 교사로, 여러 모습과 형태로 섬기는 시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런 요구를 제대로 들으려면 본문의 첫 단어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이제‘ 로 본문을 시작하시는데, 대상이 금송아지를 세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십계명의 돌판이 우상숭배로 깨지고, 하나님께서 멸하셔도 할말 없는 완악한 백성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돌판을 다시 만드시고 일어나서 내 길을 떠나라 고 다시 명하십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이 오늘 본문의 시작입니다.하나님은 먼저 요구하지 않으시고 살려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기 때문에, 과거에는 하나님을 거역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려놓으신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요구하십니까?경외하라, 행하라, 사랑하라, 섬기라, 그리고 지키라고 하십니다.다섯가지 행동이 나오는데, 이 명령은 서로 따로 노는 숙제가 아닙니다. 모두 한 방향,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 하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다섯가지 행동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온 마음, 전심을 구하십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붙어서 떠나지 않는 것을 요구하십니다.13절.왜 이런 요구를 하실까요?의무감도 있지만 본문은 이유를 그렇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너의 행복’을 위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행복은 말만들어도 좋은 단어같지만, 교회는 행복을 그렇게 설명하지 않습니다.아우구스티누스 : 누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봅니다.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최고의 선이시기 때문에, 가장 좋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우리의 문제는 사랑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또 사랑할 대상이 없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의 순서가 어긋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질서가 일그러진 우리의 사랑이 문제입니다. 하나님보다 성공, 연애 등에 더 많은 마음을 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요한 것이지만 하나님보다 더 좋은 것이 아닙니다.우상은 나쁜 것을 사랑할 때만 생기지 않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에 포함되지만, 좋은 것(하나님이 아닌 것)을 가장 좋은것으로 추구하는 것이 우상이 됩니다. 그런 곳에 우리 마음의 전부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사건이 오면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돌진하는지 드러납니다. 돈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닌 어떤 것도 온 마음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 마음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곳에 전부를 걸면 물건이 흔들릴 때 우리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온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뒤틀린 사랑의 질서, 좋은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하며 사로잡힌 우리의 비뚫어진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세워서 가장 좋은 분을 가장 사랑하는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이 네행복을 위하여의 뜻입니다.가장 좋은 분을 가장 사랑하는 것은 거룩, 구별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 (행복과 거룩)이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친히 네 행복을 위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이냐 거룩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둘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순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행복이 귀한 것이고 중요한 것이지만 행복을 가장 높은 자리에 두는 순간 우상이 됩니다. 내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으신 분을 가장 사랑해서 거룩해진다면 진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형편이 되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뜻대로 이뤄지고 사람이 뜻대로 움직여줘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장 좋으신 분을 놓치지 않는 것이 행복입니다.가장 좋으신 분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내 삶이 문제가 생기고 뒤로 물러서는 것 같은 무너지는 일이 생겨도 하나님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같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행복인 줄 믿습니다.우리는 이런 행복을 갖고 싶지만 순종은 부담스러워 합니다.적) 요즘 내 마음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왜 그것이 내게 그렇게 중요합니까?아까워서 아직 미루고 있는 순종은 무엇입니까?지금은 뺏기는 것 같아도 손해가 아니라 가장 좋은 길이 될 줄 믿습니다. 온 마음을 드리는 것은 사랑도 일도 아닌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행복의 길입니다.2. 하나님의 기쁨입니다.14절.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 = 가장 큰, 온 우주가 하나님 것이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은 뭔가 부족해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것을 받아 채워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15절.‘여호와께서 오직’ 으로 시작합니다. 아무 것도 필요 없으신 분이 우리에게 마음을 향하셨다고 합니다. 그들을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감정의 만족, 감정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동일한 단어의 어근이 예전에는 바큇살과 같은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막의 천과 천을 잇는 이음쇠에도 같은 단어를 썼습니다. 즉, 붙어있고 싶은 마음, 연결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을 향해 특별한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뜻입니다.게다가 하나님이 백성들을 마지못해, 책임감으로 이끌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진 않겠지 라는 걱정을 합니다. 나를 참아주시겠구나 하는 믿음의 고백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다고 합니다.왜 그렇게 하실까요? 백성이 뭘 잘해서일까요?신명기 7장에서는 수요가 많아서, 9장에서는 공의로와서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이유는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왜 이것이 복음이 될까요? 우리 자신에게서 하나님 사랑의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두가지 결론밖에 없습니다. 내가 자격이 있다 생각하면 교만해지고, 내 안에 없다 생각하면 절망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교만과 낙심의 뿌리가 이유를 내게서 찾는 것에 있습니다.그러나 본문은 내가 잘해서도 부족해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입니다. 그리고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고 합니다.하나님의 은혜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나 오늘, 여기입니다. 내게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입니다.적)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다는 말이 믿기 어려웠던 때는 언제입니까? 그때 어떻게 반응했습니까?그런 나를 그래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믿습니까?12절, 15절을 나란히 보면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요구하셨는데, 그 앞에 하나님이 우릴 먼저 사랑하고 택하셨다고 합니다. 사도요한이 요한일서 4장에서 한 마디로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우리가 마음을 다하기 전 먼저 마음을 다하신 분이 계십예레미야 32:41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땅에 심으리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그 대상이 순종하는 백성들이 아닙니다. 이 백성들은 요시야가 죽은 후 심판 당해서 끌려가고 있는 백성들입니다. 악을 채우고도 넘쳐 하나님이 참다 못해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향해 기쁨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신다고 합니다.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만 요구하는 줄 알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마음을 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드리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마음을 두셨습니다.3. 언약의 성취입니다.16절.마음에 할례를 행해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부의 사랑이 아닙니다. 신명기는 그 전부터 ‘네 하나님 여호와’를 말했습니다. 완악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셔서 택하셨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속하라는 말씀입니다.그런데 왜 하필, 할례라는 단어를 썼을까요? 피와 고통이 수반된 단어를 선택하신 이유는 창세기 17장의 아브라함 언약을 떠올리게 합니다. 언약의 표시로 주신 것이 할례이기 때문에, 할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에게 속했다는 싸인입니다. 그 할례를 본문은 마음에 하라고 합니다. 언약의 표가 몸에만 남아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직분과 신앙의 경력이 잘못됬다는 뜻이 아닙니다.외적으로 드러나는 것, 조건들이 마음의 순종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는 말씀을 밀어내고 말씀을 거부하는 완악함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와 반대되는 것은 목이 곧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씌우려는 멍에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목이 곧은 사람은 고개를 숙일 수 있는데 숙이지 않습니다. 말씀이 나의 계산과 판단, 이익과 부딪힐 때 우리는 고개를 숙이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권면이 거슬릴 때, 말씀이 나를 읽어야 하는데 내가 말씀을 읽으며 판단하는 것입니다.요시야도 옷은 바꿀 수 있었지만 길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순종이 오늘의 정답이 아닙니다.굳은 마음을 잘라내려고 애써보신 적 있습니까? 큐티하는 시간에 곧은 마음을 떨어져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나가실 줄 알지만, 그렇게 결심한다고 자존심이 내려가던가요? 애쓴다고 교만함이 없어지나요? 힘써서 노력한다고 마음의 분노와 미움, 원망과 불평이 뿌리까지 없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완악함을 베어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계의 자리에서 신명기 30장 6절이 우리에게 말씀해줍니다.신명기 30:6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하나님께서 기다리다 못해 마음 자체를 새롭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행하라고 하시지만 30장에서는 마음의 할례를 베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은혜가 순종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할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거룩이 행복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히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된다고 합니다.(로마서 5:9)우리가 사랑을 만들 수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마음을 다 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의 수술대에 누울 수 밖에 없습니다.골로새서 2장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신비한 연합 안에서 하나님이 할례를 행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된 마음은 사랑을 향하게 됩니다.17절 이후.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사랑하게 하시며 너희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받은 사랑을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사람을 만나야 내 실체가 드러납니다. 이것이 유익입니다. 하나님과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굳은 마음을 하나씩 드러내서 고쳐주십니다. 없었으면 좋겠는 일을 통해 하나님이 내 문제, 자신의 굳은 마음을 드러내십니다. 잘잘못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나의 굳은 마음을 하나님이 드러내주십니다.적) 최근 누구의 어떤 말이 가장 듣기 싫었습니까? 그 말 앞에서 드러난 내 고집은 무엇입니까?이번 주 공동체에서 어떤 완악함을 내어놓고, '제가 못 벱니다. 베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겠습니까?
A
1. 엄마 말씀 잘 듣고 군소리 하지 않게 해주세요2. 한 주 성실하고 평화롭게 QT와 구직활동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3. 친구 특희 의 사업이 잘 되게 해주세요
B
1. 자신의 문제를 직면해서 피하지않기2. 자신을 바꿔보면서 발전해나가길
C
1.감정조절 잘 하도록2.음란물 요즘 많이 보는데 좀 줄이도록
D
1. 독설은 해도 인격모독은 하지않길2. 진로고민 잘하길 (하나님보고 공동체 안떠나는)3. 결혼과 사업을 위해
E
1. 누나 전정신경염 치유 해주세요2. 혈액검사 결과 잘 나올 수 있기를3. 매일 한가지씩 이사 짐 정리하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기를
F
1. 신결혼 잘 준비하고 갈 수 있길2. 건강관리 하기3. 잘 분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