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되었네요.
2011년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92또래 동생들이 올라왔네요 ^_^ . 막. 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1또래들은 이제 21살 ~ 막내 탈출. ㅎㅎㅎ(좋은게 아닌거같은데..)
오늘은 수정이도 친구를 데려오고 민주도 친구랑 왔어요~ 민주친구는 새가족 하고 나중에 참석~!
암튼 새해 첫주 급 많아진 목장식구들과 함께한
목장나눔 시작하께요~
-■ 목 장 나 눔 ■-
#해나누나: 저번에 하기로 한 십일조 적용을 하니 마음이 편했다. 말씀을 묵상하는데 하나님과 재물 사이에서
하나님을 우선시 한것 같아 마음이 편했다. 이번주엔 공부도 열심히 했다.
나는 진짜 힘들때 기도하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고 하루의 시작이 좋으면 QT 잘하고 늦게 일어나면
잘 하지 않을때가 있다. 최근에도 동생과의 관계가 힘든데,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를 잘 하지 않았다.
동생과 사이가 좋을때는 동생과 재밌게 놀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 외로움을 알게되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빠한테 실망했다.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
20살때 재수하고싶었는데 못해서 맘에들지않는 과에 가게되었다. 진로에 대한 불안함도 있고
이때 사춘기가 왔다. 근데 그때 아빠가 회사분들과 놀러다니셔서 엄마가 우리들교회에 오게되었다.
아빠에 대해 실망했고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상처로 남아있다. 그래서 아빠에게 말 할 때면
나도 모르게 짜증내는 말투로 말한다. 동생은 아빠한테 용돈 잘 받아서 살면서 왜 화내냐고 했다.
교회 다니면서 집에서 보여지는 내 모습에 동생이 화가나서 싸우게 되었다.
수요일엔 치과도 가고 수요예배도 가려고 했는데 낮잠을 자서 좀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아빠에게
역까지 차로 태워다 달라고 했다. 근데 아빠가 화를 내시는거다. 그래서 화내며 문닫고 나왔다.
가고 있는데 아빠한테 전화하시고 태워다 주셨다. 그 때 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도했다.
정말 오늘 말씀처럼 고난을 잊는 은혜를 받는 것처럼 까먹고 있었다. 상처받지 않았다.
상처받지 않도록 고난을 잊어야되는 은혜를 구해야겠다.
# 민 주 : 일을 구했다. 일 한거보다 수당이 많이 나왔다.(이틀치 했는데 나흘치가.....ㄷㄷ) 갈등이 되었다.
십일조를 안내고 돈을 쓰면, 먹는데 쓰고 뭐 사고 하는게 눈에 보였다. 돈을 많이 받아 풍년이 되니
흉년을 예비하기 싫었다. 이번주에 돈이 나오는데 계산이 된다.
오빠가 이번주에 일본에서 온다. 영상통화 하다가 엄마 모습을 오빠가 봤다. 말로만 듣다가 직접보니
자숙했을 것이다. 난 엄마 항암치료 받으시고 나서 모습 보고 눈물이 났다.
일 구할때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엄마가 부담 덜어주셨다. 31일은 송구영신예배
오기 전에 낮잠 자는데 몸상태도 안좋았고 긴장이 풀려서 잠이 깊게 들어서 못왔다ㅠㅠ.
엄마가 2차 항암치료 받으셨는데 토하시고 그러신다. 그래도 엄마랑 잘 지냈다.
수련회 다가오는데 일 하는곳에 여름방학 때처럼 말 잘 했으면 좋겠다.
십일조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드려서 흉년 예비했으면 좋겠다.
# 수 정 : 겉으로 보면 아직 대학도 합격하지 않았고 경제적 상황도 풍년은 아닌것 같다.
말씀묵상 하는데 내 고난 받는 시기가 하나님과 더 교제하는 시기구나 하고 느껴졌다. (고난이 축복..!)
놀 나이인데 동생도 둘 있고 첫째로서의 역할을 하는 상황이 감사했다. 영적으로 풍년인것 같다.
대학 붙는게 거의 확정이라 (5명 모집에 5명지원이라는군요!) 나태해질까봐 걱정된다.
어릴때부터 빚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닌게 상처로 남아있다. 첫째니까 내색하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나는 교회분에게 도움받은 것이
감사한 일인데 자존심이 약간 상했다. 그래도 우리교회와서는 상처를 오픈하면 치유되서 좋다.
곪아있던 나의 수치 드러내는 것이 편하다. 그 전 교회에서는 오픈 안했었다.
# 하 나 : (수정이가 데리고 온 친구에요. 92또래~)
중국에서 온지 6개월쯤 #46124;다. 동네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 드렸다. 중국에 있는 친구가 교회 가라고해서 갔다.
편한 시기는 아닌거 같은데 익숙해져 가고있다. 대학은 붙었다.(심리학과래요.~)
붙기전에는 교회 열심히 다녔다. 기도하고 안정되니 교회 안나갔다. 같이 갈 친구도 없었다.
그래도 송구영신예배도 가고 오늘 교회오니 좋다. 앞으로 계속 나올지 말지 고민중이다.
# 인 호 :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온 92또래 황 인 호 ~ 이름에 호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잘생겼네요.물론..예외도있죠..)
우리들교회 다닌지 8년(초창기멤버네요..)째다. 처음에는 믿음 좋은척 했다. 내 의로 교회를 다녔다.
학생의 시절 큰 풍파없이, 방황없이 잘 보냈다. 내 의로 '잘 믿는 아이'의 모습으로 교회에 붙어있었다.
적용도 추상적으로 말하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수치는 숨겼었다.
수능을 잘 본줄 알았는데 성적표가 나오니 아니었다. 그 때문에 재수한다고 아빠와 다퉜었다.
아빠는 이번 한 해 동안 나의 가치관을 회복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요즘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내가 공부 많이 안한것이 인정이 된다. (공부대신 불같은 연애를 했었다네요...부러우면 지는거에요.)
인정 안되었던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 가 인정이 된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도 인정이 된다.
중등부 교사로 섬기게 되었는데 성경을 좀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일은 계속 교회에 올인해야겠다.
# 경 현 :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온 92또래 이 경 현 ~ 경현이는 폰번호가 바뀐탓에 연락을 못받아서 울목장에왔어요~)
인호를 따라서 교회에 왔다. (같은 중, 고등학교 친구래요.) 모태신앙인데 교회 잘 안나왔다.
원래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 때는 교회에 잘 나왔다. 그런데 떨어져서 살게 되니
내가 오고 싶을때만 오게 #46124;었다. 송구영신예배때 기도하면서 새해부터는 잘 나와야겠다고 결단했다.
수능도 끝나고 풍년의 때인것 같다. 고난없이 살았다고 생각했다. 할머니 댁에 갔는데
할머니 책상에 성경책과 찬송가가 놓여있고 기도하시는데 기도제목에 내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왜 고난 없이 살았는지 깨달아졌다. 기도를 많이 안했었는데 이제 주변사람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겠다.
# 건 호 :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온지 1년넘은 91또래............죄송해요.....심심해서.......)
요즘은 풍년의 때도 아니고 흉년의 때도 아닌것 같다. 그저 흉년의 때를 예비해야 되는 때인건 알겠다.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가 오자마자 야동을 보더니 저번 주일날은 밤에 다른 친구 한명이랑
PC방에서 밤을 샌다는 거다. 뭐 그러려니 했다. 근데 다음날 축구하러 만나고나니 PC방을 간게 아니라
신촌에 PC방 간거부터 이상했는데 키스방에 갔다고 했다. (1시간에 7만원이래요 ..아무튼,..)
그 얘기를 하면서 여자가 이뻤다고 좋았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이상했다. 초등학교부터 친구라
형제처럼 느꼈는데 안보이는 마음의 벽이 생긴 느낌이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괜히 나도 군대가면 저렇게 될까봐 겁도 났다. 야동을 끊었어도 음란은 끊어지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양육교사도 받고 기도도 하면서 예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QT말씀도 깨어있으라고 되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송구영신예배 끝나고 친구들이 불렀는데 가고싶지 않아서 가지않았다.
어제는 교회친구들(DB,흑표,투)과 함께 축구하고 사우나갔다가 미피가서 먹고 놀았다. 너무좋았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누나 보고 교회 오지 않는다고 뭐라 하셨다. 불똥이 나한테도 튈까봐 짜증났다.
엄마를 쏘아붙이게 만든 누나도 맘에 안들고 엄마의 방법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냥 다 생각하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교회 오면서 엄마 말에 대답도 안했다. 그런데 초등부 예배 드리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이었다. 동물농장 동영상을 보는데 주인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바위에 낀 자기 강아지를 구하는 모습이 있었다. (정말 말씀없이는 슉 슉 떠내려갈 상한심령입니다 ..)
아 이번엔 초등부 1학년 애들 맡게 되었는데 또 남자 셋이다. 장난꾸러기 같은데 작년에 훈련을 잘(?)받아서
편했다.
◆ 기도제목 적용 ◆
해나누나☆:가족관계에서 받은 상처두고 기도하기.
이번주에 요리하고 아빠와 동생에게 권유하기. ( 떡만두국 추천합니다乃)
민주☆: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일조 드릴수 있도록.
엄마 건강을 위해.
수정☆:대학합격을 위해. 선교활동 갈 수 있는 환경 되길.
여동생이 진로 바꿨는데 비젼 잘 찾길. 건강하고 아르바이트 교회수련회 전에 잘 마무리되길.
하나☆: 다음주에도 교회 잘 나올 수 있도록.
인호☆:같이 다니던 친구들 청년부 목장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잘 붙어있어서 자립신앙 생길 수 있도록.
수요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경현☆: 재수선택한 친구들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
주일성수!! 내일 대학 발표나는데 합격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건호☆:누나가 주일예배 나올 수 있도록. 초등부 아이들 위해 기도하기.
엄마 초등부 새로 섬기시는데 잘 섬기실 수 있도록.
시간 알차게 쓰고 흉년의 때 예비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