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목장은
이번주 예배에 처음 참석한 춘~(박현춘) 형제와 3주전에 교회에 나오셨었지만 직장일 때문에 이번주에서야 목장나눔을 처음하게 된 양박사 형, 3주차 새가족임에도 특유의 붙임성과 활발함으로 거의 새가족 목자로 섬기다시피 하게 된 정문철 형제, 그리고 저 이렇게 네명이서 새가족목장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모임은 서로를 좀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근황이나 자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자유스럽게 얘기를 나눴지요.
문철 형제는..
요즘 말씀대로 생활이 변화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친구들과의 여러가지 트러블과 성경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는데 따르는 어려움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문철 형제의 주님에 대한 열정과 열심과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느껴지더군요. 그 열정과 열심을 본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구여..
(문철 형제가 춘~ 형제를 전도했답니다. 3주밖에 안됐는데 정말 대단하죠?
본 받읍시다!! 저부터.....^^;)
그 초심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말씀에 깨어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나눴습니다.
춘~ 형제는..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나눔을 했지요.
중학교 시절 스파르타식 학원에 감금(?)되어 죽도록 공부했던 때..
고교 시절 나름대로 모범적이었던 중학 시절과는 대조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과 혈기로 삐뚤어진 길로 접어들었던 때
대학교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문제에 대해... 춘~ 형제는 문철 형제와 같은
편입학원을 다니고 있답니다. 편입을 결심하기전에는
편입이냐 아니면 유학이냐 고민을 했었답니다.(춘~ 형제가 다니는 학교와 중국의
유명한 경제분야전문 대학교가 결연관계에 있어 지원자에 한해 그곳으로의 유학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답니다.) 그런데 결국은 편입을 선택했다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했지요. 춘~ 형제 홧팅!! 문철 형제두~~
춘~ 형제는 상당히 말이 많으신 형제.. 새가족 소개시간에 보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솔직히, 8년 동안의 자신의 얘기를 하리라고는 예상못했었습니다.

그래두 활달하구 쾌활해서 보기 좋아여 넘넘~^^
박사 형님은..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갓 입사한 신참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낯선 환경과 신참에 대한 고참들의 텃새때문에 좀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박사 형님께서 적용을 하셨더군요. 윗 권세에 굴복하라는 말씀으로..
자신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괴롭히는 고참에 대해.. 말씀을 생각하며 먼저 자신을
낮추고 용납하는 마음으로 대했다고..
그러니 고참의 태도도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답니다. 박~~~~수~~~!! ^o^
끝으로 주일 설교 말씀에 대해서..
건강한 우리 가 있는 사람이 되자.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 와 유익이
되는 사람만을 골라 어울리고 있지는 않은가 반성해 보고...
비방받고 고난 받을 때가 하나님의 소망을 더욱 굳세게 가질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깨닫는 인내함을... 내 속의 약점을 볼 줄 알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앎을 바탕으로 하는 용납함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품고 있는 소망이 열방으로 전해져가는 주의 이름이 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욕심으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길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바른 소망을 갖자..
모두 이렇게 다짐을 하고 모임을 끝맞쳤습니다. 헥헥

각자의 기도제목은..
박사 형님 : 형수님이 임신을 하셨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문철 :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 되길.. 편입준비,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춘~ : 부모님이 믿음생활 하실수 있게.. 역시 편입준비,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희윤 : 부지런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이번에는 특별히 말 제일 많이 한 사람 사진만 올립니다.
사실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