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목자 유화가 맛나는 글 솜씨로 수고해 왔는데요,, 아쉽게도 오늘은 목자인 제가 직접^^
오늘 저희 목장은 저, 겸손이, 현이 이렇게 셋이 모였어요.
든든한 부목자 유화와 키가 커서 한눈에 띄는 희섭이가 안 보여서
예배시간 내내 저의 눈길은 뒷문을 향해 있었더랬죠..(ㅜ.ㅜ)
예배가 끝나고 겸손, 현과 간식을 사서 운동장 스탠드에 자리를 잡고
여자 셋의 수다.. (^ㅅ^)후훗
겸손이와 현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는데, 겸손이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죠~
아니나 다를까~ 겸손이 나눔에 왕 은혜!!
겸손이는 전도하고 싶은 친구들이 너무 많데요. 정말 착한 일을 소원하고 있지요^^? (착한일=복음 전하는 것)
겸손이의 성격은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고 논리적인 것을 좋아해서 모태신앙이지만 이런 기질 때문에 하나님 만나기가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데요.^^ 친구를 마음에 품고 애통하는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리네요..
수요일 본문 역대상 말씀을 하나하나 적용하고 나누기는 힘들었지만, 믿음의 계보를 살펴보면서 ‘아~이런 사람들이.. 그럼 나도..??’의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현이는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에 안타까워하며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했어요. 수능 준비를 하면서, 아무도 격려 해주지 않는 환경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 힘들지만 말씀으로 위로를 얻는 언약의 백성 현이!! 마음으로 아시겠죠? 기도로 힘을 실어 주세요~!!
소영이는 겸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아닌 몇%의 부족함을 채워 주실 것을 구하며 떼쓰던 것을 회개했어요. 그리고 목자로서 부족했던 모습을 현, 겸손이와 나누면서 위로를 받았죠. 저는 제가 매 주 은혜를 받아용...
이번 주간 기도제목은요~
겸손이는
친구 은미가 2주 후에 교회에 나오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은미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법 공부를 하고 싶어 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이라면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 주시기를
고2 남동생이 김포에서 축구를 하다가 서울로 전학을 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좋은 친구들 만나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현이는
부모님께서 경영하시던 가게가 잘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버지께서 다른 사업을 계획하고 계신데 이 문제가 잘 해결 될 수 있길
시기적으로 공부하는데 지치고 의지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데 말씀 보며, 공부 할 수 있기를
소영이는
반열대로~ 내게 맡기어진 직무를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가정, 교회, 공부하는 가운데에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지난 주와 동일하게 목장 식구들이 은혜받는 모든 자리에 함께 하는 것
특별히 이번 하계 수련회에서 함께 하는 것이었는데, 겸손이와 현이는 너무 가고 싶어 하는데.. 갈 수 없는 환경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이번 주에는 모든 목장 식구들이 모일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