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목장보고다
작성자명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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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0
2004년 7월 25일 목장보고
총원 4명
출석 1명
결석 3명
(출석한 1인은 목자임)
나눔 - 불가.
타목장으로의 편입 - 자체거부.
기도제목 -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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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이 따우로 목장보고서를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
보고다운 보고를 할 수 있는 寶庫의 목장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저희 목원은 이희승, 김지은, 이영실 자매입니다.
영실씨는 77년 생으로 전화 통화만 하고 아직 얼굴을 못 뵈었습니다.
오전예배만 드리고 가야 된다고 하는데 꼭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부목자인 희승이는 아직 믿음으로는 어리지만
사람도 잘 챙기고 봉사도 열심히 하고 여러모로 저보다 나은 친구입니다.
여러 번의 휴학으로 아직 학생이고..
(스스로 학생이기를 원하면서 유유자적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막내 지은이는
성악을 전공하려 했던 꿈의 좌절이나,
목회자 자녀로서 교회와 가정에서 겪은 여러 사연들로 기도제목이 많은 친구입니다.
편입을 해서 단국대 영문과 재학 중이고,
지금은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 역시 오랜 믿음 생활로 다져진 영성에 있어서 저보다 나은 구석이 많습니다.
7월부터 청년회를 섬기기 시작해서
지난 주일 처음으로 목원없는 목장모임 시간을 맞았습니다.
그 시간이 어색하지 않고..
사무실 내 자리에 익숙하게 앉아있는 제 자신을 보며
사랑 없음이 부끄러웠습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