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장보고서를 이제서야 올리는 저를 용서하여주시길...
성근형님께서 빨리 올리라 하셨는데ㅡ 저의 핑계가..너무 많았네요..
지난 주일에는 저의 오픈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하심이었는지,
저희 목장의 자매님들께서 한 분도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성근형님, 진관형님, 그리고 영국에서 성근형님과 알게 되었다는
현성이(80) 그리고 저..이렇게 넷이서 나눔을 했습니다.
현성이가 음료수를 시원~하게 쐈습니다..
성근형님과 진관형님은 직장을 다니고 계시는 터라, 직장에서의 크리스챤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실력을 가져야 하는가ㅡ
주로 이런 논의가 나눔의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저도 대학원을 마치면 취업을 할 상태이고,
현성이도 중국으로 취업을 하게 된 상황인지라,
지난 주일, 저희 목장은 거의 음...
직장인으로써의 크리스챤...의 삶. 또한 그것이 얼마나 많은 지혜를 요구하며
진정한 믿음을 요구하는 것인지..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목장에서는,
주일 설교말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나눔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한 주간의 삶에서 너무나 치열하게 살아온 목원들이,
진정한 스트레스로 부터 우러나오는, 남자의 수다가 무엇인지 보여주다가,
결국,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 까닭입니다. 회개합니다.
성근형님께서 이번주 부터는 설교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고 말씀하시더군요.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또한 매주 그랬지만, 지난 주에도 자매문제에 관한 나눔을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나누었지만, 미혼 성인 남정네들이 모여서
자매문제를 논하지 않는 것은, 죄(?)인가봅니다..^^
하긴, 자매에 관한 나눔이라고 해봤자,
진관형님의 진행형 에피소드를 듣고,
성근형님의 미래형 희망사항을 듣고,
한섭형제의 과거형 회개목록을 들어.
끝을 맺습니다.
은혜롭지요...
성근형님(74)은, 이제 회사를 마치게 된 후의 진로와, 회사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 또한 실력을 키우는 것...등, 현재 자신의 고난에 관한 기도제목들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진관형님(78) 역시, 회사에서 자신의 신앙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챤이 되기를 원했고, 그리고.......교제하는 자매님과의 관계를 위해...중보를 부탁하셨습니다.
현성이(80)는 중국으로 취업을 할텐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기를.
또한 필요한 훈련을 받도록..(헌데 성근형님의 권유로 잘~하면 한국에서 취직할 수도 있지 않을까ㅡ 하는 생각이 듭니다...ㅡ,.ㅡ)
또한 현재 아버지 어머니가 별거중이시랍니다. 분명 현성이가 중요하게 먼저 해야 할 것이 따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저(80)는 정신없는 대학원 생활에서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내어드리는 훈련이 잘되도록, 자매없이 지내는 외로운 시간을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충실히 보낼 수 있또록, 그 날의 오픈으로 인해, 감당할 수 있는 결과들을 주시도록...기도해주세요.
이만,
우리들교회 일등 예비 신랑, 박성근 목자님 목장의 9월 24일 목장보고를 마칩니다.
샬롬~(성근이형~ 나, 잘했어요.^^???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