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큰 자
언제나처럼 우리 목장은 모이자마자 한 주 동안의 삶을 나누고
이번 말씀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찔리는 적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모두의 공감 아래 목장 나눔을 하였습니다.
최승혜 길 잃은 어린 양의 길을 찾아주는 것이 나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알면서도
(87) 잘 되지 않습니다. 길 잃은 양을 위해 욕심내지 않고 이번 한 주
기숙사에서 기도로 섬기는 것이 나의 기도제목 입니다.
이희연 나의 잃은 양은 아버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들 교회에
(86) 나오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고, 요즘들어 어머니께 혈기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어머니 또한 섬기길 원합니다.
큐티책을 들고는 다니지만 하지 않게 되고 그 기간이 길어져 큐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다음주가 시험인데, 시험 치르기 전까지 시간
안배 잘 하여 공부하는 것과 부모님의 건강이 이번 한주간 기도제목
입니다.
홍지원 요즘엔 사춘기가 거꾸로 오는 것 같습니다. 과제를 하는 도중, 아버지께서
(86) 도와주시려고 하신 손길을 귀찮은 마음에 거부하여 아버지께서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다행히도, 그날의 큐티로 내가 요즘 들어 교만해졌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의 적용을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어린 아이와
같이 낮아지라 하셨는데 마음속에서 자꾸 반항심이 나오려 하는 나를
봅니다. 업신여김의 말씀과 앎이 커질수록 교만해진다는 말씀 또한 모두
동감하며,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짜증부터 내는 나를 말씀으로 다스리길
원합니다.
더욱 학업에 충실하고, 부모님께 잘 해 드리고, 분별하는 삶을 사는 것이
기도제목 입니다.
손효진 나의 잃어버린 양은 찬양 동아리의 멤버들 입니다. 동아리의 임원이 되어
(85) 신입생들과 잘 참석하지 않는 멤버들에게 신경을 쓰는 것이 나의 몫인데
잘 되지 않습니다. 현 동기들과 동아리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덜 신앙적인 분위기가 걱정이 됩니다. 신경을 써야 하는
멤버들에게 연락을 하는 것으로 오늘 말씀을 적용하고 결단하였습니다.
기도제목은, 동아리의 임원이 되어 공부에 게을러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내가 할 일은 똑바로 하는 것과, 동아리원들에게 꼭 연락을 하는
하는 것입니다.
문지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의 잃어버린 양은 나의 원수와도 같은 가족이라고
(85) 적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구원이신데, 오늘 말씀으로 내가
지금까지 기도하는 것 조차 미뤄왔던 가족에 대한 영혼구원만을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가슴 아픈 적용으로 가족을 향해 애통해하는 나의 마음을
인정함으로 눈물의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별거
중이신 현 상황에서, 가족에 대한 기도 하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복잡한 마음 뿐이었는데, 난 결코 어린 아이가 될 수 없고 다만 어린
아이와 같은 자가 되도록 가족을 위해 그저 입에서 나오는 데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가 시험 기간인데, 게으르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고 시간 안배를 적절히 하여 공부하길 원하고, 오늘 처음 고백한
가족에 대한 기도가 오늘 뿐만이 아닌 시작 이 될 수 있도록 먼저 기도로
가족들을 섬기는 것이 기도제목 입니다.
김태미 나에게는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함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추석 내내
(84)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어머니께 짜증을 내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난 이미
성인이 되어 철이 들었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어머니께 기쁨조차 되지
못하였습니다. 봉사하고 있는 유치부에서 영·육적으로 미숙한 아이들을
마음껏 예뻐해주지 못하는 나인데, 조카인 유화와 유치부를 사랑으로
섬기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나의 잃은 양을 오지 않는 목원들과
유치부 사들이라고 적용하였습니다. 잃은 양을 찾으라는 메세지로 회개는
많이 되었으나, 감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짜증을 부림으로 힘들어
하실 어머니를 예수님을 대하듯 해야 하는데, 난 실족하는 사람이라 아직
미숙합니다. 준비 중인 레포트를 잘 마무리 하는 것과, 어머니와 언니와의
관계 회복 위해 내가 먼저 깨닫는 된 사람이길 원하고, 유화를 더 잘
챙겨주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한 주가 되길 원합니다.
나 자신이 실족하거나
내가 실족케 하여 빠져 죽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할지라도,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