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들 바빴던거 같습니다. 연말연시에..
오랫만이라 목장보고서도 왠지 쓰기가 넘 어렵고 그러네요.
역시 일정하게 메여있는것은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당.
그래서 간만에 사진 업데ㅡ.ㅡ
2007년 1월 17일 산 자의 하나님 을 배운 주일,
이정민a목장모임 이야기입니다.
참석 : 이정민a(80) 김현아d(80) 김동준(83) 이은애(83) 윤기보(83) 김대희(82)
불참 : 심두보(83) 송종석(83)
- 정민a(80/수련회 스탭) :
말씀듣고 사두개인처럼 되고 싶어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데요.
그래서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뒤돌아보았더니 여러가지일과 그림그리는 일 등에서 오는 인정받지 못하고 그 이유로 신앙에 회피를 했던것 같고 사실은 사두개인이 되고픈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았다고 해요.
수련회 전주에 결국 자포자기의 마음이 되었는데 뭔가 스탭으로 섬기고 일을 하면 작은일에 순종하고 실천해가면서 하나님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감사가 나왔데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을경우 다시 힘들어지는것이 있어 힘들다고 해요.
얘기를 들으면서.. 역시 일 하는것 자체도 감사한거구나 싶고, 나 또한 얼마나 인정받고 싶어하는가 되돌아 봤어요. 감사 정민~
-동준(83/수련회 전일참석) :
태초 로 시작하는 성경말씀에 비웃던 시절이 있었데요...(급 동감 표한 우리의 혀나디-_-)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아보였기 때문이라고 해요.(형제들은 모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슴다. 저도 포함해서. 저는 남자가 많은곳에서 자라 그렇다는 군요. 암튼, 미래 의사도 있고, 다들 열공하는 학생들이라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다들 조금씩 있나 봅니다. 형제틀은 특히나)
그런데 어제 수련회도 그랬고...( 이 뒤로 동준이 나눔 중간부터 전부다 필기가 안되있고 생각도 잘 안나서.. 간만에 글짓기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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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태초 에 대한 생각이 약간 바꼈다고 했나?..........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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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영적으로 둔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기억이 안나요...ㅡㅜ
-기보(83/수련회 전일참석):
수련회 마지막날 자신이 죄인임 을 좀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기보.
목자 부목자 모두 오늘은 어떤 나눔을 해줄까 눈알 반짝 거리시고..
훤칠한 외모에 환한 웃음으로 응대하며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눌것이 별로 없다고 나눔을 머쓱해 하는 기보+_+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몰라서 고민하는것처럼 보이는 기보는
사실은 속으로 엄청 질문도 많고 그렇겠죠?^^a
암튼, 기특한 녀석. 글쎄 아버지를 모시고 왔답니다!!!
방학이라 자체 격주제도 안하여 기쁨을 주더니만, 수련회선 적용하고, 이젠 아버지까지... 어찌 안이뻐 할 수 있으리..
근데, 제가 이날 많이 둔했던 관계로
말씀시간엔 졸고, 목장나눔엔 잘 들리지도 않고 그랬네요..
기보도 분명 귀한 이야기 풀었던거 같은데..
회개 열심히 하고, 담주를 기대해 볼랍니다.
-대희(83/ 금요일 성령집회 끝날무렵부터 수련회 참석):
수련회 늦게 가서 아쉬웠다고 해요. 근데 그 수련회에 자신이 속한 조가 없어 당황했데요. 군대 제대를 해서도 당연히 있을줄 알았던 자신의 목장이 없어서 약간 많이 당황했데요. 이 교회를 다닌지도 꽤 오래된듯하고 그랬는데, 왜 나는 알아서 챙겨야 되고, 뭐 그런마음들이 잠깐 들었나봐요.( 말년병장같은 이런마음이 저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있겠죠?ㅋㅋ)
그러다가 생각했데요.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 음 다음이 기억 안나요....ㅡㅡ;;;;
대희 미안.. 이 다음은 알아서 책임져..ㅋㅋ
하나님이.. 넘치게 채워주실게야...-_ㅡa
헐 너는 사진도 없네.... =^^=
-은애(83/ 금요일 성령집회 끝날무렵부터 수련회 참석):
수련회 가기 직전에 어린이집 어떤 발표회가 다 마무리 되었고, 이로써 2006년의 어린이집 행사나 일정은 다 끝났데요. 그래서 이제 재계약 하는일만 남았는데, 이 직장에는 저번나눔에서 말한 나이많은 직장동료분도 있고, 집도 가까운데로 다니고 싶고 해서 여길 관둘까 말까 너무 고민되는 요즘이었데요.
그러다 작은어머니랑 얘길 하는데, 작은어머니가 [ 기도 ]를 하라고 하셨데요.
은애는 이런 현실적인 일거리를 두고, 단지 기도가 먼저인것 처럼, 기도하면 결정이라도 난다는 것처럼 여기는 그런 가치관이 낯설어서 이상했데요.
기도에서 응답받는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데요. 한번도 음성을 들은적도 없고 큐티에서도 그런적이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정민이가 [ 응답받는 것 ]에 대해 잠깐 얘길 해줬어요.
사람마다 틀리지만, 하나님이 육성이 들리는게 아니라고. 그런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기도를 하는중에 자신이 생각치 못했던 방식으로, 어떤 한가지 강한 마음이 들고 생각이 드는것, 그것이 너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이라고 얘길 해줬어요.
그랬더니 은애는 의외라며 놀래네요.
목소리 안들리는거냐고..
풋. 귀여워요 우리 은애. 이래서 넘 좋아요.ㅋㅋ
암튼 중요한 문제가 있으니, 이제 기도를 해봐야겠다고 말하네요.
사람의 생각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잘 되길 기도하는 맘이 생겨요.
은애위해 기도 같이 부탁드려요~
보이세요? 작지만 큰 믿음의 한. 걸음마.
-현아디(80/ 금요일 성령집회 끝날무렵부터 수련회 참석):
말씀듣고 나눔했다기 보다, 정민이 얘기 듣고나서, 요즘의 제 고민얘기를 잠깐 했습니다. 예전엔 일해서 남한테 피해주지 않게 돈벌면서 경제적으로 편해졌음 했던것이 소원이었다면, 요즘엔 기보를 보나 정민이를 보나 너무 부럽다고.. 꿈이 있는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고.. 난 그저 두리뭉실하다고.. 뭐 그런 얘기를 했던거 같으네요. 그래서 메여있으라고 해서, 순종하라고 해서, 회사 옮기는 문제도 내려놓고 가만히 있는데 생활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고.. 나도 굉장히 인정받고 싶어하는거라고.
그런데 그러니까 어머니가 요즘들어 갑자기 반짝거리면서 말씀나눔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래서 참 아이러니 하다고.. 뭐 그런 얘길 했던듯 싶네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요즘 하는 얘기들이 이런거였으니까, 이날도 이얘기를 했지 싶은데...ㅡㅡ;; 뭔가 내가 두리뭉실하단 얘기를 적극적으로 푸념하듯...ㅡㅡ;;;;
에고 더이상 안되겠슴다. 기도제목 올릴께요..
동준 : QT 매일매일 하고 적용까지 하도록.
현아 : QT 하면서 내 죄를 보고, 그것에서 감사가 나오도록.
대희 : QT 잘하고 적용 잘할 수 있도록.
정민 : 좀더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보 : 하나님이 주신 귀한하루 허비않도록/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도록.
은애 : QT해서 지혜얻도록.
두보, 종석이 잘 나오고 말씀 귀한거 마음깊이 알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말씀에 갈급한 마음으로 깨어있을 수 있도록 또한 기도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