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1/28)에 나눈 우리 목장 이야기를 살짝 올릴께요..
진정한 큰 자가 되려면 말과 행함으로 본이 되어야 하고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에 초연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 목장 식구들은 이 두 가지를 갖고 나누었어요.
말로는 모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했어요.
그리고 배움의 시간을 갖았어요. 진주언니와 송이가 섬기고 있는 유치2부에 정서가 불안한 아이가 있는데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오히려 그 아이에게 상처를 줄까봐 걱정했는데 저희 목장에는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지민이가 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었어요.
배운 것을 이번 주에 꼭 해봐야지 했으나.. 내 열심히 하려니 역시 부족했어요. 이제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이번에는 복 있을찐저의 인생을 살기 위해 외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는데 외식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나누었어요.
주현이는 다른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신경을 많이 써서 힘든 것을 티를 안내는 편이예요. 무슨 얘기를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많이 생각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받은 것을 집에서 푸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민이는 주현이와는 반대의 성격이예요. 엄마가 항상 왜곡해서 해석을 하니까 착할 필요가 없었어요. 똑똑하다 잘한다 소리를 듣기위해서 한일이 많았어요. 이번에 사은회준비로 바쁜데 다른 사람들이 바쁘다고 안 도와줘도 정말 성공적으로 끝내서 과대가 누구야 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연이는 아빠 얘기를 애들한테 말하기 싫어서 숨길 때가 많았어요. 친구들 아빠 중에 다연이 아빠와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 다들 어쩜 그럴 수 있어 하면서 흉을 보는데 다연이도 동의하면서 자신의 얘기는 숨겼었어요. 친구들끼리 기도모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들 교회에서처럼 오픈을 먼저 하니까 다들 오픈을 하고 서로 회복되고 있어 이제는 진실 되게 다 말하게 되었어요.
진주언니의 새로운 직장에서는 두 명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둘 다 교회에 안다니고 있어요. 어떻게 말씀을 전할까 생각해도 내 삶을 말해도 내세울 것도 없고 큐티도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룩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생활이 아니라 열매가 있는 직장생활이 되도록 외식하지 않고 삶으로 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창원에 살고 있는 민나는 재활의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오늘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에 왔다가 우리들 교회예배를 드리기 위해 시험 끝나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와주었어요.
민나는 2주 동안 국가고시 준비로 정신이 없었어요. 기도를 안 하면 떨어질까 걱정이 되서 기복적으로 기도를 했었어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었는데 기독교에 배타적인 애들에게는 신앙적인 말을 안했었어요. 그 친구들이 싫어 할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을 많이 의식했었어요. 그런데 힘든 일이 있으면 기도 좀 해줘 하면서 다가오는 것을 보고 전도를 했으면 그 친구들도 조금씩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은 것 같아 회개했어요.
저는 너무 세상 사람들과 전혀 구별되지 않게 살았었기 때문에 난 외식한적 없어 라고 생각했었어요. 거룩한 척 착한 척 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보면 혼자 일 다 하는 것처럼 뒤에서 정리해야하는 것 중 내가 한일은 다 말하고, 이런 일을 혼자 하니까 환자 못 봤다며 투덜대기도 하고, 일하기 어려운 환자를 하나 맡고 생색내기 바쁜 내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기도제목입니다.
안민나 : 2월8일부터 선교. 준비가 미흡하지만 가서 눈이 뜨일 수 있도록
황진주 : 가정에서 큐티모임이 있을 수 있도록( 집에서 평화가 있도록 )
약국에서 시간이 많이 있는데 내 열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열
심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약사가 되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노다연 :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과외하기로 했는데 기도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아빠기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주현 : 4월에 검정고시보기 위해 학원을 다님.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류지민 : 사은회 준비 잘하고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내 영광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 중에 기쁠 수 있고 평안한
시간,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송이 : 말씀 잘보고 깨달아질수 있도록
기도로 유치부 준비하고 전화심방할 때 지혜가 생기도록
외식하지 말고 진실되게 직장사람들 섬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