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마 27:11~26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면 죽었다가 깨어나도 하지 못할 적용 을 해 나가는 것,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그래서 예수를 믿고 싶게 성도가 보여주는 삶의 적용이 심히 기이히 여김을 받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심히 기이히 여김을 받는 인생이 되려면,
1. 대답을 제대로 잘 해야 한다.
대답을 잘하려면 말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언어 생활이 거듭나야 한다.
누가 묻는지, 어떤 질문인지, 대답을 할 순간인지, 침묵해야 할 순간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빌라도 법정 총독 앞에 예수님이 선게 아니라 총독이 예수님 앞에 서 있다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예수 믿는 내가 사건들 앞에, 사람들 앞에 있는게 아니라 어떤 상황이여도 내가 예수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뉘우치며, 죄를 사해줄 수도 아무 도움도 안되는 대제사장을 찾아간 유다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대답을 잘하려면 마지막 자존심을 내려놓고 서야할 자리가 있다. 스스로 뉘우치는 마음이 있어도, 아무리 뵐 낯이 없어도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 앞으로 가야한다.
겟세마네에서 자기 부인이 끝나고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한 예수님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에 옳도다 말할 수도 있었고, 또 잠잠치 않을 날이 올 것을 알기에 잠잠해야 할 순간에 침묵하실 수도 있었다. 이는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2. 항상 하나님의 소원을 선택해야 한다.
당장 뭔가를 짠하게 보여주는, 나의 소우원을 이뤄줄 바라바를 선택할 것인지, 무리의 소원을 선택할 것인지...심히 기이히 여김을 받는 인생이 되려면 하나님의 소원, 구원으로 향하는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한다.
내 소원을 합리화하려고 무리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어떤 선택이 나와 내 사랑하는 이들과 내 후손을 구원으로 향하게 할지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의 소원, 예수를 붙들어야 한다.
3. 내가 죄인임을 알고 또 고백하는 것이 기이히 여김을 받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내가 말리고 최선을 다해 예수를 살리려고 했어도 그들이 나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내가 그 결과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 네가 당해라 하는 태도는 악한 것이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끝까지 품어주고 함께 가야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는 기이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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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서 특송연주로 참석못한 우리 부목자 서희, 목장모임 시작과 함께 병원콜 받고 어쩔수 없이 자리를 떠야 했던 우리 목자 효선...
오늘 등반한 김숙진 자매님...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자매는 올 2월에 미국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현재 건대 지리학과 조교수.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일로 외로워하지나 않을까 이모양 저모양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주위 믿는 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교회 나갔던게 그만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의 시작이 될 줄이야! 학위를 받고 온 것도 감사하지만, 신앙을 가지고 돌아온게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자매님...아직 믿지 않으시는 어머니의 생신이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짧은 첫만남을 아쉬워하며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자매님과 또 자매님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심히 궁금합니다. 계속 목장에서 뵙게 되길...^^
우리 정화: 교정기를 달기 시작한 정화. 웃는게 부자연스럽다지만 이쁘기만 하구만!^^
바쁘기도 하고 교정기가 어색해 믿는 분과의 소개팅을 미뤘다는데...기도해 주세요!!
회사에서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아직은 술이 완전히 거절되지지 못하고, 아직 믿지 않는 친한 친구의 나 어때? 라는 약~간 애매한 접근의 말에 믿음의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못하고 스을쩍 넘어 간게 마음에 걸린다구요...상대방을 가려서 본인이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갈등에 대해 나눠주었습니다.
타이밍을 놓쳐 아쉽다는 정화의 말에, 이젠 오히려 타이밍을 지혜롭게 만들어서 그 친구에게도 자신이 변한 가치관과 안불신 결혼을 원한다는 얘기도 전해봄이 어떻겠냐는 수미의 말에 모두들 끄덕뜨덕...오늘 설교 말씀처럼 친한 친구들에게서 심히 기이히 여김을 받는 정화가 되길 바란다고 한마디씩 했구요...^^
우리 은진: 상견례만 넘으면 한숨 놓을 줄 알았는데 11월로 잡은 결혼을 준비(결혼식장과 주례)해 가며 마음이 곤하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께 주례를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목사님께서 주일 설교 준비로 토요일 결혼 주례는 아마 불가능할거라는 확실치 않은(?) 정보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또 오실 친척분들에게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또 마음 한켠에선 달리 전개될지도 모를 시나리오를 혼자 그려보며 낙담하고 주저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결국 내 중심적인 이기적인 마음이 많다는 생각에 회개가 된다는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안믿던 형제가 1년 정도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목장모임까지 함께 잘 와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고, 결혼 전에 더 하나님께 가길 소원하며 형제의 세례받을 것과 형제와 본인의 일대일양육이 되어질 것을 엄청엄청 사모하며 또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하나님안에서의 거룩하고 복된 가정을 꿈꾸며 5개월여 남은 기간동안 세상과 구별된 가치관으로 준비하길 원하는 은진이의 나눔을 들으며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어야 할 우리 모두의 모습도 그러하길 바래보았습니다.
아직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았어도 은진이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미진: 우리 목장의 또 한명의 선교사...이렇게 생각해왔었는데 오늘 미진이의 입으로 그런 고백을 듣고 놀랐습니다. 요즘 계속 늘어나는 레슨생들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게 확실한데 왜 자기에게 붙여주시나를 생각해보면 복음을 전하라는 이유밖에는 없는것 같다는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선교사 헌신을 했던 것이 늘 마음에 부담이 되었었는데 <이미 넌 선교사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감사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아직은 요셉이 감옥에서 훈련받은 것처럼, 한국에 매어 있을 시간이라는걸 인정하고 감사하게 여기서 붙여주시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나누겠다는 미진...그런 미진이가 지치지 않게 중보기도로 도와야 한다고 수미선교사님이 한마디!^^
결혼에 대해서...몇 주 전까지만 해도 주시면 감사하고, 혹 안주시면 뭐...이런 약간 무덤덤하던 마음에서 이제는 사모함이 생긴다고 그래서 배우자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작년 12월) 헤어진 안믿는 형제의 네이트온 신청을 넉달동안 대답을 보류했었고, 지난 주 아무 미련없이 그 신청을 삭제하면서 신기하게도(?) 배우자 기도할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하는군요!
우리의 남은 집착, 내재된 그 1%의 가능성도 주님께 내려놓고 100%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또 새롭게 주시는 소원이 얼마나 거룩하고 아름다운지 미진이의 얼굴을 보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지은: 오늘따라 더 럭셔리(벋뜨 과하지 않은^^) 의상과 액세서리로 빛이 났던 지은...7시 반 특별한 만남을 가기 전까지 끝까지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붙들려(!) 있었답니다.
우리 목원들 중에 거의 유일한 모태 신앙 지은이...너무 잘 갖추어진 믿음의 사람들의 보호(?)속에서 그게 오히려 고난임을 인정하는 지은이...늘 말씀과 기도, 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간섭하심을 알고 느끼지만,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시도를 안해본 것을 고백하며 , 특별한 만남전(!)에, 한 발자국 주께로 더 가까이 나가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과 일대일로 인격적인 만남이 있길 구했습니다.
손을 잡고 기도하는 중간 살짝 눈을 떠 기도하는 지은이의 모습을 보았는데,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사모하는 지은이의 모습이 정말 눈이 부셨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에 슬쩍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쳐 내는 모습조차 너무 귀했습니다.
우리 수미: 목자님, 부목자님이 안계신 이번 목장에서 우리의 나눔을 하나님 말씀 앞으로, 또 하나님 사랑 앞으로 모아준 고마운 수미선교사...
3월에 이어 이번에는 섬김이로 두번#51760; 참석한 복음학교 얘기와 받은 은혜들을 나눠주었습니다. 복음 앞에 서리라는 마음으로 집중하던 첫번째 참석과는 또 다른,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았다고...
중보기도자로 신청했지만, 하나님께선 조장으로 섬기게 하셨고 그 일을 통해 복의 근원이 무엇인지, 복의 통로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내게 머물기만 원했던 그 마음이 변해 이제는 그 복이 다른 영혼에게 <넘쳐 흘러가길> 구하게 되었고 실제로 조원들을 중보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심이 경험되었고 그 중보기도가 끝나면서 기름부음이 멈추는 기이한 일을 겪었다고 나눠주었습니다.
나의 선함과 나의 의로움, 나의 연민때문에 하나님의 선함과 하나님의 의로움이, 하나님의 긍휼이 들어올 수 없다는걸 #44704;달았고 그건 복의 통로를, 구원을 막는 악한 것이였다는 고백도 해주었습니다.
선교사로 평생 헌신한 것을 아직 모르시는 아버지께서, 그래서 두려웠던 아버지께서 선교사로 계속 살거니? 하는 물음에 네! 라는 대답을 할 용기를 주셨고 수미안에 계신 성령님이 기뻐하시는걸 깨닫고 너무 기뻤다는 수미...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수미의 그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평안을 보았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복희: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언제 대답을 하며 언제 침묵해야 할지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여전히 어버버...ㅠ.ㅠ
일주일동안 병원을 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네가 좋은것을 선택하였느니라>는 말씀에 나름 기대기대하며 갔던 복음학교...기대 이상의 것으로 채우시고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에 감사하면서 한편으론 여전한 방식 을 깬 일탈행위였지 않았냐는 주위 소리에 휘청했다는 나눔을 했습니다. 육적인 사랑에서 영혼 애통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뀐줄 알았던 헤어진 형제에 대한 집착도 나누었구요. 내 힘으로 할 수 없었던 그 적용을 이젠 더이상 미루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바꾼 적용도 고백했습니다. 그래도 네가 전화하면 어떻할래? ...하시는 분들은 당장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와 나의 자손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예수를 선택하는게 아니였고 그저 나의 감정만 만족시키는 바라바를 선택하려 했던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무리에게 물어보며 이런 감정을 한리화하려 했던 저의 죄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접을 수 없어서 힘들었고 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을 더 힘껏 잡아주셔서 저는 감사할 수 밖에요...그저가 아니라 진심으로 주님이 하셨습니다 ...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나마 결혼이 늦어지는 고난(?)이라도 허락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혼자 열걸음 가는 것보다, 함께 한걸음 가게 해달라는 수미선교사의 마무리 기도에 아멘아멘이 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그 <한걸음>은 주님의 걸음이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효선목자님을 보내고, 숙진자매님을 보내고, 지은자매님을 보내고...3부로 이어진 우리의 나눔...9시까지 엉덩이 무겁게, 한 장소에서 버티었지만 아무런 눈치 안준 톰앤톰스에 감사를! 샌드위치 무지 맛있었어요(간단한 감사의 선전이라도 ㅎㅎ)!!
엄마, 아빠가 없으면 우리 맘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신나라하는 아이들이 조금 시간지나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듯이, 이번 목장모임도 다들 내심 그랬다는...그래서 보고서도 이모양이라는...ㅠ.ㅠ...
그래도 주님은 나를 사랑한다는...그래도 목장보고서는 서희가 딱 이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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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숙진: 가족구원, 배우자 기도
은진: 결혼준비가 그저 세상적인 방법대로 진행되지 않고 거룩한 결혼이 되어지도록, 준비과정 또한 그러하도록...본인과 형제가 일대일양육 결혼전에 받을 수 있도록, 형제가 다음 7월에 세례받을 수 있도록!!!
지은: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배우자 기도
정화: 누구앞에서라도 <예수쟁이>임을 나타내길 두려워하지 않도록,
친한친구들이 기이히 여기는 인생이 되도록
수미: 영국에서 있을 열방복음 축제(7월 26일~8월 7일)에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지도록
미진: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서희: 교만을 버리고 담대히 주님만 바라길
효선: 믿음의 배우자 분별위해서, 형부가 예수님 만나길
복희: 언어생활이 거듭나도록, 감정을 주님주시는 마음으로 다스리도록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