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너무 보고싶었던 한나하고도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꼭 함께 할 수있기를 그렇게도 소원했는데 밝고 착한 한나를 만나서
목장분위기가 매우 좋았었어요.
오늘은 한나의 얘기부터 시작하도록 할께요.
권한나(83)
는 ccm과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다고 해요.
그동안 해야할게 너무 많고 특히 아르바이트를 해야했기 때문에
목장모임에 참석할 수가 없었지만 이젠 아르바이트 시간대도 낮으로 옮겨서
앞으로는 항상 함께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한나는 얼마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오기 시작했는데
좌우편에 함께 앉아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잠깐의 목장나눔에서 본 한나는 매우 여리고 조용할것만 같은 성격이였는데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너무 많은 활발한 친구라서
그 모든걸 내려놓고 오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결심을 단단히 하고 왔으니
앞으로는 절대 목장모임에 빠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기도제목입니다.
1. 공동체에 잘 붙어있고 목장모임 잘할 수 있게.
2. 부모님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가지고 섬길 수 있도록.
3. 매일매일 생활예배 잘드릴 수 있도록
지선언니
는 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셨었어요.
가끔씩 보이는 치매증상으로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기신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였는데
뇌에는 아무 문제없는데 폐에 혹이 있으시다고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아직 심각한건지 가벼운건지도 알수 없는 상황이라서
일단 입원을 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예요.
언니는 직장때문에 바빠서 아버지 옆에 계시는 새어머니가 힘드실 거라고 합니다.
언니의 기도제목은
1. 아빠가 입원하시는데 그 모든게 구원위해서 움직여지도록
2. 회사에 묶여서 순종 잘하고 수습기간 이후에 시간 조정 잘 해주시도록
은애
는 성령집회 날 있었던 일에 대해 나눔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날 약속이 있었던 은애는 만났던 친구를 성령집회에 함께 데리고 올까,하다가
그냥 혼자 성령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방언에 대하여 자신이 아직도 닫힌 마음을 갖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은애의 기도제목은
1. 아빠와 떨어져서 살고 있어서 신경써드리지 못하는데 아빠 건강하실 수 있도록
2. 막내고모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들어하시는데 은애로써는 해드릴수있는게
기도하는 일 밖에 없다고 해요. 고모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세상적으로 가장 친했던 친구이고 너무나 힘들어하던 친구가
이번에 새가족반에서 함께 나눔하고 목장에 들어가기도 해서 기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쁜 마음은 친구의 구원을 빙자한 저의 욕심을 채워짐에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안에서 혼자 믿음 생활 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원망만하던 저는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믿음 생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었죠.
그런 제욕심을 아셨는지 그 친구가 얼마전부터 교회에 안나오며
저를 만나는게 좋고 목사님이 좋아서 오는것 뿐인것 같다며
자신에게는 성당이 더 맞는것 같다고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특히나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건 그래도 이젠 니덕분에 사람들이 왜 종교를 갖는지
알것 같다 라는 말 한마디였습니다.
이젠 제 욕심들을 모두 내려놓고 지금 있는 상황 안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것,
그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은
1. 집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가있는 기간을 인도해주시고 가기전까지 말씀으로
무장하고 다녀올수 있도록
2. 취업 인도 해주시도록
3. 계절학기 하는동안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묶고 있는것은 내 환경도, 주위사람도 아닌 내 자신 임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주고 우리는 하나님께 그 사랑 돌려받는
자유롭고 사랑가득한 한 주 보내기도 해요^^
지선B목장 화이팅~!!
(이번주엔 왠지 제 나눔이 너무 긴게 아닐까 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