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촐한 모임이었지만
소형언니가 데리고 온 세명의 꽃돌이 친구들때문에
아주 화기애애한 목장모임이 되었어요.
혼합목장 좋더만요. (이런 말 하면 부목자 강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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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언니 : 용기를 갖고 적용해서 날로 지혜로와지는 모습. 보기 좋아요.
특히 일주일동안 빡세게 기도해서 학원의 동료 세 명을 데려오셨어요.
같이 목장나눔을 했는데 끝까지 자리를 안 뜨고 듣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열림 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됐답니다.
이 세삼이 잘 정착하기를... 그리고 집에서 동생이 언니에게 마음이 열려서
말을 잘 할 수 있기를 기도하신답니다.
희원이 : 믿는 자임을 친구들 앞에서 고백했는데 착한 크리스찬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압박감 속에 있대요.
언니와의 관계에서 문이 많이 열리기를...
또한 은혜받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너무 변론 이 없었기 때문에
요즘에는 자의식을 좀 가지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오노평지에 있을 수 있기를... 이야기했는데 담주에 오픈해준다고 하니
희원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효선언니 : 예수님 믿는 걸 드러내는 게 중요한데
오늘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간호사를 두 명 데리고 오셨대요.
그 두명이 잘 정착해서 직장내 좋은 동역자가 되기를 소망하십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우리들교회 의 언어로 잘 소통되시기를... 빡세게 기도해주세요.
정임언니 : 갑자기 신학대 강사 자리의 문이 열려서 많이 바쁘셨지만
목장모임까지 온전히 다 마치고 가셨어요.
언니를 보면 삶의 소소한 부분까지 미치는 은혜와 그로 인해 깊은 감사를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목사님 하신 말씀처럼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 인도하시길
인터뷰도 이력서 내는 것도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은혜로이 준비되기를 바라세요.
또 방학기간에는 일이 주는데 일꺼리가 생기길...
동료의 전도문제도 함께 심사숙고하여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저 진희는요...
지난 주 엄청난 고비가 있었는데 잘 넘기고 살아났어요.
말씀에 사람들이 사도 바울보고 네가 미쳤구나 했는데
그래도 담대히 주를 믿게된 과정을 말하는 것을 보고
아무리 미쳤다고 해도 주님의 개입하심과 치유가 없이는
지금의 내가 없음을 고백하게 됐습니다.
이번 주 기도제목은요...
이번 주에 일본에 워크샵을 가는데 일본에 갈 때마다 많이 눌리고 아프거든요.
잘 버티다가 오기를. 소형언니처럼 적용 잘하기를.
우리 오빠가 실연당한 계기로 우리들교회에 정착하기를. ㅋㅋ 기도합니다.
<이 날의 찬조출연>
우리 목장은 찬조출연이 많습니다.
동렬이 : 이번 주 금요일부터 군대 가는데 (공익) 한달 뒤에 컴백한대요.
교회를 거의 안 나왔던 친구인데 말씀 듣는 내내 안 졸고
너무 이쁘게 잘 들었대요. (완전 이쁘지 않아요?)
그동안 믿음의 상관을 만나길... 우리들교회에 잘 정착하기를 기도합니다.
영준이 : 뭔가 생각이 있어보이는...
오픈도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천천히 라고 말하는 걸 보니
뭔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광고가 하고 싶다는 소망을 언뜻 들었는데 주님 인도하심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것두 기도제목으로 올려도 되나요? 라고 말하면서 ㅋㅋ
월급이 많이 오르기를 기도해달래요.
지혜 : 은혜 받아서 날로 이뻐지고 맑아지는 지혜.
진로를 확실히 정해야 할 때. 전 남친에 대한 애통함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러진 손가락이 매우... 안타까워요.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