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명 미녀목장, 효선언니 목장입니다. ^^
2004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도 항상 그러하듯이 다사다난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들 교회’로 인도받는 것이 최대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동안 교만했고, 아직도 옛
습성들이 많이 남은 모습이지만,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해, 말씀을 통해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저희들의 죄스런 모습들도 조금씩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공동체에 잘 붙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죄인지도 모르고 저질렀던 숨겨진 나의 죄를 처리하기 위해 목을 밟고, 나무에 매달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아직도 오픈하지 못하는 저희들의 연약한 부분을 보게 하셨습니다.
끝없이 숨겨진 우리의 죄가 처벌받고, 우선순위를 알고, 실제 삶의 적용을 통해서 처리되기를 기도하며 저희들의 목 밟기를 공개 합니다^^:
효선언니는
집안에 내려오는 권력, 지위, 학벌을 우선시하는 세상적인 가치관이 언니도 모르게 베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가족우상주의에 젖어 공부나 직업, 배우자를 구하는 것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열심과 욕심을 위한 것이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죄인지도 몰랐지만 하나님을 만난 지금은 자신과 가문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언니와 언니의 가족을 통해서 가문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자연스럽게 베어있는 이런 세상적인 가치관이 말씀으로 인도받고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바뀔 수 있도록, 교만한 모습이 낮아질 수 있도록, 생활예배 특히 인터넷 사용 절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진희언니는
언니는 외국에서 오래산 것도 있고 개성이 강한 면이 있어 오픈 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서로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려고 하는 한국문화가 때로는 인격적인 침범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러 면을 오픈하게 하시고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주심에, 또 이런 공동체에 속하게 하심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기도제목
휴가가 끝나고 오늘부터 출근을 하게 되는데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바쁘지만 기쁘고 감사함, 지혜로움으로 일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현진자매는
모태신앙이지만 그동안 하나님앞에 바로 서지 못한 믿음이어서 최근에 생긴 문제로 인해 신앙이 흔들렸지만 우리들 교회로 인도받은것에 감사하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치관이 바로서지 못했을 때는 불신결혼도 가능하다 생각했지만 그러했던 믿음이 없는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현재의 문제가 생김을 인정하고 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계심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예전에 본인이라면 이런 시련에 하나님을 원망했겠지만 지금은 나 자신의 숨겨진 죄를 보게 되었다고 나누었습니다.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길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말씀묵상과 기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과 바로 설 수 있도록, 배우자에 대한 기도와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잘 복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송이(박)는
우리의 드러나지 않는 죄를 본능으로 숨김으로써 그것을 죄로 생각하지 않고 또 합리와 시켰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나눌 것이 없는 자신이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 시험을 준비하면서 자꾸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생겼는데 그것이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하고,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된 것과,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날 선택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나누었습니다.
기도제목
시험공부를 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할 수 있도록, 큐티 묵상과 적용 잘 할 수 있도록, 지금 감기에 걸렸는데 건강하게 시험 보는 날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선이는
그동안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해서 남의 생각과 의견에 많이 흔들렸고, 또 남을 판단했던 제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 또 아직도 목밟지 못한 나의 죄가 더 곪아 터지기 전에 하나님과 지체 앞에서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그것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기도제목
일자리를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나의 욕심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생활예배와 가족구원(아빠와 동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권 형제는
일 열심히 하시다가 나눔 중에 일이 생겨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 한주간 말씀묵상 잘하고 꼭꼭 씹어 적용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함께하지 못한 경희언니와 언니가족의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우리의 힘으로는 끊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손으로 끊어 주시고 우리의 꽁꽁 숨겨진 죄들이 드러나서 실생활에 적용하고 그래서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또 한해가 지나가는 거지만 29살인 저는 30이 되기 전의 며칠이라 생각하니 넘 아깝기만 합니다. 모두들 남은 2004년 마무리 잘해서 보내시고, 한주간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