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49968;으#49968; 연주 누나 목장입니다-
언제나 밝고 아름다우신 황연주 목자님과 함께 하는 6개월간의 목장 여행-!
ㅋㅋ 저는 이 비행기의 부기장 한문기입니다. (꾸벅-)
2008년 3월 9일. 첫 목장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우와- 목장식구가 6명이나 되네요? 이거, 두 번씩만 말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겠는데요?
자 그럼 오늘 연주항공 을 이용해주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장
: 황연주
부기장
: 한문기
승객
: 강주희 이주영 이수빈 임한나
Let me introduce myself-! ^^ (이거 게임으로 밤새놀던 새내기시절이 엊그제같은데..ㅋㅋ)
황연주
금속공예를 전공하신, 하나님이 주신 손으로 예쁜 작품들을 선보이는 주님의 아리따운 신부 연주누나(겨울수련회의 예쁜 트리, 모두들 기억하지죠?^_^) 목장 첫날부터 목원들의 삶과 나눔에 대하여 진심어린 조언들을 해주며, 아픔과 기쁨을 몸으로 함께 느끼고 싶어하는 목자세요.
강주희
대학에 합격하시고 서울생활을 하시며 우리들교회를 나오시는, 그러나 말씀을 잘 들으시는 귀한 누님입니다.
이주영
어느덧 4학년이신데, 전공과목 이수를 위해 거의 매달 시험을 보시는 상황 속에서도, 이슬비처럼 촉촉이 적시는 말씀에도, 목원들의 나눔에도 열심히 귀를 기울이시는 들을 귀 있는 귀한 누님이세요^^
이수빈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수빈이는, 급한 일이 있어 인사하고 잠시 뒤에 갔지만 16일부터는 말씀 듣는 구조 속에서 함께 했답니다.
임한나
07학번인 한나는 2학년이 되었대요.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도 열심히 섬겼지만, 가족과 함께 이곳으로 옮겨 지금은 우리들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한문기
87년 출생. 07년 대입. 27년은 무엇을 할까 궁금한 저는 작년에 재수할 때 학원 앞에 있던 우리들교회 2부를 다녔더랬죠. 대학입학 후 세상과 연합하고 지금은 즐길 때다 를 입에 달고 살면서 선데이크리스찬, 2주에 한 번 크리스챤으로 살다, 급기야 이번에도 저 안 만나주시면 저는 당신을 대적하겠습니다 라고 싸우던 문제아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마지막이었던 우리들교회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작년 10월 태어난 생후 5개월의 영아랍니다^^
말씀의 식사를 하고나서-


연주누나
배우자 기도를 할 때는 믿음만 본다고 다짐해보지만, 하나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해요. 더 주세요 라는 마음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합니다. 이는 역시 우리 모두의 악함인 듯하구요, 누나에겐 올 1월부터 시작된 아픔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에 더 힘들기도 한데요, 오히려 이 아픔으로 말씀을 더 사모하게 되었고 주변의 친구들이 누나의 밝은 모습을 보고 그 비결이 뭔가 궁금해하며 우리들교회로 나오기도 하였답니다. 그런데 사실 연주누나 이번 목장개편에 기대하는 바도 좀 있었대요. 하나님이 딱 알맞게 모든 걸 하시겠지만, 이번 목장에 이런이런 사람들이 들어오면 좋겠다하는 욕심이 있었음을 오픈했어요. 역시 목자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도 자기 죄를 잘 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희누나
내가 차별을 하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 라는 말씀이 인정된다면서 자신의 약함을 솔직히 오픈했습니다. 자신의 속은 꼬부라져 있고 병들었다는, 우리 모두의 믿음의 현주소를 대표로 말해주었습니다.
주영누나
누나는 어느덧 4학년이신데 전공을 3개나 신청해 놓은 상태여서 학업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선택한 것이기에 후회하진 않지만, 공부할 것이 많아 힘들답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자체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감사한다는 나눔을 들려주셨어요.
한나
이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남을 쉽게 차별하는 모습이 자신에게 있음을 나눴어요. 누구누구는 어떻다더라. 는 말을 들으면 기도보다는 정죄하는 모습이 먼저 있음을(저 또한 적으면서 많이 찔렸던--;) 고백하면서 QT를 깊이있게 묵상하길 원한답니다.
문기
신중. 그 좋아보이는 단어 속에 담겨있는 저의 악을 보았습니다. 저의 신중함은, 나에게 상대가 유익한가를 먼저 따져보는 마귀적 신중 이었음을 깨달았어요. 지금 바로 내 옆의 사람이 예수님이라 하셨는데, 그가 먼저 저에게 잘 해 줄때만이 저에겐 예수님이었어요. 사랑이 정말 부족한 저임을 느끼며, 이번 목장에서의 부목자로 목원들의 아픈 발을 씻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저를 향한 놀라운 계획이었다는 것에 감사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교만과 악함으로 동생에게 상처준 일이 많았는데요, 저 때문에 차별받은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기로 적용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한문기 : 동생을 높여주고 사랑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주영 : 동생에게 잘해주기, 아빠와의 갈등에서 용서와 관계회복으로의 전환
강주희 : 하나님께 깨어있기
임한나 : QT를 깊이있게 묵상하고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치 않도록
황연주 : 저의 아픔을 보고, 변하지 않았던 친구가 변해가요. 친구에게 사건이 왔는데, 이를 기도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한 주가 되도록
허걱-! 꽤 길었는데 여기까지 읽으셨어요? 이번 주는 첫 주라 자신의 삶을 얘기하다보니 길어져버렸습니다. 앞으로의 목장나눔과 기도제목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자기소개란을 이용했구요, 담부턴 짧아질테니 읽으시면 무엇을?!!
ㅋㅋ 기도로 도와 주세요
끼이익-!! 자, 비행기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한주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다음번에도 저희 연주항공을 이용해 주세요.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