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목장 스케치 ^_^
작성자명 [김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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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06
목자:정용진
부목자:김헌태
목원:김원웅, 이장호 , 윤영호
오늘 우리 목장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우리 목장 지체들을 소개하겠습니다.^_^
우선 정용진 목자님은 현재 수능영어,토플 강의를 하고 있으시며, 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있어오신 청년부의 큰형이십니다.
올해 3월부터 새로이 목자로 섬기기로 하셨답니다.^_^
그리고 김원웅형제(78)님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십니다. 백성은 자매님과 어릴적부터 친구 사이셨는데 QT를 시작해보고 싶어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셨다고 하네요.
이장호 형제님(78)은 아직 교회가 완전히 익숙하지는 않지만, 우리들 교회에 오게되면서부터 조금씩 변화되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하십니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생각하신바 있어 틈틈이 시나리오 작업 을 하고 있으세요.
우리 목장 막내 윤영호(83)형제는 현재 군인으로, 방배동의 동사무소에서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틈틈이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구요, 용진형과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우리들교회에 출석하는 친구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김헌태(82)이구요. 정용진 목자님의 부목자 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우리들 교회에 출석하구 있고,
현재는 대학 4학년 졸업반입니다.
<나눔>
선한 웃음이 일품이신 목자님께서는 먼저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나눔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윤영호
영호군은 오늘 목사님께서 게으른 자에 대해 해주신 말씀이 꼭 자기한테 하신 말씀 같다고 하네요. 예전엔 적으면서 듣진 않았는데, 적구 싶은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보았다고.
영호군은 아버지께서 게으른 것에 엄하신 편이라 종종 영호야~!!
하는 큰소리와 함께 잠을 깬적이 많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을 측량하며 드리는 기도가 많이 부족했고, 항상 식기도와 자기전에 하는 기도로 만회하려 해봤지만, 그것도 잘 순종이 되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언제까지 지체할것인지, 이제는 정말 매일 말씀으로 측량해서 기도하며 게으르지않게 순종하는 삶이 필요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것 같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나홀로 다방이 아니라, 공동체와의 나눔을 통한 믿음에 대해 말씀하신 목사님 설교를 듣고, 공동체 나눔 에 대하여 불평이 있었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장호
장호형은 아직 설교말씀이나, 나눔에 대해 어려움이 느껴진다구 이야기 해주셨어요. 하지만 부드러운 미소로 압박(?)하신 목자님에 결국 항복, 나도 사실 공동체에서 나누고 오픈하는 마인드가 부족하다 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김원웅
원웅형은요, 가정에서 아무도 자신을 터치하지 못한다구 고백을 해주셨어요. ^^; 목사님이 게으른자와 가정에 대해 예를드신것을 떠올리며, 아무도 자신을 못깨우기 #46468;문에 맘놓구 자도 되었던 하루하루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또, 지체하지 말라 시는 말씀을 주시는데도, 아직 내어놓고 포기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답답할 때가 많다고.
정용진
우리 목자님은 대학생 시절부터, 집에서 들리는 잔소리(?)때문에
독립하기위해 집을 나오셨던 일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분명 옳은 잔소리들인데도, 혈기가 나왔었고, 대학졸업후 500만원만을 들고 반지하 방으로 무작정 들어가셨데요.
(그런데 우리 목자님은 게으른것과는 거리가 먼것 같았어요 ^^;;)
용진형은요, 하나님이 당신자신께 직접 지체하지 말라 하셨는데.
단지 이정도에서 묻어가도 나쁘진 않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공동체에서두 내 위치가 불분명 한것,-청년인지, 장년인지- 때문에 고민하셨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런이유로 청년부에 온전히 자리를 잡지 못해서, 은근히 다른 지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도 예민했었다고...
오늘 말씀을 듣고 ,
내가 어디에 있던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지체하다가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드셨답니다.
뭔가 이제 자신도 교회공동체 속에서 내게 주어진 역할, 수고해서 취해야할 산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목장의 푸근한 형의 역할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네요. ^^
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했던 것을 보며, 나는 과연 예수님이 오실때 무엇으로 환영할지에대해 부끄런 맘이 드셨다구 합니다.
말씀의 빛이 있을때 준비를 잘할수있도록 잘 측량하는 삶을 살길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헌태
저 역시 오늘 말씀을 듣고 뜨끔했습니다.
저두 잠을 자는것으로 치면;;;;
아침잠이 많아서 강의시간도 모조리 12시이후로 몰아 넣었던 시절을 지체들 앞에서 고백하였습니다.
자존감이 부족해서 청소년 시절부터 항상 지체하고 게으른 모습으로 순종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또한 요셉이 불평하는 소리에 귀가 얇어 동의하는 여러 지파의 모습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를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시는것 같은 한해입니다.
상황과 사건이란 고난을 통해 그속에 선물을 주신다는 목사님 말씀처럼 가정과 내 삶속의 사건을 통해, 또 민수기, 여호수아 말씀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라 하시고, 내가 너에게 약속한 땅을 이제는 제발 쳐라,쳐라,쳐라 라구 계속 나를 불러 세우시는 주님의 명령에 이제는 지체하지 말고 순종해야 하는 시기임을 깨닫습니다.
열심히 내게 주어진 학업에 충실하면서 또 이미 주어진 우리들 이란 약속의 땅에 막을 세우고 거해야 함에 순종하겠습니다.
<기도제목>
정용진:매일 말씀 묵상으로 나를 측량하고, 공동체 속의 맡은바 내 역할에 잘 순종하도록.
김헌태: 나를 잘 측량하고, 고난에 대한 순종을 통해 수고해서 산지를 쳐서 취하는 한해가 되도록
김원웅: 새로운 맘으로, 하나님이 새시작을 잘 인도해 주시기를.
이장호:지금 하고 있는 시나리오 작업 잘 해내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