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자매가 처음으로 함께 했고
은선 언니는 회사 웍샵으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은선 언니를 보려고 순자가 늦게라도 왔고
아픈 몸을 이끌고 영화가
밥도 못 먹고 예배를 사모해서 은정언니가
함께 했습니다.
용정언니는 즉석에서 순자에게 매일 성경을 선물했고
목자 은영언니가 말씀을 잘 풀이해줬답니다.
나눔
김영화
한 친구에게 옛날 남자친구에 관해 나눔을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나의 나눔이 예전 남자친구를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해석했다. 나를 이해해주는 것 같던 한 오빠도 결국 관심 있어 하던 그 친구의 편을 드는 것 같은 이야기를 해서 상처가 됐다. 나는 내가 죄인이다 라고 말한 것 뿐 인데 내가 잘못하는 것이라고 정죄하는 것 같았다.
강은영 목자
내가 죄인이라는 의식이 뿌리 깊게 있어야 잘 들을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듣는 자도 말한 자도 잘못이다. 내가 죄인이라고 말한 것밖에 없다는 것은 차원 높은 교만이다. 믿음의 대상에게 완전한 신뢰를 보여서 당하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다. 마음 가운데 남자든 여자든 의지하는 대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내 안의 상처와 두려움 때문이다.
황용정
회사에서 내가 희생하는 부분이 있다. 사소하게는 간식비를 더 내는 것부터 다른 사람의 실수를 보고 대신 고쳐주는 행동들이다. 그런데도 아무도 나의 공로를 모르면 서운하고 그 부분에 대해 내가 고쳤다 혹은 내가 더 대신 혼났어 라고 말하고 싶다.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나를 알아 달라 고 칭찬#8228;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아 고치고 싶지만 잘 안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교회에서 청년 모임 안 가고 예배만 갔다. 고등학교 때는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잘 못하면 지적해주는 따뜻하고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는 그런 느낌이 어느 순간부터 없다. 그것이 안 느껴지니 서운하면서도 죄를 많이 지으니 하나님이 지적하지 않고 모르는 척 하시는 게 편하기도 하다. 내 잘못으로 하나님과 나, 우리 사이가 멀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강은영 목자
내 빈 공간을 사람으로 채우려니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없고 썩어 없어질 것에 소망을 두니 힘들다. 인정을 받고 싶은 게 이기심이다. 하늘에 보화를 쌓고 하나님 보셨죠? 라고 말하는 게 좋다. 칭찬받고 싶은 마음도 하늘에 쌓자.
갓난아이는 엄마가 다 챙겨주지만 스스로 먹을 나이에는 스스로 애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 자리에 있는데 내가 마음의 벽을 쌓아서 단절된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벽을 부숴야 한다. 하나님과 친해지면 사소한 것부터 자꾸 마음에 걸려서 싫을 때가 있다. 지난 주 화요일에 도서관에 갔다가 퇴실표를 내는 데 기계의 오작동으로 바코드가 찍히지 않았다고 했으나 내가 할 일을 다 했기에 되돌아 나왔다. 그런데 저 자리는 하루 종일 비어 있겠네 라는 목소리가 위에서부터 들리는 듯해서 다시 되돌아가서 일부러 이야기해서 절차를 거쳤다. 작은 적용을 할 때 하나님과 친해진다. 큐티부터 하자.
김은경
처음 보는 사람의 고민을 들으니 내가 그 무거움이 느껴져서 부담된다. 지금이 참고 있는 것이다. 듣고 있는 게 힘들다.
잠깐 사귄 남자 친구가 있는데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감정정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강은영 목자
나도 처음에 듣는 것이 힘들어서 목장에도 안 갔는데 목사님이 너희가 낫고 싶으면 목장에 가라 고 해서 목장에 가게 되었다. 세상의 것을 참는 것과 다른 것은 목장의 나눔을 들으면서 참는 것은 살기 위한 참음이다. 결국 귀가 열려서 들린다. 같이 살아나는 기분으로 들리는데 처음에는 어렵다. 공부하는 참음은 대학을 가기 위한 참음인데, 듣는 참음은 썩은 생각이 나와서 공유하면서 내 죄를 보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게 하시기 위한 참음이다.
오늘 목사님이 이럴수가‘라는 말이 아, 시간이 갔네 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같은 말을 했다.
한순자
집이 멀어서 오늘 오지말까 생각이 들었는데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늦게라도 왔다. 내 생각 하느라 다른 사람의 말이 잘 안 들린다. 내가 힘들 때는 목사님 말씀이 잘 들리는데 내가 편안하니 잘 안 들린다. 매일 성경을 꼭 읽어야겠다.
조은정
오늘 참다가 폭발할 뻔했다. 아침부터 밥을 안 먹은 상태에서 청소 부탁하라는 엄마에게 화가 났으나 순간 엄마도 밥을 안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참을 수 있었다. 집 앞에 떡볶이를 파는 차가 있는데 이름이 ‘떡보씨’다. 동생이 자꾸 나에게 떡보씨 라고 말해서 몇 번 다투었다. 그것을 듣고 참고 넘기기가 힘들다.
황용정
나는 엄마가 미련 곰탱이라고..
강은영 목자
목사님이 충동과 반응 사이에 걸리는 시간은 0.5초라고 했는데 0.5초를 잘 참았다.
동생이 나보고 돼지라고 한다. 윗사람이 말하면 듣겠지만 밑 사람이 놀리는 것을 참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내가 그것에 화가 난다면 그건 내가 돼지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게 되는 것이다. 누가 뭐라 해도 이겨내고 우습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기도제목
깅은영
-아버지가 여러 사업을 시작하시다 접으셔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집에서 티내지
않으신다. 아버지가 주일에 쉬는 평범한 일을 정해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환경
이 되고 마음이 되도록
-가족 안에서 들려주고 보여주는 역할 잘하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지만 보여주는 것은 아프고 신경질적인 내 모습이다.
혈기를 하나님 앞에 맡기고 잘 죽어지도록
김영화
-목요일에 대학원에서 발표를 한다. 정신장애와 보육정책에 관한 것이다.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책을 6-7권은 보는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감당하도록
-교회 데리고 싶었던 동생이 죽어서 마음이 안 좋아서 며칠 밤, 잠도 못 잤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영접했을까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마음을 잘 추스르도록
-위염 때문에 고생 중이다. 건강을 위해
-혈기가 있어서 잘 하다가 확 엎어버리는 것이 있다.
가족에게 혈기내지 않고 잘 하도록
-교회 근처 이사할 집에 한 달 후에 들어와 살 수 있는 상황인데
한 달 월세를 아까워하실 아빠의 이야기를 잘 듣도록,
동생과 사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황용정
-지지난주에 엄마가 교회에 안 간다고 선언하고 저번 주에는 오셔서 방심했더니
오늘은 오시지 않았다. 엄마가 어느 단체의 회장직을 하고 있는데 글씨 때문에
고생하셔서 매일 성경 그 날 말씀을 받아쓰시라고 말했다.
엄마가 우리들교회와 목장모임에 출석하시고 말씀 보시게.
-회사의 팀장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데. 풍파 없이 잘 돌아가고 왕따 당하지 않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대화가 안 되고 막혀있어
그냥 늘 ‘내 마음 아시죠’라는 말 이상의 말이 안 나온다.
우리 사이가 회복 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김은경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게
-전 남친과의 관계에 감정 정리 중인데 잘 되도록
한순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조울증을 예수님과 함께 이겨내도록
-사람(특히 남자)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잘 정하고 잘 되기를
-게으르게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은데 생활을 규칙적으로 잘 하도록
조은정
-원망과 불평을 안 하고 일주일동안 잘 생활하도록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동생이 우리들교회에 잘 오고 목장 예배에도 잘 참여하도록
-좋은 직장을 연결해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