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전 목장의 김태훈이에요.

오전 목장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불가피하게 청년부 예배와 이후 목장 모임을 참석하지 못하고,
2부 예배만 드리는 청년들을 위해
2부 예배 후 점심 시간 때 모여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특별 목장이랍니다! ^^
우리 목장 식구들을 소개할께요.
헤만 찬양대에서 악기로 섬기는 안호연, 이국현, 이세윤 그리고 저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주 모임에는 국현이, 세윤이가 함께 했습니다.
호연이는 아쉽게도 연주회가 있는 바람에 목장 모임은 오지 못했어요.
국현이가 아파서 긴 나눔은 하지 못했지만,
서로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듣고 뜨겁게(^^??) 기도해주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세윤이를 소개하자면,
오전 목장의 홍일점이자 막내로서 모든 목장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예쁜 동생이랍니다.

세윤이는 이번 달에 바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습니다.
세윤이가 아르바이트로 바에서 플룻 연주하고 바쁠 때는 서빙도
하고 있었거든요. 지난주 모임 때 그 이야기를 들은 우리 목장 식구들이
바에서 일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도 닥달하는 바람에 세윤이가 그만 두었대요!! ㅋㅋ
정말 대단하죠?

우리 목장 식구들이 그것을 위해서도 지난주 기도했었거든요.
상대적으로 많은 수입이 있었던 아르바이트 자리를 내려놓은 세윤이에게 박수를~ ^^ 세윤이가 더 좋고 건강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제 2학년 1학기인데 음악 연습 더 열심히 하고 연주곡 잘 외울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4월 4째주에 독주 무대가 있답니다.
국현이는 현재 목 감기가 걸렸어요. 아픈 몸이 어서 낫게 기도해주세요. 국현이겐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답니다. 국현이도 음악 공부를 하는 중인데(3학년 1학기),
아버지께서 처음부터 음악 공부를 반대하시는 바람에, 국현이는 직접 대학교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한지도 2년이 지났는데, 아버지께서는
음악을 하는 국현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국현이가 학비를 마련하느라 지난 1달간 나오지 못했는데, 주말에 주점에서 새벽까지 일하느라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대요. 정말 가슴아프지 않나요?

국현이가 활달하고 잘 웃는 성격이지만 아버지로 인해 마음 속에 어려움이 있을 거에요. 그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국현이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3월 달 큐티책 사서
새롭게 큐티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중보해세요.
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청년 예배 나눔 때 말씀드렸듯이 복음과 선교를
위해서 살고자 해서 부모님과 동생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데, 가족의 반대가 정말
심하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다 크리스찬이서 가족들의 큰 반대가 제게 크게 다가온
한주였어요. 특별히 아버지께서 가장 많이 반대하시면서 설득과 꾸중을 하셨습니다.
저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 동생도
울면서 부모님 생각을 해서라도 지금은 참아달라고 합니다. 또 우리 아버지께선
지금 실직 중이어서 직장을 찾고 계시는 상태라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거든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반대에 맘이 너무 아프고, 주저앉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사실 저한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거든요. 전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및 친척 친지들에게 칭찬을 듬뿍?? 받고 자랐던 장손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가족들이 반응하니 제 충격은 얼마나 컸던지..

주님께서 우리 가족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우리 가정이 함께 주님의 뜻과 음성을 듣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함께 우리들교회에 나오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한 이번 주 모임에는 송재호, 김행섭 형제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작은 우리 목장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른 분들도 식사 시간때 혹시 시간 되시면 함께 해주세요.

그럼 한주간 승리하시고 평안하세요~~ ^^